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의 장성들과 아주 긴밀히 협력하여 무기를 차량에 실어서 터널로 운송해왔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밀수 총책은 이삭, 이츠하크라는 사람인데, 잡히지는 않았고, 대형 터널을 통해서 차량으로 운송해왔습니다.
이삭은 라파의 북쪽으로 피신한 상태인데, 터널안에 잠자는 곳도 있고, 이집트 군에 가서 장성들과 만나서 무기들을 골라서 실어다가 날라왔습니다.
이런 진실이 드러날까봐 이집트는 이스라엘의 라파작전을 결사적으로 반대해왔습니다.
라파에서 이집트로 통하는 터널들은 최소 25개 이상이지만, 가장 큰 대형 터널은 트럭이 통과할 정도로 크며, 그 트럭들로 무기들을 이집트에서 들여왔습니다. 무기들중에는 미사일도 이집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제 하마스는 무기 공급이 끊겨서 앞으로 전투 지속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하마스는 제발 헤즈볼라가 빨리 선전포고 하기를 원하지만, 이스라엘은 그런 뜻을 알고, 우선적으로 하마스를 처리한 다음에, 헤즈볼라를 공격하려고 참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작년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군 전사자는 312명, 부상자는 3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상자들중
몇명이 완전 회복되었고, 몇명이 장애를 안고 회복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24. 6. 30 하토브
https://www.youtube.com/watch?v=F1goMfBAK3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