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두리 누나입니다! 두리는 미국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몰라요.. 한국에서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스트레스를 받았던건지 등쪽에 탈모가 약간 생겼었는데 미국에 가서 부모님과 같이 하루 3번 산책 꼬박꼬박 나가고, 가족들과 북적북적 지내다보니 어느순간 털이 다 자라서 복실이 두리로 돌아왔더라구요~~!
어머니가 평일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두리 산책을 다녀오시는데 이제 그 패턴에 적응이 됐는지 이제 주말에도 6시만 되면 옆에서 뛰어다니며 나가자고 깨운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산책 다녀와서 밥 먹으면 꼭 장난감 바구니에서 마음에 드는 장난감 꺼내와서 놀아달라고 하기도 합니당 그렇게 한바탕 놀면 바로 발라당 누워서 자는 두리는 저희집 도련님 입니다..ㅎ
첫댓글 두리 미쿡생활이 너무 행복하구나~~
두리가 이모야는 너무 부럽네^^
나는 행복해~표정에서 보이네요 ㅎㅎ
두리 반갑네요. 두리 생각하면 고글쓰고 드라이브 즐기는 모습이 먼저 떠올라요 ㅋ
미국생활 완전 즐기는 소식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두리 미국 생활 진짜 부러워요ㅠㅠ!
두리 도련님 반가웡 🤩🤩
이국적인 풍경과 울 귀요미 두리 너무 멋쪄요 ~ 문득 루이가 떠오르네요ㅎㅎ
미국 이곳 저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 ~ 특히 해변에서 가만히 앉아 바다 구경을 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 이런 사진들 밑에 발라당 하고 자는 모습의 사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