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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도, 서울 역사문회탐방 가치...미암초등학교, 학산초등학교 2박3일 팸 투어
서울 주요 관광지 견학
학식을 넓히는 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
학생역량강화 목적 견학 프로그램 계획
선배와 후배의 아름다운 만남,
지식 전달, 지혜 경험 나눈 소중한 자리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문충석 회장 100만원 전달
“앞으로도 향우회와 향우가 서로 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전남 영암 미암면에 소재한 미암초등학교와 학산면에 소재한 학산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수학여행을 6월 19일(수)~ 21일(금)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재학생들이 인솔교사와 함께 서울에 있는 주요 역사문화관광지를 체험.관광.탐방을 하는 등 견학을 했다.
미암초등학교에서는 인솔교사 2명, 학생 6명(5학년 2명, 6학년 4명)이 참여했으며, 학산초등학교에서는 인솔교사 3명과 학생 14명(5학년 3명, 6학년 11명)이 함께했다.
첫날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몰 전시관 관람, 롯데월드 체험, 서울 스카이 야경을 실시했고, 이틀 날에는 경복궁, 인사동거리, 서대문형무소, 여의도 한강, 한강공원 산책, 한강유람서 체험을 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 퓨쳐랩(인공지능) 등으로 진행됐다.
실지로 현장에 가서 보고 배워 학식을 넓히는 역사문화 탐방 및 체험을 통해 역사적 탐구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더불어 대한민국의 숨겨진 문화유적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라사랑을 함양할 목적과 시야를 높이고 생각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탐방이 어떤 사실이나 소식 따위를 알아내기 위하여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거나 또는 명승고적 따위를 찾아가는 것이기에, 견학이 배우고자하는 장소에 실제로 가서 보고 관찰과 체험함으로써 그 일에 관한 구체적인 지식을 넓히는 것이기에, 자기가 몸소 겪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서울의 탐방과 견학 체험으로 그 시대의 문화와 헌재의 문화를 이해하고 시진도 찍어보는 시간을 가보는 현장 체험학습인 수학여행을 갖게 됐다. 미암초등학교 학생역량강화 목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되고 선진화 된 글로벌 국가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역사문화의 본고장, 선지문화 1번지의 ‘서울’ 이라는 역사문화 및 선진지 견학으로 서울의 명승지를 들러봤다.
미암초등학교 박병보 교감은 “미암초등학교는 코로나라는 팬데믹으로 그동안 갖지 못한 수학여행을 오랜 만에 실시했다” 며 “학교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한 선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이를 계승하도록 역사문화가 숨 쉬는 곳에서 수학여행을 통한 견학을 실시하는 등 실지로 현장에 가서 보고 배워 학식을 넓히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갖게 된 것” 이라고 그 이유를 들었다.
박 교감은 “경복궁, 서대문형무소 같은 견학 체험이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국가와 사회를 위힌 헌신의 가치를 배우고 계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했다.
또한 “학생들이 역사 장소 말고 문화 장소와 유명한 타워도 들러봤는데, 이것은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되고, 다양한 문화시설 등으로 훌륭한 도시 규모를 갖추고 있구나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 갖게 된 것” 이라고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꿈을 키우고 희망을 낳는 일로 미래세대에게 희망의 가치를 꽃피우기 위해 자라나는 학생인 청소년들에게 세계 속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기 주도적 체험 및 교류활동으로 바람직한 국가관 형성 등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 강화와 참여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자고 실시했다.
서울의 문화 1번지 서울 강남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몰과 아쿠아리움 등 견학을 시작하였다. 특히 미암초 박병보 교감은 서울 경복궁 등 경복궁 조성 과정 및 인물에 대해 열정적으로 해설을 하였다. 이에 학생들은 역사의 현장에서 사뭇 진지한 태도로 역사문화 탐방에 임하였다. 그리고 문화가 숨 쉬는 인사동거리를 등을 걸어보는 체험도 했다. 즐비한 문화상품이 마치 박물관처럼 매장들이 많아 신기하게 생각했다.
