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등급으로 새마을-무궁화-통일-비둘기호 이런식으로 최하위등급[이런평가는 좀 아닌거 같지만..]의 열차입니다. 보통 새말은 현KTX처럼 서울-부산 급행급이었고 무궁은 현 새말처럼 큰역정차.. 통일은 현 무궁화처럼 주노선이 아닌 지선을 주로 다니던 열차고 비둘기호는 단거리를 주로 뛰는 전역완행열차입니다.
통일호는 당초엔 특급 열차였고, 비둘기호는 보통열차였습니다. 그에 따른 차종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http://www.knrseoul.com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비둘기호는 본선운행 당시 100%의 역을 정차하였고, 지선 일부에서도 운행하기도 했습니다. 운행속력도 느렸었죠.
음 수도권 사시면 철박 견학을 추천하고 싶은데 김해에 사시는 듯 하니.... 저도 실제 타보진 못하고 철박에서만 봤는데, 시트는 서로 마주보게 되어 있는데 회전이 안 됩니다. 일부는 일반 전동차 좌석처럼 되어 있기도 했지요. 수인선 협궤동차나 군산선 정선선 등 단거리 지선에서 뛰었던 열차들은 모두 비둘기였습니다
창문도 열리고, 출입문도 열고 다녔습니다. 지금의 CDC처럼 중간에는 마주보는 시트, 양끝은 롱시트로 된 차들도 있었죠. 수동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가 달려 있었고요, 여름엔 덥다고 그 문도 열고 다니고, 계단에 앉아서 가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ㅋㅋ...
계단에 앉아서 갈때.. 이때 달리다가 갑자기 확~ 철교를 지나면 정말 아찔했습니다.. ㅋㅋ 철교가 요즘처럼 철로 옆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길목이 전혀 없고, 그냥 철로만 놓을 수 있는 폭이었기 때문에.. 계단에 앉아서 밑에보고 가다가 철교를 지나면 뻥~ 뚫려서 깜짝 놀랐다는.. ㅋㅋ
15년 전 쯤 군산에서 서울갈 때 군산에서 이리까지는 비둘기호를 타고, 이리에서 서울은 통일호를 타고 다녔지요. 현재 군산~익산 통근열차 운임은 1200원, 어렸을 적 비둘기는 1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가 참 많이 올랐네요 ^^) 현재 CDC 소요시간은 30~35분인데 당시 비둘기는 50분 걸렸던 것 같네요.
첫댓글 ㅡㅡ; 기어이 이런 질문이 올라오고야.. 비둘기호는 통과하는 역 없이 모든역마다 다 서는 열차였습니다 요금이 무척 쌌죠 서울-부산(용산-부산진)간 8시간가량 소요되었고요 통일호는 원래 각역 다서는 열차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다이아는 용산-부산진 9시간50분, 청량리-부산진 12시간58분. 통일호 서울-부산 6100원 하던 시절에 비둘기호 3600원인가 했었음.
정차방식은 현 통근열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영등포-수원-오산-평택-성환-천안-조치원-대전-... 통일호 이래 서던 시절의 비둘기호...ㅋㅋ
통일호 오산은 절대 안섰고 평택은 간혹 하나씩 서고 그랬습니다 지금의 오산/평택 규모가 아니지요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그때 오산... 시골동네 수준이었다는 이야긴가 보네요 --;; 격세지감...
옛 등급으로 새마을-무궁화-통일-비둘기호 이런식으로 최하위등급[이런평가는 좀 아닌거 같지만..]의 열차입니다. 보통 새말은 현KTX처럼 서울-부산 급행급이었고 무궁은 현 새말처럼 큰역정차.. 통일은 현 무궁화처럼 주노선이 아닌 지선을 주로 다니던 열차고 비둘기호는 단거리를 주로 뛰는 전역완행열차입니다.
통일호는 무궁화랑 거의 같이 다녔습니다 무궁화가 안다니는 곳에 많이 다닌건 맞지만 무궁화보다 약~간 떨어지는 등급이였죠 최근의 통일호 무궁화의 차이 보다 훨씬 덜 났죠
제가 막 열차에 눈을 뜰때 사라져 버린 비운의 열차입니다.... [타보질 못했어 우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단거리라 하기엔 민망할 정도로 긴 장거리를 뛰는 비둘기호도 많았다지요..
이거... 나중엔 통일호가 어떤열차였지요? 도 나오는 게 아닐지...
98년경부터 2004년 3월까지 통일호가 비둘기호의 자리를 물려 받아서 달리다가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물러났죠..
그리고나서 한동안 통근열차라는 이름으로 CDC 동차가 다녔다고 하겠죠? 정선선은 예외로 구형객차를 개조했다고 하고..
통일호와 달리 좌석이 고정된 직각 형태였고 객차 1량당 좌석수는 108석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좌석번호는 배정되어 있지만 실제 매표시 좌석이 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비둘기호,통일호 대신에 일부 무궁화호가 전역정차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일명 통궁호,,,(철동에서 쓰는 용어)
통일호는 당초엔 특급 열차였고, 비둘기호는 보통열차였습니다. 그에 따른 차종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진들은 http://www.knrseoul.com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비둘기호는 본선운행 당시 100%의 역을 정차하였고, 지선 일부에서도 운행하기도 했습니다. 운행속력도 느렸었죠.
