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인
팽팽하고 탄력이 있던 얼굴 살결에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고
피부의 색갈이 누렇게 변하고 밤색의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는
65세 이상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처지가 됐답니다
오래 살다보니 아는 것 많은 것 같애 인생 픗내기 같은 젊은 이들에게
이렇쿵 저렇쿵 주관대로 말하려 하지만 이견이 많이 생기지요
교편 생활을 정년 퇴직으로 끝을맺고 집에서 쉬고 있는이들
년봉으로 말년을 그런대로 보내고 있다고 하지요
사기업체에서 근무하다 노후대책 없는 이들보담 한결 낳지요
공무원이나 교편 생활하는 이들은 정년까지 지내는 이 많지만
일반 사기업체에 몸담고 있는 이들은 40이나 50대에 대개 도중하차를 하는데
퇴직금이나 실업 급여 제도가 있으나 부족한 형편이어 고생을 하지요
개인 사업을 하는이 있으나 대개 형편이 어렵지요
그래서 경비나 주차관리나 설비 관리등 단순직에 근무하는이 많지만
기초 급여에 못 미치는 수입이어서 형편들이 어렵답니다
그러다가 65세 이상이 되면 그나마 취업의 문이 막히게 되지요
노인 평균 수명이 늘어나니 노인층이 많아지지요
배낭을 짊어지고 산을 찾는이나 전철 여행을 하는이 많답니다
기억력이나 거동에 약간의 차이는 있어 뭐든 할순 있으나
65부터는 사회의 일꾼 대열에서 벗어날수 밖에 없답니다
국민 연금 제도가 생긴이래 한번도 빠짐없이 지불 했지만
만 60세가 돼서 매월 50여만원을 받았는데 모자라는 형편이지요
그래서 보수가 적고 근무 조건이 좋지 않더래도 어디든 다녀야 하지요
평생 허리띠 졸라매며 구입해 살고있는 집한채를
주택금융공단에 맞기고 주택 연금을 받아 지내는 이 있지요
주택 매매 가격이 7억정도는 돼야 월 160만원정도를 받게 되며
대개 20년 후면 내 집이란 개념이 완전히 소멸 되지요
삶이 쉽다는 개념보담 어려운 개념이 비중을 훨씬 더하지요
공업계나 농업계나 상업계나 예술계나 모든 분야가 더나아져
노인층이 사회 일꾼 대열에 참여하는 범위가 넓어져야 하겠지요
(호롱/유재천 '2013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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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확한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알뜰하게 저축을 해서
미리 노후재테크를 하는 것이 상책인 듯싶군요.
허울좋은 국민염금..
과연 국민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할까요
국민연금이라고 함은..어느 정도 기초 생할을 유지해야 노후 보장이 된다고 생각합나다.
때문에..
톼직금이 보장된
공무원 대기업 고액연봉자 등
몇 몇 고소득자 빼고는 생활이 어려울듯 싶습니다
다행이
땅이나 집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해법은 노후를 위해서 ..상속이나 증여보다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
><
국가의 정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잘못되면 국가 전체가 힘겨우니 말입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라 하지만,
적당히 살다보년,
강대국의 간섭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 같구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미리 생각해서 고민하지 마십시다
움직여야 할 때가 되면
그때 생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