인솔자와 함께 했던 서울 수학여행은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서울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지리적 요건, 서울 주요 역사문화재 의미에 대한 해설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참여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수도 서울에 있는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생생하게 배우고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학산초등학교 학생은 “학산초인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을 만들고 가꾸고 지키는 위인에 대해 깊게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선조들의 피땀으로 만들고 가꾸고 지켜진 나라를 후손인 우리들이 잘 계승하며 발전시켜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선진 서울의 문화시설에 대해 배우는 학생으로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일이 된 것 같아 더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갖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미암초등학교와 학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미암인, 학산인 역사문화탐방을 매 해마다 추진할 계획이다. 보다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가질 계기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미암초등학교, 학산초등학교에 급한 날이 생기는 날, 학생들 데리고 서울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엄마 없이도 역사문화수업 현장수업을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들은 서울 주요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했다.
“부끄럼쟁이 학생들은 역사문화수업만큼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만큼 교사가 친구가 인증샷 찍자고 해도 요렇게 잘 찍어주네요.”
“엄마 없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보면 기특해요.”
책에서는 그냥 넘길만한 연대표를 이곳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들으며 알아볼 수 있었다. 초등 역사탐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수학여행, 공부가 아닌 보고 듣는 옛이야기 같은 구수하고 귀에 쏙 들어오는 역사이야기, 행복 해설사의 설명과 유물을 매치시키며 그때는 이런 유물이 왜 필요했는지, 그 당시 부주변의 생활은 어떠했는지를 생각해보며 학생들의 생각주머니도 자연스럽게 확장이 됐다.
작은 곳에서 큰 곳을 보며 잔체를 아우를 수 있는 확장적인 사고를 키워주기에 초등 역사문화탐방만큼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싶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즐겁게 듣고 보고 말하며 정리를 한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었다.
이렇게 수업 초등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자극을 받고 오면 확실히 구주에 생활도 달라지는 것이다. 수업에서 들은 연관 있는 책도 찾아 읽어보고 체험학습 보고서도 써보며 정리까지 하며 한층 더 확장적인 수업이 되니 적당한 자극을 꾸준하게 하며 노출시켜주고 싶어 했다. 학생들은 집에서 자격루 팝업북도 만들고 책도 읽으며 보고서까지 알차게 써보았다.
미암초등학교, 학산초등학교 학생 기준으로 머리 좋은 사람은 아이큐 100을 넘긴다고 생각됐다.
행복한 학생들 체험학습 수업을 받아보니 자리 수업부터 역사문화 수업까지 수업 내용이 좋아 학생들에게 적당한 자극도 되고 책도 보며 보충하는 시간이 생겨서 아주 유익한 수학여행이 됐다.
이틀 날 20일 경복궁을 견학하고 인사동거리를 건 학생들은 낙원동 송해길에 ‘배터져숯불갈비’ 음식점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약 1시간가량 점심을 해결했다. 이곳은 영암 학산 출신인 김성재 대표가 경영한 음식점으로 김 대표가 학생들에 인심을 베풀고자 초대한 자리다.
이날 문충석 재경 미암면향우회장도 찾아 학생들을 환영했다. 그러면서 인사말을 통해 “저는 미암 남산리가 고향인데, 우리 미암 후배들을 이렇게 만나보게 돼 기쁘고 반갑다” 며 “나도 여러분들처럼 고향에서 학교를 나왔고, 그때는 어렵게 살아 학업에 전념하는데 있어서 좋은 환경이 못돼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많았고, 또 못 먹고 못 입고했던 생활로 인하여 꿈을 마음껏 펼쳐보지도 희망을 키워보지도 못하였던 학창시절이었다” 고 옛날 생각에 그리움에 북받쳐 그만 눈시울을 적셨다.
