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文정부때 태양광
마구 늘린 호남…
송전 못하는 전기의 절반 차지
원전 9기 분량
전기가 '대기 중'
----전남 고흥군에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
최근 몇 년 사이 전남을 비롯한 호남 지역에
태양광 발전 설비가 급증하면서 갑작스러운
대규모 정전을 막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이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기를
강제로 끄는 출력 제어가 일어날 전망이다.
전기를 실어나르고 저장할 송·배전망
건설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는 외면한
채 태양광 확대에만 열중한 결과라는
비판이 나온다----
< 김영근 기자 >
전남의 한 영농형 태양광 단지는
설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완공과 함께 무용지물이 될
처지다.
전력망 용량 부족으로 인근 발전
단지에 신규 접속이 사실상 제한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지역의 한 축산 농가 주변에는
수년 전 설치된 태양광발전 시설이
방치되고 있다.
주민들이 송전선로 연결에 반대하는
바람에 전력망에 접속하지 못한 채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부지엔 수풀만
무성한 상태다.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6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는
“1메가와트(MW) 이하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전력 계통
접속을 보장하겠다”
고 발표했다.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한국전력이
전력망을 공급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정책을 본격적으로 밀어붙인 건
탈원전을 앞세운 문재인 정부였다.
원전을 대체할 재생에너지 장려 정책이
대대적으로 벌어지면서 정책 수혜를
기대한 영세 사업자들이 앞다퉈 전력망
접속을 신청한 것도 이 즈음이다.
전력망 접속 대기 중이라는 한 호남 지역
태양광발전소 관계자는
“당시 전력 당국 사람을 만나면
‘수년 내 사업 부지 주변에 변압기가
설치될 테니 걱정하지 말고 투자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고 했다.
< 그래픽=양인성 >
◇호남에 태양광·풍력 ‘우후죽순’
재생에너지 투자 열풍이 가장 거세게
일었던 지역이 바로 호남 지역이었다.
호남 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한 넓은
평야가 밀집된 데다 바람이 거센
해안과 도서 지역이 많고 땅값까지
싸서 최적의 입지로 꼽혔다.
태양광발전소와 풍력발전소가
우후죽순식으로 들어섰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MW당
태양광은 13억원, 육상풍력은 29억원,
해상풍력은 60억원의 비용이 든다.
문제는 태양광과 풍력은 날씨에 따라
발전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생산된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필요한 곳으로 나르기 위한 전력망이
필수라는 점이다.
글로벌 에너지 전문 싱크탱크 미국
IEEFA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2013년에서
2023년 사이 10년간 6배로 증가했지만,
실제 발전량은 그 절반인 3배 증가에
그쳤다.
같은 10년 간 송전망과 배전망은 겨우
14%와 22% 증가했다.
태양광과 풍력발전소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은 폭증하는데
전력망 확충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얘기다.
이런 불균형이 결국 호남 지역의 접속
대기 전력 규모를 4.2GW로 키웠다.
원자로 4개와 맞먹는 규모의 전력이
전력망에 접속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호남을 포함한 전국 접속 대기 전력
8.9GW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 그래픽=양인성 >
◇“이대로면 못 보내는 전기 폭증”
전력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에너지 분야 핵심 공약들은 전력망
병목에 따른 부작용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말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RE100
(재생에너지 100%) 전용 국가산업단지
설립, 루프톱 태양광 확대,
햇빛연금 확대, U형 재생에너지 벨트
조성 같은 에너지 전환 공약들을 대거
제시했다.
이 가운데 RE100 산단 설립 방안은
지난달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직접 청사진을 공개했다. 햇빛연금도
새 정부가 서둘러 확대 시행하겠다고
예고한 사업이다.
하지만 이 공약들 대부분은 재생에너지
공급을 지금보다 늘릴 수밖에 없다.
반면 정부는 늘어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수용할 전력망 확충이나
송전선로 반대 지역 여론을 설득할
방안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중앙정부가 주민 설득에 직접
나서면서, 전력망 보충을 한전에만
맡기지 말고 민간에도 개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는
“전력망 건설이 시급한데 주민 반대가
극심한 지역을 추려 중앙정부가 직접
조율하는 정성을 보여야 한다”
며
“현재 한전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망
건설 권한을 자본력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민간 대기업에도 줘 전력망 확충
속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고 했다.
☞설비 용량, RE100, 햇빛연금
설비 용량은 발전소가 최대로 만들
수 있는 전력, 자동차로 치면 최대
마력이다.
여기에 가동 시간을 곱하면 발전량이
된다.
RE100은 ‘Renewable Electricity
100%’란 뜻으로 RE100 산단은 입주
기업이 태양광·풍력 등으로만 전력을
공급받는 산업단지다.
햇빛연금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해당 지역 주민에게
연금처럼 분배하는 제도다.
전준범 기자
조재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Howard
문재인을 특검해라.
