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하나님의 말씀(2)/[김다니엘] 창 1:1
하나님은 인간을 권능으로 매우 오묘하게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심은 우리가 감히 측량할 수 없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육지와 바다는 조화롭게 창조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만드시고 마지막에 우리를 지어 누리게 하셨다.
하나님은 지혜로 이 세상을 세워나가게 하신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헤로 다스리는 것이다.
성령충만함을 입어 권능을 입어서 다스릴 수 있게 하신다.
그러나 이 능력을 가지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히 나아가야 한다.
솔로몬은 원래도 지혜로웠지만 이 지혜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나라를 잘 다스리고 전도서 같은 서적을 쓸 수 있었다.
하나님은 명철로 하늘을 펴셨다.
영어로 봤을 때, 하나님이 하늘을 창조하셨다는 대목에서서 하늘은 복수이다.
하늘은 우리가 보는 하늘이 아닌 하늘의 하늘도 있다.
사람들은 더 많은 재물을 쌓아놓으려고 한다.
명철로 이 하늘을 알면 우리가 육신의 것들이 무의미함을 알 수 있다.
사람 마음속에는 물질을 향한 욕구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것들을 바라보며 육신적인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우리는 말씀을 더욱 사랑해야 한다.
46. 하나님의 말씀(3)[김다니엘]
요 1:1-3
이 본문에 나온 말씀이라는 단어의 원어는 로고스이다.
사람들은 이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아무리 연구를 해도 이것을 찾아낼 수 없었다.
이 이것이 바로 로고스이다.
또한 이것은 이성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오늘 말씀을 잘 살펴보면 삼위일체가 잘 드러난다.
그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는 대목에서 예수님을 볼 수 있다.
말씀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다. 사람은 중요한 세가지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순신 장군을 알아보는 데 있어 옛날 사람들은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
영의 세계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영을 보면 된다. 우리는 어떻게 이순신 장군을 알아볼 수 있을까? 그가 남긴 유업들을 보면 된다. 하나님도 이러한 세가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설교 몇 번 들었다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요, 직접 경험하고 만져봐야 한다. 세상 학문으로는 영의 모습을 알 수 없다. 요한복음에는 하나님을 4가지로 설명한다.
말씀과 안에 생명이 있음, 그 생명은 빛임, 그가 육신을 입고 오셨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라는 위딩들로 설명된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시다. 마지막때에 목마름은 피지컬적인 목마름이 아닌 영적인 갈망함이다.
오늘날 세상은 믿지 않는다. 마지막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목을 맏아야 한다.
47. 예수님은 생명의 떡 (1)[김다니엘]
요 6:47-51
요한복음 6장 앞에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온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신을 찾는데 대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갈망보다 기적을 본 까닭에 자긴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곧 생명의 떡이다.
마귀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의심을 넣어준다.
이러한 속임수는 언제나 동일하다.
그래서 생명의 양식인 예수님을 받아먹는 것을 방해한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떠나갈 줄을 알고도 내 살과 피를 먹으라는 말씀을 하신다.
생명의 양식은 무엇일까?
거짓된 양식은 매우 그럴듯 하다.
인간은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한다. 독재자가 아닐지라도 우리는 마음속에 이러한 유혹이 찾아온다.
우리는 이것을 잘 이겨내야 한다.
마귀는 이러한 본성을 잘 알고 넘어뜨린다. 좋은 약은 쓰다. 나를 좋은 길로 이끌어주는 말은 나의 심기가 불편해지게 만든다.
이 세상의 달콤한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참 나를 살리는 말씀들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말씀속에 진액을 짜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예비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육신의 양식을 책임져 주시고 영의 양식도 책임져 주신다.
우리는 욕심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마음의 양식을 먹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더 나아가 영의 양식을 취하여 놀라운 영적 유업들을 얻어야 한다.
48. 예수님은 생명의 떡 (2)
[김다니엘]
양식은 성품을 나타낸다.
우리 사람은 육식을 하는 동물은 먹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먹는 동물들의 특징은 되새김질을 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는 수많은 구호 활동은 귀하지만 육신의 양식을 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참된 양식인 자신을 먹이려고 하셨을때 사람들은 다 도망갔다.
사람들은 거짓된 육의 양식만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곧 말씀이라고 하셨다.
여기에서 예수님의 몸을 먹으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먹고 공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피는 무앗일까?
성경에서는 우리의 생명이 피와 생기에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진짜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겸손해 질 수가 없다.
정결한 짐승과 그렇지 않은 짐승이 있다. 성경은 먹어도 거룩한 짐승을 먹고 우리고 거룩하게 되라고 명령하신다.
우리가 변화를 사모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변화와 놀라운 부흥을 허락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