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는 지난3월7일(목) 동두천시 시의회사무실 1층 회의실에서 이주노동자및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에 참석했었다.
지구협의회 임원진, 라파엘클리닉 팀장, 라파엘성당 봉사자,집행부관련부서 담당자 및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동두천시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황주룡 시의회 부회장, 임현숙 시의원이 자리에 함께했다.
황주룡 시의회 부회장은" 봉사자리에서 만나 대화하다 의회 회의실에서 만나니 남다르게 느껴진다며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주민들을 위해 토론회 자리를 만들어준 임현숙시의원께 감사 드린다" 고 인사말을 했다.
임현숙시의윈은 "보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기위한 방법을 찾고자 간담회를 열게 되었으며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적십자봉사원과 라파엘클리닉관계자들이 그들을 많이 만날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간담회에 초대 했다"고 말했다.
지구협의회 이순자감사는 적십자 지구협의회 사무실 2층 에 있는 라파엘클리닉 약국에서 진료 후 처방전을 받아 온 환자들에게 약사를 도와 약을 봉투에 담아주고 있으면서 보고, 듣고, 그들의 애로사항과 모든 것이 봉사로 이루어지다 보니 어려움이 있다고 느낀점을 말했다.
라파엘클리닉 팀장은 이주노동자들이 동두천 이주민들보다 양주및 먼거리에서 오다보니 의료진과 의약품부족, 그들에게 무료진료를 해주는 라파엘클리닉이 있다는 걸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홍보가 부족한것 같다며 기타 안건과 함께 말했다.
"아파도 병원에 갈수없는 이주노동자와 이주민을 위해 인도적인 차원으로 차별없이 봉사해주고 있는 적십자봉사원들과 라파엘클리닉 팀이 있어서 고맙고 서로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고 이해하는 자리였으며 귀한 시간을 내주고 함께 고민해줘서 감사하다" 며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간담회는 마무리 되었다.
첫댓글 홍미선 회장님 봉사원님들 " 이주노동자 함께 살아가기 위한 간담회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임원님들
이주노동자및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안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임원님들께서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안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동두천 홍보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