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롤러 손근성 ‘근성의 금메달’ |
남원코리아오픈 1만5000m 정상 |
마지막 2바퀴 남기고 치고 나와
2014-04-24 |
한국 롤러 장거리의 간판 손근성(경남도청·사진)이 2014 남원코리아오픈 롤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손근성은 지난 22일 전북 남원롤러경기장에서 열린 국제롤러대회 2014 남원코리아오픈 남자대학일반부 EP1만5000m 경기에서 23초29.087로 1위를 차지했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근성은 최근 부진을 보였지만 이날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나와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손근성은 EP10000m에서는 이영우(여수시청)에 뒤져 아쉽게 2위에 그쳤다.
경남도청 장수철은 남자대학일반부 T300m 경기에서는 이명규(안동시청)와 0.113초 차이로 2위를 했다. 경남도청 임진선은 500m, 1000m, 3000m 계주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편 스피드 로드 종목 경기는 25일까지 펼쳐지며, 인라인하키 종목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출처:경남신문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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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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