문 회장은 “저는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배우지를 못했지만, 여러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어려움 없이 공부하고 자라났으면 한다” 며 “날씨도 더운데 견학하느라 고생이 많고, 건강을 잘 챙기면서 서울 주요 관광지를 들려보길 바라고, 3일 일정에서 마지막인 내일도 곳곳을 찾아 견학을 할 텐데, 아무쪼록 아무 탈 없이 유익한 견학이 됐으면 하고, 서울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이 됐으면 하고, 잘 마치고 잘 내려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 회장은 고향은 현재 학생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걱정을 했다. 인구절벽으로 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는데, 다행히 몇몇 학생들이 모교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 학생들에게 감사했고, 고향은 학생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고 미래가 보인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문 회장은 미암에서 왔다고 해서 동네가 어딘지, 부모가 누군지를 물러보는 등 담소를 나누며 고향과 학생들에게 사랑의 시선으로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을 보고 고향이 생각나고, 옛 시절이 그립고 떠올라 눈물을 흘렀던 문 회장은 유익한 수학여행이 되라고 100만원을 봉투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김성재 재경 학산면향우회장은 “날씨도 더운데 견학하느라 고생이 많다” 며 위로의 말을 건넨 뒤 “공부는 꼭 학교 내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오늘처럼 교외에서도 공부가 이루어질 수 있다” 면서 “서울 주요 역사문화가 숨 쉬는 유명한 관광지를 들러봤을 텐데, 이런 현장 학습으로 보고 느끼면서 마음과 생각을 키우고 지적 능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이로 안하여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학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남은 일정에도 요긴한 견학이 됐으면 한다” 며 “잘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박병보 교감은 “미암초등학교와 학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 인솔교사 저를 포함해 5명과 함께 서울로 수학여행을 왔다” 며 “서울에 있는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를 들러 봤는데, 아주 유익한 현장수업이 된 것 같아 우리 학생들에게 생각을 키우는 소중함을 깨닫게 한, 우리나라가 멋진 나라라는 것을 훌륭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자랑스러운 나라라는 것을 새기게 한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 여행을 하게 된 것 같아 흐뭇하다” 고 말했다.
우리는 선배와 후배, 동료와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간다며 온갖 희로애락이 그 만남에서 비롯된다고 선배와 후배의 아름다운 만남, ‘행복 한끼’ 식사로 인한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안정적이고 감동적인 행복 한끼 식사 운영을 도모하는 ‘멘토링’ 사업이 신규 및 저경력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지속해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났다.
그 만남은 ‘부닥침(Bump)’ 으로만 놓아두지 않는다며, 부닥쳐 만나면 그 만남은 서로 관계로 이어지게 되는 만남은 부닥침이라가 보다는 오히려 ‘맺음(Engage)’ 이라고 해야 좋고, 만남은 맺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지님(Keep)’ 이라고 해야 더 적절할 그런 경험이었다고 이번 후배 학생들과의 만남은 부닥침으로 알게 됐고, 맺음으로 가까워졌고, 지님으로 사랑하게 됐다.
학교와 향우회의 아름다운 만남, 사랑하는 마음은 귀감이 될 만한 일이었다. 향우회는 공교육을 튼튼하게 지원과 후원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열린 교육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일조를 했다. 어린, 청소년과 더불어 모든 세대에 걸친 다 같이 성장하는 내일을 열어가고 있다.
학생들을 찾아준 것, 큰 감동
하은지 인솔교사는 “향우 분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보이는 일은 감동 그 자체라며 생각지도 않은 일을 겪게 돼 놀랍고 가슴이 찡하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일봉까지 전달해서 감동에 감동을 더 한 것 같아 행복할 따름” 이라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더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만 들게 되고, 의욕과 각오를 세우게 된다” 고 감사함을 전했다.
희망으로 꿈꾸는 미래
향우회장과 교사와의 만남, 향우회장과 학생들과의 만남은 아름다웠다. 우리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 학생들이 햇살처럼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로 응원하는 만남이었다. 향우회는 ‘희망으로 꿈꾸는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봉사 단체임을 보였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앞전 독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로 2박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와 학생들에게 저녁을 베풀었던 김성재 회장(배터져숯불갈비 대표)은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이라는 봉사정신으로 이번에도 서울로 수학여행 온 미암초와 학산초 학생들에 ‘행복한 한끼’ 라는 점심을 대접하고 꽈배기와 귤을 선물로 드리는 등 그가 베푼 선행에 칭송이 자자했다.
이번 서울 수학여행은 학산초등학교 박병보 교감, 최용석 교사, 배근호 교사와 미암초등학교 임철우 교사, 하은지 교사가 인솔했다.
향우회에서는 미암초등학교 출신인 문충석 재경 미암면향우회장과 오창현 사무국장, 학산초등학교 출신인 김성재 재경 학산면향우회장과 최순귀 부회장이 인솔교사와 학생들을 환영해줬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