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시인들이나 작가들의 삶을 찾아보다 보면<br />심하게는 친일파, 전두환 지지자,범죄자,지역감정을 퍼뜨리는 사람<br />약하게는 불륜, 거친 언행 사용자 등<br />삶이 불순한 사람들을 찾아볼 수 많음<br /><br /><br />이러한 사람들의 문학 작품을 알리고 교육하는 일은 도덕 위에 문학이 있는 소름돋는 상황이다<br /><br />vs<br /><br />그렇게 날리기에는 작품성이 매우 뛰어난 작품들이 많고, 그 문학인이 문학계에서 영향을 크게 주었기 때문에(ex. 제자가 많다거나, 그 시에서만 사용되는 표현법을 만들었다거나) 그 사람의 인성과는 별개로 작품을 공부해야한다 또한 인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너무 애매하다<br /><br /><br />아래는 교과서에도 실리는 친일파 문학인들 ㅇㅅㅇ<br /></p><p class="cafe-editor-text">이광수</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B6149595E548E2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김동인</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8144C595E548F2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서정주</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0144D595E54913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고 전문가들도 계속해서 토론하는 문제이니까 상대방 의견 존중하는 선에서 말해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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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작가를 좋게 포장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작가설명에 친일파다 뭐다 정확히 명시해주어야 학생이 배우면서 알아가지. 유명인들중에 친일파이거나 그 후손인 사람들 엄청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방송이나 교과서에 좋게 포장돼서 나와서 은연중에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는 게 너무 싫음. 또 우리나라 문학작품 한남감성 오져서 정말 보기 싫음 웩
2를 한다해도 반드시 그 작가가 무엇을 잘못했고, 어떠한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이러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가 존경 받아야하는 건 아니다! 이런 의식? 사고방식을 꼭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지금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는 많은 작품들 재평가해서 비판받을 점은 꼭 학생들에게 상기시켜줬으면 함
1하면 울나라 교과서에 담을게 없을듯...? 작품을 평가할때 여러 관점 중에서 작품은 그 자체로만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으니까 모... 또 작가의 사상이 변모되기 전의 작품들도 있고, 작품만 두고 보았을때 문학사적으로 의의가 있는것들도 있어서..근데 반드시 경계해야함 작가가 어떤 사상을 가졌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걸 명시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문학은 또 역사랑도 연결되어있어서 진짜 안배울순 없을거 같드아..또 그 인물에 대한 우리 세대의 평가도 계속해서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1 주변에 서정주, 노천명, 채만식 등등이 친일파인 거 아는 애 거의 없었음. 작품성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비도덕적 인물들의 작품을 교과서에 실고 학생들이 좋든 싫든 배울 수 밖에 없도록 교육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가르칠거라면 그 사람들이 친일파이거나 비도덕적 인물이라는 것까지 교육해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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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이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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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또는 납북 작가들이나 독립운동가들은 철저히 외면하면서 친일파글 채택하는 교과서 클라스
최남선 친일파인거 쏙 빼고 해에게서 소년에게 배우고싶지 않구요ㅠㅠ ... 김유정같은 핸냄 작품 안 알고싶구요...
2인데 친일파는 걸러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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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제강점기 문학예술계는 거의다 친일이던데 친일 아닌사람 찾는게 더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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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륜 머이런거는 솔직히 실려도 될거같은데 친일파는 절대싫음 ㅋㅋㅋㅋ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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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1아닌가.. 문제인걸 몰랐을땐 ㄱㅊ아도 문제인걸 알면서도 그러는건.. 그 미성년자 강간한 영화감독 욕하면서 작품보는거랑 똑같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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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신 확실하게 알려야 함 교과서에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친일파다 뭐 그렇게라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
닥1이지
친일작가 작품배우는데 토나와 ㅅㅂ
교과서에서 작가를 좋게 포장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작가설명에 친일파다 뭐다 정확히 명시해주어야 학생이 배우면서 알아가지. 유명인들중에 친일파이거나 그 후손인 사람들 엄청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방송이나 교과서에 좋게 포장돼서 나와서 은연중에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는 게 너무 싫음.
또 우리나라 문학작품 한남감성 오져서 정말 보기 싫음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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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창과지만 2는 진짜 말도 안 돼 그럼 지금 성폭행, 여혐 작가들 것도 교과서에 실릴 수 있다는 소리잖아 절대 안 돼
닥1 모든 창작물에는 작가의 영혼이 담겨져있기 마련임
2작가에 대한게 아니라 작품에 대한걸 배우는거라면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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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든 계절이 아름답다 간디 소아성애자라는 건 확실하지 않지 않아?
1 문학 작품에 작가의 사상은 반드시 들어감 그리고 무의식중에 반영되는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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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도 유명한 작품중에 빻은 소리하는 작품도 있는데 앞으로도 그걸 고스란히..? (Ex 김유정)
2처럼 된다면 학생들에게 암묵적으로, 능력이 좋으면 사상이고 뭐고 이렇게 후대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실릴 수 있다 이런걸 심어주는 게 되는 것 같아
2를 한다해도 반드시 그 작가가 무엇을 잘못했고, 어떠한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그리고 이러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가 존경 받아야하는 건 아니다! 이런 의식? 사고방식을 꼭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지금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는 많은 작품들 재평가해서 비판받을 점은 꼭 학생들에게 상기시켜줬으면 함
1하면 울나라 교과서에 담을게 없을듯...? 작품을 평가할때 여러 관점 중에서 작품은 그 자체로만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으니까 모... 또 작가의 사상이 변모되기 전의 작품들도 있고, 작품만 두고 보았을때 문학사적으로 의의가 있는것들도 있어서..근데 반드시 경계해야함 작가가 어떤 사상을 가졌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걸 명시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문학은 또 역사랑도 연결되어있어서 진짜 안배울순 없을거 같드아..또 그 인물에 대한 우리 세대의 평가도 계속해서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2 예술의 훌륭함을 학생들에게는 충분히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대부분의 저런 경우 (ex. 이광수) 에는 선생님들이 따로 이 자식은 친일파로 변질된 놈이다 라고 숙지시키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많다고 생각해
특히 학교 교육들은 대부분 학생들을 스스로 높은 사고를 가능하게, 그렇게 하도록 위해서 하는 교육들임. 그 작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교육의 증거물이자 과정. 어느정도 사고가 가능한 고등학교때만 교육하면 좋을듯
1 주변에 서정주, 노천명, 채만식 등등이 친일파인 거 아는 애 거의 없었음. 작품성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비도덕적 인물들의 작품을 교과서에 실고 학생들이 좋든 싫든 배울 수 밖에 없도록 교육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가르칠거라면 그 사람들이 친일파이거나 비도덕적 인물이라는 것까지 교육해야한다고 생각.
당연 1 문학 작품에서 작가의 사상이 배제 된다는 게 말이 됨?
11 아니 다른거 다 그렇다쳐도 친일파 작품을 왜 배워
2인데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부가설명 무조건 해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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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일파는 당연히 비판 받아야 되지만 친일파가 아닌 사람의 문학만 배우는 건 한국 문학의 일부를 부정하는 꼴이 되는 것 같음..
닥1 그런놈들 문학 배우는것자체가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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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녀야 나 이거 막이슈에 재스크랩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