- LGU+ 2020년 CAPEX 전년대비 9% 감소에 그쳤지만 무선 CAPEX는 30% 급감, 올해 CAPEX 전년 수준 이하로 발표했지만 무선 CAPEX는 증가 예상
- SKT 2020년 CAPEX 전년대비 24% 급감한 2.2조원 기록, 올해 CAPEX 전년 수준으로 가이던스 제시했지만 현실적으로 증가 가능성 높다는 판단
- 미국 ATT C밴드 주파수할당비용 마련 위해 16조원의 은행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도, 곧 5G 장비 벤더 선정 전망, 에릭슨/삼성/노키아 선정 예상
- 미국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즌/ATT/T-Mobile 모두 C밴드 주파수 확보한 것으로 추정, 미국 통신 3사 C밴드 장비업체 선정 본격화 전망
- C밴드 주파수 가격 너무 높게 결정됨에 따라 과거 사례로 볼 때 공격적 투자 불가피할 전망, 5G 투자 미루기엔 기회비용 너무 크다는 판단
- 로컬 5G 이슈 본격화, 하지만 28GHz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국 정부가 추진하는 것이지 수익 모델로 볼 때 의미 있는 시장 형성 가능성은 희박
- 4Q 통신사 이동전화 ARPU 전분기비 1% 성장, 5G 가입자 증가 효과 본격화되고 있어 2021년 통신산업 실적 전망 낙관적
- 통신사 유통구조 개편 본격화, 분리공시제 도입 유력해 하반기 큰 변수 될 듯, 금년도 3사 마케팅비용 합계 전년동기비 4% 증가에 그칠 전망
- LGU+ 올해 5G 보급률 40% 발표, 예상대로 5G 가입자 호조로 금년 이동전화 APRU 성장 폭 클 것, 주가 상승 기대감 높아질 전망
- 28GHz 손상차손 처리로 주파수비용 부담 완화, 올해 주파수관련비용 1천억원 감소 전망, 통신 3사 영업이익 합계 20% 성장 예상
- SKT 인적분할 가능성 고조, 결국 SK/중간지주/SKT 시가총액비율이 중요, 중간지주사 시가총액 낮아야 대주주에게 유리하다는 점 명심해야
- 인적분할 시 중간지주사의 높은 가치 평가를 기대하는 투자가들이 많지만 SK㈜의 중간지주사 지분 늘리기, 이후 합병 감안 시 가능성 낮은 시나리오
- 차입금 이자율 감안 시 KT/LGU+ 주당배당금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 수급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 통신주는 인적분할 이슈로 주가 등락할 SKT보다는 5G 이익 증가 기대감으로 점진적 주가 상승 시도할 LGU+와 KT를 매수 추천
- 5G 장비주는 2월 ATT 수주, 4월 본격 매출 기대감 커질 KMW/RFHIC와 미국 통신사 직납 기대감 높아질 다산네트웍스 집중 매수를 추천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