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에휘망을 엉키고 나뒹굴고 있는 팔찌랑 안경들 어케 정리함?(feat.이것들 사느라 돈도 없어, 재미도없어)

[닉못짓겠어]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닉못짓겠어

자게에 쓸까 여기에 쓸까 고민했지만

시간과 노력, 돈에비해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여기에 씀.

참고로 겁나 간단하고 재.미.없.음.

과정샷없음.

걍 결과샷하나면 다 이해될꺼임ㅎ

그러니 바로 본론 ㄱㄱ

한국사 시험과 현장실습 보고서 제출기한이 너무나도 딱맞게 겹쳐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팔찌들과 안경들이 화장대 위에서 나뒹굴고 뭐라도 쓰고 놓을라치면 자꾸 귀찮게 방바닥으로 주르르르 떨어지길래

새벽에 만듦ㅋ

↑ 편의점, 문구점을 갈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음ㅎ

암튼 집에 있는 것들을 죄다 뒤지고 아이디어를 모색해보기 시자캐찡ㅋ

난 화장대위 보다는 어디다 걸어두고 싶었어ㅋ 벽도 휑하고 꺼내쓰기 좋고ㅎ

내 방의 조건들

1) 벽은 있지만 못은없다

2) 순간본드가 있지만 순간 쓸수 없는 상황이 됐다 - 본드 굳음 제길

3) 난 정리해서 걸고싶다.

★4) 시계가 걸려있고 조금 떨어진 옆에 조그맣게 걸수 있는 것이 있다.

(사진 보면 앎)

준비물 : 쫄대화일의 쫄대, 필요없는 끈 2개.

 - 쫄대화일인데 쪼일수 없는 쫄대 굳b. 재활용ㅋ

 - 고딩시절 나름 독특하게 운동화신겠다고 다른색깔 운동화끈 2개로 묶어서 하나씩만 남은 운동화끈 흰색과 갈색.

난 데코따위 하지 않음ㅋ

잠시 살았다가 나갈 집이기에 그닥ㅋ

(하숙ㅋ)

실용성을 따지기 때문에ㅋ 어차피 보관만 잘하면 됨.

1. 쫄대에 끈 두개를 넣고 끝을 묶는다.

2. 다른한쪽도 묶는다.

3. 팔찌를 건다(?),넣는다(?)

4. 양쪽 걸이에 건다.

5. 안경건다.

6. 중심잡는다.

7. 끝.

오른쪽이 팔찌, 왼쪽이 안경ㅋ

렌즈걱정은 놉!ㅋ 렌즈가 없거든ㅋ

렌즈끼고 안경낌ㅋ

왼쪽 줄 사이에 안경들 끼고

오른쪽 줄 사이에 요즘 유행하는 거 있잖아 그거 ... 실팔찌? 뭐라불러 그거? 암튼 유행하는... 보면 알지?ㅎㅎ

데코는 알아서들... 언니들 센스대로...ㅋ

저기 시계말고 오른쪽거기꺼 줄 매듭 빼서 팔찌 빼고 끼고 함ㅋ

안경은 걍 걸었다가 쓰면 되는거고ㅋ

내 정리안된 침대까지 나왔네;

저 라텍스 배개까지...;;;

그래, 나 저기서 지금 여시하고 있어 ;;;ㅎㅎ

(나 아는사람은 조용히 카톡...^^)

쓰고나니 이딴걸 여기에 쓰나...싶네;;

나 여시에 글 처음 씀ㅠ

두렵다ㅠ

이제 다시 공부해야지ㅎ

문제시 살빠짐

안문제시 한국사 붙음.

[닉못짓겠어]

ㅋㅋㅋㅋ근데 저시계... 점점 빨라지던데ㅋ 맨처음에 맞출때 3분만 빨리해놨는데 지금 7분 빨라ㅎ 어케 된건지..ㅋ

[닉못짓겠어]

ㅋㅋ 그래? 난 부족하다 싶은데ㅎㅎ

[닉못짓겠어]

어떻게 보여줘야하지...?0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