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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ART 가톨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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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한국 살레시오회 조성태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어제 새벽 4시 선종하셨습니다
행복한 꿈길 추천 0 조회 66 11.04.21 23: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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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21 23:46

    첫댓글 오늘 성당에 계신 어머니인듯 할머니를 보앗습니다. 그냥 앉아 계시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지금도 우리 신부님을 생각하며 기도 합니다. 장기 기증이 아니라 온 육신을 기증하신 우리 신부님! 이 태석 신부님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하신 신부님! 신부님 사랑합니다. 주님을 앎으신 신부님 존경에 ,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의 품으로 가셨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시신 기증이 어떤 것인지 해부학실에서 보았기에 더욱 기가 막혀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신부님을 돈보스코 성인이 같이 하여 주시겟징요. 이태석 신부님때 처럼... 아~~멘

  • 11.04.22 13:20

    신부님 하느님 곁에서 행복하세요~~ 신부님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1.04.22 14:09

    신부님 장례식에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 오신 수사님들과 신부님, 수녀님 모두가 예수님 같았습니다. . 시신 기증을 하셨기에 장례식을 마치자 마자 성모병원으로 가셨습니다.
    모두가 말이 필요없는 대화를 하였습니다. 눈물과 함께...
    신부님이 하느님안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신부님 사랑합니다

  • 11.04.25 00:01

    이제사 이 글을 보았습니다 주님 신부님 그 맑은 영혼 기뻐 받아주시리라 믿고 기도 드립니다,
    그런데 왜 이리 자꾸만 눈물이 나는지? 주님 어찌햐야 합니까? 부족하고 부족한 저에게 크신 도구로 감당하기 너무나 크옵니다,
    어제도 부활전야 미사 참례하면서 이사야서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신부님께서 성수를 뿌리며서 ???
    주님께서 침묵하시고 계시는데 ... 그러나 우리에게 주의 천사를 보내시어 수 없이 메세지를 보내나 우리는 알아듣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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