청풍도인
문재인 이재명 등 무지무식한 좌파 정권의 탈원전
정책의 부작용이 드디어 난리가 난 상황이다.
송전망 배전망이 확충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태양광을 마구 늘리다 보니 일어난 웃지 못할
참극이다.
무능한 좌파 정권은 역량 부족을 인정하고 그만
내려와라.
모든면 에서 나라 경영의 혼란상이 극대화
되기 전에 정권을 내놓아야 한다.
ON Air
국토를 누더기를 만든 문재인 이번 Project는 국가
투자와 재정에 구멍을 뚫을 이재명 정권
shincheol
문제인 전직 대통령에게 이 모든 책임을 묻기 바란다.
그리고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관련 책임자들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기 바란다.
노티기맨
전직 대통령은 특권을 누리는 사람. 저런 막대한
손실을 가져와도 누구하나 입도 뻥긋 못하고 있으니...
경찰과 검찰은 허수아비인가 ?
오돌
문재인이 이런 비리를 저지른 것을 윤석열이
정권 초기에 치지 못하여 결국은 자기가 감옥에
갔다.
그리고 나라는 다시 문재인 2탄인 이재명에게 갔다.
다시 우파가 정권을 잡는 다면 이 사실을 뼈속
깊이 새겨야 한다.
gyuhn
태양광,,, 밤엔 꺼지고, 비 와도 꺼지고,,,
실제로 가동하는 시간은 전체의 10분의 1 정도뿐,,,
나머지 시간엔 기존방식 발전소를 계속 돌려야
하는데,,,
좌파들은 태양광 마구 짓고 보조금 뿌리고,,,
뒷돈 받아서 챙기고,,,
구린내가 진동한다 !
하늘배
나라가 어떻게 이 지경일까? 책임 추궁이 관건입니다.
끝까지 밝혀 배상해야 됩니다.
털팔
추악하고 사악한 위선자들이 또 보여주기식 생쑈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웬지 드네요.
무상6
자업자득..훈훈한 소식이군..
spain
정부가 못하는 전력망 확장을 민간에게 맡긴다고ㆍ?ㆍ
맨날 낫자루들고 몰려올텐데ㆍㆍ감당될까요ㆍ?
ROK. MC
또 인과 응보.
davidg
기사 내용도 이해 못하면서 댓글들 다는....
전력 생산은 2.4GW인데 이 것을 이용 못하고
있다는 것 아니요?
그러면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이 전국에서
최대인데 지자체에서 송신망 갖추고 자체 전력
사용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해당 지역주민은 전기료도 싸고...
전력 송신망에 대해서는 님비현상으로 안되는 것도
있고 또한 한전이 높은 산 곳곳에 설치한
송신망을 보면 흉하기 그지없고....
털팔
세상에 이리도 마음이 좋은 사람들이 있을까요 ?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툭하면 탄핵을 지지한다고
하는 이들이 .
그래도 아직도 좋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어주는 꼴이라니 정말 기가 차지요?
도데체 그동안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 모르게
이들이 얼마나 큰보상을 받았는지 큰혜택을
받아는지 모르지만 계속 지지를해주는지
그 이유가 매우 궁금하네여.
천지산하
문정부에 수반포함하여 구상권 청구해!
한 1조 개인적으로 내면 형님!
불러줄께
회원87681911
또, 호남에 세금 쏟아부을 건수 ?았네
ddody
태양광 패널에서 유해성분 엄청 나오는데 쌀은
경기도꺼루
hdsearch
ls electric
굿엉클
울타리 쳐서 가둬놔라 정청래가 발전기 돌리겠지
회원,대Leo
이 누무 건달쎄끼 들 ,, 니들은 늘 ~ 뒤쳐진
빈티 동네서 살도록 ㅡ ,,
자손 대대 로 ~ 악행의 댓가 이니 라 !
편한사람들
경전철 무단설치로 적자에 시달리는 지자체장에게
퇴임후에도 변상의 판결이 나왔다.
문재인도 태양광 송전라인 계획도 없이 인기
영합으로 판넬만 설치하고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지않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
태양광 사업을 하는 정동영도 마찬 가지고...
아이고구
재명씨, 단디하소. 퍼주기만 할게 아니고. 도대체
진보정권 나라빚, 국가지속력,
미래세대 는 안중에 있긴있나.
회원59176571
태양광이익 대부분 중국이 가져감 장비
설비가 거의 중국산
회원59176571
잔머리 굴리다가
돈독 오른 좌파
돈만보면 환장하는 좌파들과 전라도인들의 한전 등골
빼먹기에 국민기업 한전은 망해간다.
곰돌이
좌파에게 표를 준 댓가를 전라도가 톡톡히
받는구나.
indigoBLAU
진짜 독립하려나보네. 타 지역 돈으로 지어놓고서는
전기 안 보내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