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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형제애를 느끼게 하는 조개젓 무침 입니다.
안부섭(강원도화천) 추천 1 조회 1,708 13.12.12 09:3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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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2 10:21

    첫댓글 항아리가 앙증맞게 이쁘네요.....ㅎㅎㅎ
    저도 어제 조개졋 무쳤는데요..풋고추랑 무 썰어놓고
    당장 먹는데는 맛잇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두고 먹는데 너무 좋겟네요^^*

  • 작성자 13.12.12 14:58

    송현숙님께서 무치신 조개젓도 맛있겠어요.
    짭짜름한 조개젓에 고추발효음료와 양파를 넣었더니
    훨씬 짠맛이 줄어들고 맛있더군요.

  • 13.12.12 15:06

    @안부섭(강원도화천) 고추 발효랄때~`
    매실 발효액 만드는것처럼 고추도 설탕으로 하나요?

  • 작성자 13.12.12 16:06

    @송현숙(서울) 네*^^
    고추와 설탕을 동량으로 했습니다.
    저희는 텃밭의 풋고추 따다가 담가 보았는데
    맹선생님 담그신것 보니까 꼭 붉은 고추로 담가야 겠습니다.

  • 13.12.12 10:44

    고추발효액을 걸르실 때 ... 고추를 주무르지않고 걸르셨군요..
    고추를 바락바락 주물러준 다음 체에 바치면
    칠리소스같이 빨간 고추발효액이 되고 여러 음식에 넣을 때 때깔이 좋습니다.

  • 작성자 13.12.12 15:00

    맹선생님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고추 발효액은 파란 고추를 사용했습니다.
    내년엔 빨간 고추만 이용해 발효액 담가 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13.12.12 15:31

    @안부섭(강원도화천) 붉은 고추를 거를 때 주물러서 걸른 효소는 빛깔이 이렇습니다.

  • 작성자 13.12.12 16:02

    @맹명희 내년에는 저도 맹선생님 처럼 붉은 고추 이용해 발효음료 담가야 겠습니다.
    선생님 담그신 고추발효액 색깔이 너무 예쁘고 곱네요.

  • 13.12.12 11:10

    정말 유혹적입니다..
    너무 맛있겠어요..뜨거운 밥위에 올려서...꿀꺽!!

  • 작성자 13.12.12 15:00

    네*^^
    식욕 돋구워 주는 조개젓 이었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13.12.12 12:48

    따끈한 밥위에 얹어 먹으면 맛 있겠어요.^*^

    스티커
  • 작성자 13.12.12 15:01

    네*^^
    조개젓은 따뜻한 밥과 잘 어우러지는 반찬 인것 같습니다.

  • 아직 만들어 보진 못했지만,
    내년엔 고추발효액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12 15:02

    저는 저희집 텃밭에 심어 놓은 파란 고추로 발효액을 담가 보았답니다.
    내년엔 맹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 처럼 바락바락 주물러서
    발효액을 걸러 보려고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2 15:02

    하하~
    고맙습니다.

  • 13.12.12 14:47

    정말 맛있어보여요~~ 금방 한 밥에 먹으면 절로 넘어가겠네요^^

  • 작성자 13.12.12 15:03

    ~~
    따뜻하게 밥 지어서 조개젓 곁들여 먹으니
    밥도둑 이더군요.

  • 13.12.12 16:09

    조개젓을 물에 씻어서 무쳐도 되는군요... 저는 항상 그냥 양념해서 먹었거든요..덜짜서 맛나겟어요^^

  • 13.12.12 15:39

    너무 아까운 방법이지만 먹는 이 맘이니 어쩔 수 없죠..
    조개젓은 씻어버리질 말고 부재료를 많이 넣어서 심심하게 해야 아까운 조개 육즙을 버리지않고 먹는건데..곰삭은 거 저렇게 씻어버리면 ...조개국물이 너무 너무 아깝죠.

  • 작성자 13.12.12 16:03

    네*^^
    저도 조개젓을 씻지 않고 그냥 무쳐먹곤 했는데
    선물 받은 조개젓이 유난히 짜더군요.ㅎㅎ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염분을 줄이기 위해 씻어서 무쳐 보았답니다.
    본래의 조개젓 보다 훨씬 짠맛이 줄어서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2.12 16:05

    @맹명희 부재료를 많이 넣어 짠맛을 줄이면 되는군요.
    저는 우선 씻어내면 짠맛이 줄어들것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조개젓도 발효음식 인데 제가 생각이 짧아서 씻어낸것 같습니다.
    다음 부터는 맹선생님의 말씀 처럼 씻지 않고 부재료 많이 넣어
    무쳐 보렵니다.
    맹선생님 고맙습니다.

  • 13.12.12 17:35

    데코레이션이 너무 멋져요..
    조개젓도 호강이다..ㅎㅎ

  • 작성자 13.12.12 18:48

    이경애님 안녕하세요.
    텃밭에서 농사 지었던 김장배추 중에 아주 작은 배추가 있었답니다.
    그 배추들은 잘 보관했다가 쌈거리로 먹고,가끔씩 음식 데코레이션에도 사용하고 있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넘 맛있어 보여요.저도 만들고 싶은데 수산물시장가서
    바지락조개 사면 되나요?^^

  • 작성자 13.12.16 22:15

    유가영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시동생이 조개젓을 보내 왔답니다.
    제 생각에도 수산물 시장에서 바지락 조개 구입 하셔서 조개젓 담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 13.12.16 22:43

    조개젓 맛은 국물인데 아깝게 씻어 냈네요..
    조개젓은 짜야 상하지 않습니다. 다음엔 부재료들을 듬뿍 넣고 무쳐 하루정도 냉장한후 드시면 아주 맛나요.
    씻어서 만든 조개젓은 빨리 소비하세요 오래두면 맛이 변합니다. 저도 짠맛이 싫어 갖은영념에 무쳐 먹습니다.

  • 작성자 13.12.20 09:43

    김옥진님 안녕하세요.
    조개젓 씻어서 무침 해놓은지 보름정도 되었는데도 여전히 잘 먹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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