90년대 초반까지 용산-부산진도 있었고 2000년인가까지 청량리-영주-경주-부전도 있었습니다. 12시간 걸렸죠 ㅎㅎ 비둘기호 최후의 운임이 7200원이었습니다. 당시 새마을 기본인 5800원보다 비쌌죠.
청량리-부전은 #1221 통일호가 아닌가요?? 아님 죄송합니다
중앙선 구 1221통일호가 비둘기호 시절에는 청량리 - 부산진으로 운행했으며 1995년도까지 운행한걸로 기억됩니다...
비둘기호 시절에도 청량리-부전이었으며 1995년이 아닌 1997년쯤까지 운행되었습니다
201系//단거리를 '주로' 뛰는 입니다 ㅎㅎ '전부'가 아니지요... 저기 윗분말씀처럼 용산-부산진도 있었으니까요 ㅎㅎ
그냥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1995년 11월 비둘기호 운임이 최저거리 28km에 400원이었구요, 대략 3~4km마다 50원씩 요금이 뛰어서 최고운임은 417~420km구간의 5600원이었네요..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가 뱅뱅 돌아가는 차 ㅡ_ㅡ.. 화장실보고 OTL 스러웠단 생각이 드는군요. 서울역에서 파주갈때 한번 타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듯 싶구요. 광주에서 서울역올때 통일호를 탔었는데, 화장실에서 차이가 ;;
아아...천장에 매달린 선풍기가 인상적인 그차였군요... 녹색 시트에..
혹시 철박에서 보신 객차라면 그건 통일호입니다-__;;
비둘기는 대체로 파란 시트였던 것 같습니다만.
철박은 아니고요^^;; 저 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의자는 직각이었습니다.
음 수도권 사시면 철박 견학을 추천하고 싶은데 김해에 사시는 듯 하니.... 저도 실제 타보진 못하고 철박에서만 봤는데, 시트는 서로 마주보게 되어 있는데 회전이 안 됩니다. 일부는 일반 전동차 좌석처럼 되어 있기도 했지요. 수인선 협궤동차나 군산선 정선선 등 단거리 지선에서 뛰었던 열차들은 모두 비둘기였습니다
여담이지만 90년대 초반 제가 이리 갈 때 탔던 통일호 정차역 보면 서울-영등포-수원-평택-천안-조치원-서대전-논산-강경-함열-이리였습니다. 서정리에도, 성환에도, 신탄진에도 안 섰습니다. -_-;;
아마도... 창문이 열렸던 열차인걸로 기억하구요. 그리고.. 경주역에서 기관차+객차 편성으로 발전차도 달지않고 여름철승객들을 태워서 출발하던것을 기억합니다;
비둘기호는 2000년인가 2001년도 3월 증산-구절리 구간으로 마지막고별운행을했습니다.
비둘기호 동차(가와사키, 니가타)는 자체발전이었고, 객차는 대차(주행장치)에 붙어있는 발전기를 돌리는 방식이었죠.
비둘기호 없어진게 그렇게나 오래전 일이었나?;;;;;;;
2000년 6월인가 그 때 없어졌지요. 6년 다 되어갑니다.
경북선과 문경선에도 다녔지요. 점촌~김천, 점촌~영주, 점촌~문경, 점촌~가은. 이렇게 말입니다. 점촌역에 옛날에 동차 대기소가 있었습니다.
창문도 열리고, 출입문도 열고 다녔습니다. 지금의 CDC처럼 중간에는 마주보는 시트, 양끝은 롱시트로 된 차들도 있었죠. 수동으로 열리는 슬라이딩 도어가 달려 있었고요, 여름엔 덥다고 그 문도 열고 다니고, 계단에 앉아서 가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ㅋㅋ...
계단에 앉아서 갈때.. 이때 달리다가 갑자기 확~ 철교를 지나면 정말 아찔했습니다.. ㅋㅋ 철교가 요즘처럼 철로 옆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길목이 전혀 없고, 그냥 철로만 놓을 수 있는 폭이었기 때문에.. 계단에 앉아서 밑에보고 가다가 철교를 지나면 뻥~ 뚫려서 깜짝 놀랐다는.. ㅋㅋ
아마도 선풍기 바람의 압박과 ㅗ자형 의자 구식화장실이 기억에 남는듯
관광지부근 선로에 "추억찾기 여행"등등으로 다시 비둘기호운행했으면 좋겠네요ㅋ 아 .. 그립;;ㅠ
15년 전 쯤 군산에서 서울갈 때 군산에서 이리까지는 비둘기호를 타고, 이리에서 서울은 통일호를 타고 다녔지요. 현재 군산~익산 통근열차 운임은 1200원, 어렸을 적 비둘기는 1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가 참 많이 올랐네요 ^^) 현재 CDC 소요시간은 30~35분인데 당시 비둘기는 50분 걸렸던 것 같네요.
그당시엔 군산발 대전행 비둘기호도 있었습니다. (군산에서 아침 7시 출발로 기억함)
서울-수색 1995년도에 100원이었습니다 비둘기..
초등생만 100원아닌가여???일반은 350원인걸로 기억합니다..
아 그랬을수도 있겠군요 당시 제가 초딩표를 끊고당겨서 ㅡㅡ
94년에 신촌에서 문산까지 비둘기호 타고 여행갔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는 참 고물차라고 싫어했었는데 ㅎㅎ 지금은 왜이렇게 그리운건지.. 비둘기호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참 맘에 들어요~ 다시 제작하면 어떨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