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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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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연예 故설리 "거품 같은 내 인기...소속감 원했다" 눈물의 고백 [종합]
인생의 회전목마 추천 0 조회 7,881 23.11.14 14: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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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4 14:48

    첫댓글 근데 진짜 뭔지 알 것 같아요 예쁜애들은 착하면 꼬리친다 못되면 이쁘면 단줄 아나 욕을 그냥 먹더라구요 주변에서.. 설리는 더했겠죠ㅠㅠ

  • 23.11.14 15:06

    기사 읽는내내 마음이 왤케 아픈지.. 말이 다 고통스러워요.. 오늘 꼭 봐야겠어요

  • 23.11.14 15:13

    ㅠㅠㅠㅠ... 설리 보고싶네요

  • 23.11.14 15:30

    스스로 아픔을 주는 것만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었던 거라니.. 가슴이 미어져요 너무 고통스럽고 아팠겠어요..

  • 23.11.14 15:32

    ㅠㅠ설리 보고싶어요..

  • 23.11.14 15:34

    너무 어린 나이부터.... 혼란스럽고 힘들었을거같아요

  • 23.11.14 16:00

    ㅠㅠㅠ주변에 좋은 어른 한명만이라도 있었다면 ... ㅠㅠㅠ

  • 23.11.14 16:19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기사만 읽어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영상을 볼 수 있을까요?하..ㅠ

  • 23.11.14 16:44

    헤엑.. 설리랑 동갑이라 더 맘아파요 '너가' 선택하라고 해준 사람이 없었다고..ㅠㅠㅠ 하.. 사회초년생 나이었을텐데ㅠㅠㅠㅠㅠ 맘이 안좋아요
    스엠공주님이라고 비꼬고 그랬던거는 함수 그렇게 빠그러진걸(포월주 잘 마무리 하고 아무것도 없어서ㅠㅠㅠ)
    전적으로 설리가 첫사랑니 때 설렁설렁 한 무대.... 같은 루나랑 클스 (그때 아파서 무대 다 마무리하고 뒤에서 업혀 있던 거 봐서 더 막 책임을 설리한테 떠넘겼던 것 같아여ㅜㅜ) 근데 와중에 함수 나갔는데 솔로 나온다고 기사까지 떠서 더 확 앞뒤 없이 달려들었죠. 함수는 저렇게 팬클럽도 늦게 모집하고, 콘서트도 진작에 할 수 있었는데 못했던거에 속상해서요ㅠㅠㅠ

  • 23.11.14 16:46

    아 전 제목만 보고 외국영화인줄 알았는데ㅠㅠ 봐야겠어요..
    함수에 잘 있었더라면 ㅜㅜㅜㅜㅜㅠㅠㅠ
    너무너무 맘이 안좋네요

  • 23.11.14 16:58

    생전에 인터넷 반응이 얼마나 험악했는지 알고있어서 설리한테는 미안해서라도 말 얹는 것조차 조심스러워요... 그리고 설리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에 데뷔한 연예인들 대부분이 이런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을텐데 사람들이 제발 돈 많이 번다고 사소한 문제에 막말하기보다는 차라리 관심을 거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상품인 시장이지만, 사람은 상품이 아니잖아요.

  • 23.11.14 20:47

    너무 안타깝다.. 이런 이야기들이 설리가 이 세상에 없고나서야 전해진다는게.. 설리 많이 좋아했었는데 함수에 있을때 진짜 얼마나 설리에게 못할말들이 넘쳐났는지 다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설리를 비롯한 그때 여돌들에게 너무한 때였는데ㅠㅠ
    저또한 악플같은 거 남기진 않았지만 그 이후로 더 심해졌던 그 분위기들.. 가만히 보고만 있던거만으로도 미안해요. 함수에 있을때의 설리 정말 좋아했는데 사실 스무살 되자마자 상담을 받고 싶었다는 걸 아니깐 어릴때부터 얼마나 힘들었던걸까 생각이 또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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