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오늘 한글날 공중파 동시간대 SBS는 슈퍼매치, MBC는 야구 준플레 하군요..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티비 편성표 보니 MBC가 야구 준플레로 오후 두시부터 중계하네요. 어제는 KBS가 야구 준플레 해서 그랬는지    야구 찬양하고  축구 까는  KBS 스포츠뉴스 피디가   축구 이미지 깎으려고  축구 안 좋은 소식들로만  스포츠뉴스를 제작한 듯한 느낌입니다.   축구는 오늘 6경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티비로 볼 수 있습니다.  9일 (수) 수원 vs 서울 13:00 수원월드컵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포항 vs 부산 14:00 포항종합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제주 vs 강원 14:00 제주월드컵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남 vs 대구 15:00 광양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전북 vs 울산 16:00 전주월드컵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대전 vs 경남 16:00 대전월드컵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 대 서울 경기는 SBS 공중파에서 생중계, SBSespn에서 오후3시에 재방송 됩니다. 포항 대 부산 경기는 KBSn스포츠에서 생중계 전북 대 울산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 전남 vs 대구  스플릿 B 경기도 스포티비플러스에서 생중계 대전 경남 경기는 지역방송과 네이버 생중계  스포티비플러스는 수원 대 서울 경기 포함해서 연속 4경기 K리그클래식 생중계 그리고 K리그클래식 명승부 방송하며 24시간 연속 K리그클래식 특집 방송합니다.       이왕이면 시청률이 정말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축구 까내리면서 안좋은 뉴스를 의도적으로 제작한 KBS 스포츠 뉴스 피디와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은 KBO는  이제부터라도 도의적으로 너죽고 나살자 같은 마인드를 고쳐먹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한글날을 계기로  슈퍼매치도 풍성하고  다른 K리그클래식 경기도 재미가 풍성해지고,  신규팬도  유입되고,  여성 팬분들도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K리그클래식  관중 응원문화도 전관중이 하나될 수 있는 방법이 경기장에서 실현되고  즐겁고 신나는  축구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