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은 인터 밀란이 아스날의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덴마크, 19)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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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스 벤트너는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이 발굴한 재능 중 한 명이다. 벤트너는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풀햄전에 출장해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 'Corriere dello Sport'는 인터 밀란이 벤트너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 밀란이 당장 벤트너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인터 밀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아드리아노, 에르난 크레스포, 다비드 수아조, 훌리오 크루스, 알바로 레코바를 보유하고 있어, 공격수 영입보다는 방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터 밀란은 벤트너를 반 시즌 정도 관찰하고, 내년 다시 이적 시장이 열리면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벤트너는 최근 아스날과 5년 연장 계약을 맺어, 인터 밀란의 벤트너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벤트너는 지난 시즌 버밍엄 시티에 임대돼, 42경기에서 11골을 터트렸다. 그는 이미 덴마크 성인 대표로 8경기를 뛰었으며 3골을 득점했다.
첫댓글 벤트너는 왜.......=ㅂ=)
단지 루머라고 믿겠습니다..............-ㅅ-;;; 수아조 데려갔음 그냥 끝내지 뭣하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