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115kg→75kg 현재 유지하며 근육만드는중

[메카쟁이]

 *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아늑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8년 2월달  115   kg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10년 2월달    75  kg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전신이 없네요 ㅠㅠ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군대 입대할때 115키로 나가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줄넘기 8000개씩 했어요

계급안될때는 5000개씩하다가 계급 올라가서는 간부들 몰래 5시30분에 남들보다 1시간씩 일찍 일어나서 줄넘기 3000개씩하구요

제가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운동중독도 걸려서 시간 나면 티비보면서 투명줄넘기도 했었구요

살빼면 좋긴 한데 운동중독은 되지마세요 힘들어요 ㅠㅠ 지금도 고생중 ㅠㅠ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에는 세끼다먹고 라면도 같이먹고 야식도 먹고 하다가 한번씩 고비가 오더라구요 90키로 때가 고비였어요

그때는 야식끊고 세끼먹으면서 운동하닌깐 또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전역 3개월 남겨두고 마지막 불태운다는 심정으로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사과먹고 점심때는 밥을 먹구했거든요

그렇닌깐 많이 빠지더라구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일단 자신감이 엄청생겼어요 그리고 옷이쁜게 있으면 아무되서나 살수있다는거 ㅎㅎ 이게 제일 좋아요

제가 입대할때 허리가 42인치 입었구요 지금은 30인치 입어요  다들 힘내시구요 할수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처음 휴가를 나갈때 남들이 살 많이 빠졌다는 소리가 기분이 좋아서 그소리를 듣고 싶어서 살을 계속 뺐는데

운동 중독이 걸려서 하루라도 못하면 몸이 이상하더라구요 너무 무리해서 하지마세요 ㅠㅠ

그리고 살 빠졌다는 소리가 더듣고 싶어서 전역 3개월 남겨두고는 하루에 아침저녁 사과 점심은 밥먹고 줄넘기 8000개씩 했거든요

그렇게 해서 살을 빼고 나오니 막상 사람들이 보기 흉하다고 살을 조금 찌우라고해서 찌울려하닌깐 그게 안되더라고요

살이 찔까 두려워서 밥을 못먹어요 너무 안드시면서 하면 다이어트 강박증와요 ㅠ  지금은 아침단호박 2조각 닭가슴살 2조각 저녁으로 단호박2조각  그리고 점심때는 일을 하느라 밥을 먹는데 거의 못먹구요

군것질 절때 못하구요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포장마차 같은데서 먼가 사먹고 싶은데 '살이 찐다' '저건 불필요한 영양소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솔직히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더 관리하시는게 심한데 포장마차 에서 여성분들이 드시고 계시면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해 지더라구요 솔직히 살빼는거 좋은데 너무 안먹고 운동만 하면 사람 버립니다 잘먹고 열심히하세요 살빼서 보기 좋은것도 좋지만 건강을 너무 헤쳐요 다들 힘내세요 그리고 저 지금도 다이어트 강박증이랑 운동중독있는데 어떻게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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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무스]

대단하세요~

[범돌]

대단하세요!!!

[곰길이]

대단하네요~

[asghsaha]

브이라인이 되셨네요 대단하심 ㅠㅠ

[낭시]

몸으로 직접 효과를 느껴보시는게 낳을것같다구 생각해요..적당히 식사하시면서 운동은 꾸준히하는법이 옳다네여..저도 그런방식으로 노력중이에요..

[용원쓰]

많이 빼셧네요~ 근육 꼭 만드세요~

[넌 할수있어 !]

운동 중독 ... 에혀 꼭 꾸준히 하세여 전 전역할때 몸만들고 나왔는데 1년뒤에 또 쩌다가 또 만들었다가 지금또 쩌써요 10키로 언제 빼니 미쳐 ㅜ.ㅜ

[*유디*]

운동중독..헉헉..

[질러보자]

ㅋㅋㅋ 여기서 사진을 보다니.. 아무튼 처음에봣을때 못알아볼정도엿다. 앞으로도 열심히해 ^^

[H2O.]

얼굴 라인이 생겼네요~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