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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7년 4월 4일 성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39 07.04.04 05: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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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4 06:26

    첫댓글 !!!!!

  • 07.04.04 06:58

    ★주님, 세상을 세속적인 눈과 지식으로 판단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지닌 사람이 될게요. *.*

  • 07.04.04 07:31

    자신의 주님을 만들어 머리에 넣고는 때만 되면 세상을 깜짝놀라게 하려는 생각을 지녔을 것같은 유다는 날이갈수록 자신의 눈높이의 주님이 아닌 처절하게 낮아만 지시는 주님께 실망에 실망을 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적셔주는 '사랑의 빵'을 받들이지 않고 '자기의 갈길'을 갑니다. 어쩌면 유다는 주님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지 못하였기에 ...세상의 눈으로 자신의 머리로만 보려했기에 실망에 실망을 하였을듯합니다.ㅡ 나도 내안에 내스스로가 만든 주님상을 성주간동안 과감히 없애버리고 유다처럼 나의 갈길이 아닌 주님이 가시는 길을 함께 갈수있는 지혜를,용서를,겸손을,청해봅니다.-감사드립니다.-

  • 07.04.04 08:22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행여 저도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주님을 따르도록 해야겠습니다.

  • 07.04.04 08:32

    감사합니다. 신부님!

  • 07.04.04 10:24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라는 말의 의미가 전혀 다름을 절실히 느낍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정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죄를 짓게 될까봐 걱정되어서 한 말이고, 유다는 자신이 행하는 일이 옳다는 교만에 빠져있기에,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행위가 어떤 큰 죄인지를 인정하지 않아서 그런말을 했던 거예요. 저도 제 교만을 살피지 못한다면 제가 하는일이 무조건 옳다고 착각하여, 진리를 거스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꿈과 비전을 품은이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이 참 좋습니다. 마음속엔 원대한 꿈을 꾸고, 크고 넒은 가슴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도록이요. 그러나 몸짓은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신부님 감사합니다!

  • 07.04.04 11:42

    바람 심하게~불지만 '뷰리플 스프링 데이~! 에요' 백과사전' 따위는 서점에 가서 사거나, 네이버 검색하기로 하고..... 예수님과 함께 "꿈과 비전" 을 나누는 제자로 남고 싶습니다~!

  • 07.04.04 12:33

    아멘...감사합니다..신부님 저는 아니겠지요?...오늘 하루 묵상의 화두로 삼겠습니다.

  • 07.04.04 21:06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그것은 너의 양심을 들여다 보면 훤히 알수있단다.... 라는 주님의 말씀에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인정할게요 . 그리고 죄송합니다 상업적으로 주님을 팔아먹은적이 어디 한 두번이 였던가요... 용서해 주세요~~~^ ^;

  • 07.04.04 22:09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 지금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 한가지라도 옳바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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