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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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생산등 엄청난 양의 마그네슘이 필요하게 되므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자율신경계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가 어려워지는 데다가 근육들이 경직이 된다.
근육이 긴장되면 정신도 긴장이 된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없어도 스트레스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만일 마그네슘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며는 스트레스를 풀수가 없게 되고
그 결과는 만성 스트레스를 가지고 사는 상태로 빠진다.
이 상태로 있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뇌에 더 많은 피를 보내 민첩한 결정을 내려 생존을 돕기위함이다.
- 스트레스 호르몬 아드레날린이 나오면서 글리코겐, 지방,
그리고 단백질를 분해가 되어 혈당이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이도 생존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 원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 소화기관으로 들어가는 혈액은 완전히 차단이 되면서
팔과 다리에 있는 근육으로 혈액이 몰려 있는 힘을 다해 위기를 벗어나도록 도운다.
- 혈액이 아주 빠르게 응고가 되어 만일 피를 흘릴시에 신속히 응고가 되어
출혈이 멈추도록 하기 위해 혈액응고 물질이 상당히 많이 혈액에 방출이 된다.
위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만일 마그네슘이 부족하게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 혈압이 올라갈 때에 만일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혈관 내벽의 부드러운 조직이 경직이 되면서 스트레스 상황이 끝이나도 계속해서 고혈압 상태가 된다.
- 스트레스 반응이 오면 혈당이 치 솟게 된다.
이때 혈당을 세포안으로 들여보내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이 인슐린인데 마그네슘이 있어야만 그 작용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만일 마그네슘이 고갈 상태이면 혈당은 계속 오르게 되고
세포들은 혈당을 못 받아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게 되므로 기운이 없게 된다. (만성피로)
- 팔과 다리 주요 부위에 있는 근육으로 혈액이 많이 순환하게 되는데
만일 마그네슘이 없으면 경직이 되어 쥐가 나거나 기분이 나쁘게 쩌릿 쩌릿 해진다.
그 결과로 밤에 잘때에 발과 팔을 이리 저리로 뒤척 거리게 된다. (restless leg syndrome)
-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이 통제가 안 되면서 발, 폐,
그리고 뇌에 혈전 응고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심해지면 풍이 오는 불상사가 쉽게 일어나게 된다. (풍, 심장마비)
결론은 스트레스시 마그네슘이 없으면 스트레스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는데 바로 그 것이 문제들이 생기는 출발 점이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다른 무엇 보다도 마그네슘이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그네슘[magnesium]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생산등 엄청난 양의 마그네슘이 필요하게 되므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자율신경계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가 어려워지는 데다가 근육들이 경직이 된다.
마그네슘 무엇이 좋을까? 합성 마그네슘, 혹은 천연 원료 마그네슘
출처: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2090100069980004610&ServiceDate=20161208

천연 원료와 합성 마그네슘의 핵심적인 차이는 첨가물로 설명할 수 있다.
천연 원료 마그네슘은 쌀 추출물과 유기농 채소와 같은 100%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그렇다면 합성 마그네슘에 첨가된 화학첨가물은 어떤 성분일까?
합성 마그네슘에 첨가되는 화학 첨가물은 산화마그네슘,
리드록시프로팔메틸세룰로오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가장 흔히 사용되고 우리에게 실리카로 잘 알려진 이산화규소를 살펴보자.
이산화규소는 비타민 제품이나 알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결방지제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제품 생산의 편의성과 생산 원가를 절감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산화규소는 국제 발암성 연구소(IARC)에서 우리 몸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발암성이 있어 그 위험을 경고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타민에는 미량의 화학첨가물이 함유되어 인체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제품의 복용 기간이 얼마 정도인지를 고려해보고 마그네슘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 영양제, 내 보조인자를 확인하자
전문가들은 합성과 천연의 차이는 보조 인자의 유무라고 설명한다.
좀 더 쉽게 사과를 예로 들어보자. 사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사과의 비타민 C 는 단순히 그 성분만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다.
비타민 C 와 함께 포함된 포로시아니딘, 캠페롤, 클로로겐산 등의
천연 보조인자의 상호 복합적인 작용을 통해 비타민 C의 흡수율과 효과를 높인다.
마그네슘도 사과와 다르지 않다.
단순히 마그네슘 성분만 존재하기보단 해조 칼슘, 건조효모 등의 천연 보조 인자가 함께 포함되어 있을 때 제품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효과적이다.
하지만 합성 제품의 경우 천연 보조인자 대신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하이드록시 등과 같은 합성 첨가물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천연 마그네슘과 합성 마그네슘 구별은?
천연 원료 마그네슘과 합성 마그네슘은 해당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합성원료는 영양성분만 나열됐지만 천연원료는 반드시, 천연원료명과 영양성분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
천연원료를 단 1%만 사용했어도 '천연'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으니, 영양 성분을 하나하나 따져봐야 한다.
첫댓글 제가 긴장을 잘하고 자율신경도 교감신경이 굉장히 활성화돼고 부교감은 아닌데 마그네슘 문제였네요 정보감사
검색해보니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은 해조류, 견과류, 그리고 엽록소를 갖고 있는 모든 녹색채소는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물의 엽록소가 녹색을 띄는 이유는 마그네슘 때문입니다.
혹시 그런 천연 마그네슘 보조제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없을까요? 지금 제가 먹는 마그네슘이 합성이라서요.
참외도 마그네슘 함량이 높고 유기농 흑설탕도 높습니다. 그외 찾아 보면 식품섭취만으로도 마그네슘이 부족하진 않을겁니다. 추출한 영양소는 부작용이 반드시 따라 옵니다. 마그네슘도 과하게 섭취하면 호흡곤란이 오고 심장이 멎을 수 있어요. 심장이 멎지는 않아 아직 살아 있는 저의 경험이자 공부한 결과를 말씅드립니다 ^^
한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