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8일 부활절을 맞은 일빛교회에서는 입관(入棺)체험 행사가 있었다. 산자와 죽은자의 차이란? 그저 숨을 쉬고 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그 좁은 관속에서 갇혀있는 내 모습을 생각하며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할 좋은 기회의 입관 체험이였다.
그런데 입관을 안내하는 사자들의 모습이 왠지 지금도 뇌리속을 스친다. 워낙 자연스럽게 진행된 집사님들의 행동에 난, 진짜 사자들에게 이렇게 끌러간다면...???
우리는 남은 인생, 믿음의 자녀로 열심히 예수를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
정말 천국, 영광의 면류관을 쓸 그날을 위해서...
일빛교회의 "글로리아 찬양대"에서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준비한 '예수 부활 하셨다. 부활절 칸타타는 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일빛교회 성도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간이기도 하며,열악한 조건속에서도 그동안 많은 시간을 허락하시여 철저히 그리고 조직적으로 준비한 지휘자님,반주자님 과 , 강한메세지를 준비하신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가대원님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리아 찬양대의 칸타타는 어느 대형교회의 부활절 행사와도 견줄 수 있는 단합된 모습 그 자체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간 한분도 불평없이 연습에 참여해주신 모든 성가대원님들에게 감사하다 말과 도움주신 목회자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달라" 는 윤화현 지휘자님의 부탁입니다.
부활절을 맞아 일빛교회에서 "성찬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담임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을 나눠 마시는 모습을 재현을 하고 계십니다.
전 교인들에게 예수 부활의 감동을 익살스런 모습으로 표현하고 계신 일빛교회 안이 한국교회, 세계교회 목회자이신 장권능목회자님의 설교가 온누리에 전파되길 바라는마음 일빛 교인 모두의 바램이며 소망일 것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하시고 "예수님이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라고" 한다.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과 욕을 당하시고 죽으셨으나 죽은지 삼일만에 무덤에서 있지 않으시고 나오셔서 제자들에게 증거를 보여주시고 부활 승천하시었다.
그리고 너희가 본대로 다시 온다고 말씀하시는 재림의 주님을 .... 고난속에서 얼마나 속이 타시면.....
어둠속에서 부활의 의미를 고뇌하는 시간을...
일빛교회의 최광섭 장로님의 대표기도 하시는 모습입니다.
장로님의 대표기도는 참 ! 오랜만입니다.
일빛교회의 자랑" 글로리아 찬양대원"의 양심고백 모습입니다.
우리 아들!! 장하다, 48일 동안 그것도 물만 먹고 금식을 하고도 이리 얼굴이.... 엄마는 행복하단다.
정말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모자(母子)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일빛가족임을 대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활절 행사에 탕녀로 등장하셨던 서추원 안수집사님의 분장하신 모습(중앙) 사진배경은 좋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함께...
부활절 행사의 직전 일빛교회의 중창단 성가대의 은혜스런 찬양 모습입니다.
서추원 안수ㅡ집사님의 탕녀 분장모습, 분장모습이 너무나 진짜 같다는 성도님들의 말씀,
[ 돌아온 탕녀(宕女)와 예수님과의 포옹.... 예수님께서는 죄진자들을 모두 사랑하신답니다.]
너무나 체중과다 예수님으로 분장하신 집사님 모습 ( 일빛교회의 남선교 성극은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교인들을 웃움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다고 합니다.)
@ 나는 지금까지 성극을 해 본 것이 처음이다. 성극에서 과학자로의 역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다.
대사는 달달 외웠지만 막상 많은 교인들 앞에서 외웠던 대사을 줄줄 한다는 것은 처음인지라 ...힘들었다. 솔직히 웃움만
나왔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떨지 않고 잘 할수 있을것 같다. 성극을 준비해주시고 지휘해주신 최집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수고해주신 남선교 성극단원님, 특히 고난받고 십자를 지고 계신 예수님께(예수역) 매질을 가했던 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오랜 기억속에서 잊히지 않는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부활절 2개의 계란은 부부가 싸우지말고 1개씩 나눠 드시고 행복해 하라는 의미일까요??
첫댓글 멋진사진과 내용들이 하나의 작품을 이룬다 부활절새벽부터 저녁까지 한컷마다 정성이 묻어나는 사진 최두섭 집사님 사진만 보더래도 가슴이 찡해오네요 멋진작품과 신앙적인내용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활주일 계란 정말 서로 사랑하라고요^^
와우! 보면볼수록 감동이네요!
사진이 아니고 작품이자 감동의드라마입니다
내년 부활절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