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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역 | 경기도 화성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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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기간 | 2018.7.19(목)~7.22(일) | 축제성격 | 문화예술 |
관련 누리집 | http://www.mdl.or.kr | ||
축제장소 | 화성 민들레연극마을 | ||
찾아오시는 길 | * 자가용 이용 시 서해안고속도로 - 발안 IC (우회전) - 조암 - 이화리 (현대 요양병원 앞) 서해안고속도로 - 서 평택 IC (우회전) - 남양대교 (좌회전) - 이화리 서해안고속도로 - 발 안 IC(우회전) - 조암 - 이화리(이화병원 앞) 서해안고속도로 - 서 평택 IC(우회전) - 남양대교(좌회전) - 이화리 대중교통 이용 시 * 승용차 이용 시 1) 서해안 고속도로 - 비봉 IC - 39번 국도 발은 방향 - 82번 국도, 조암・포승 방향 - 이화 4거리(이화병원 쪽으로 우회전, 삼거리에서 좌회전) - 이화 3리 2) 서해안 고속도로 - 발 안 IC(우회전) - 조암 - 이화 3리 (이화병원 지나 우측 진입) 3) 서해안 고속도로 - 서 평택 IC - 남양대교 - 이화 4거리 -이화 3리 4) 사당 - 사당 봉담 고속도로 - 발 안 직전 - 82번 국도 - 이화 4거리 - 이화 3리 * 버스 이용 시 사당역 수원역 - 조암행 버스 이용 (약 1시간 소요) 조암 - 이 화리해 시내버스 이용 | ||
요금 | [국내초청작] - <나들이> <문둥왕자> <신통방통 도깨비>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직녀와 견우> <하늘과 바람과 별과 동주> : 각 10,000원 - <놀이왕 사자> : 무료 [베이비드라마] - <또르륵…똑.똑. 물방울들> <잼잼> <새> : 각 10,000원 [레지던스 개발작품] - 1개작품 3,000원 / 2개작품 5,000원 [패키지티켓] - 21일(토) 자유관람권(21일 모든 공연 관람가 능) : 30,000원 - 22일(일) 자유관람권(22일 모든 공연 관람 가능) : 25,000원 - 아이랑엄마(아빠)랑(베이비드라마 공연에 한함) / 각 공연별 2인1매 티켓 : 15,000원 [뚝딱뚝딱 공작소] - 2,000원~5,000원 [드론체험] - 무료 (사전교육있음) | ||
소요시간 | 공연별 상이 | ||
연령제한 | 공연별 상이 | ||
부대행사 | - 뚝딱뚝딱 공작소 : 탈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박 그리기, 천연염색 - 날아라 드론! : 화성시 미디어 센터와 함께하는 드론 체험 - 전통놀이마당 :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 농산물 장터마당 : 지역 농산물 판매 | ||
주최/주관기관 | 화성시문화재단, 민들레연극마을, ㈜극단민들레 | ||
문의 | 이화뱅곳마을, 민들레놀이극연구소이화뱅곳마을, 민들레놀이극연구소 관리자 02-3663-6652, 031-358-7587 |
제10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화성 민들레 연극마을에서 펼쳐진다.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2009년 경기문화재단 지원으로 시작하여 화성시의 자생특화축제를 거쳐 현재 화성시 대표 축제, 아르코 지원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농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 속에서 공연도 보고 체험도 즐기는 순수 공연 예술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10회를 기념하여 "베이비 드라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21일(토)~22일(일) 오전에 12개월부터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극단 민들레가 개발하는 <잼잼>, <새> 이외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활동하는 라 소시에 타 델리 시베타 (La Società della Civetta) 극단의 <물방울들<Droplets)>이 준비되어 있다. 기저귀 차고 젖꼭지 물고 공연을 보는 진풍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어린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그림자와 영상미디어를 활용하여 관객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자놀이와 지경다지기를 활용한 대동놀이 <놀이와 사자>, 어느 한 할머니의 저승 가는 길을 한국적인 색을 입혀 유쾌하게 풀어낸 <나들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들로 축제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예술가들이 한 달 동안 연극마을에 머물면서 작업한 <레지던스 개발 작품>들은 볼 수 있는 것은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만의 특징이다.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등 아시아의 예술가들이 우리의 옛이야기나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국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시아의 한계가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래 세대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개발된 작품들이다.
화성시 미디어 센터와 함께하는 드론 체험과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장도 마련되어 있다. 탈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박 그리기, 천연염색 등의 만들기 체험,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의 전통놀이 또한 민들레 연극마을의 잔디마당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