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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아이가아파요&건강정보나눔터 심장병과 만성신부전 관리.
야려&골디 엄마 추천 0 조회 440 15.06.13 22: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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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4 05:33

    첫댓글 울 강쥐도 코를 골아요. 그때 귀엽죠. 곤히 자는 것 같고요. 울 강쥐 코 고는 소리랑은 약간 달라요. 강쥐마다 코 고는 소리가 다르다는 걸 첨 알았어요. ^^

  • 작성자 15.06.14 09:41

    저희 골디 코고는 소리는 어찌나 큰지..귀여움을 넘어서서 소음이에요.ㅎㅎ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귀염둥이죠~ㅎ홍카츠님 애기 코고는 소리도 한번 올려주세요^^

  • 15.06.14 07:35

    코고는 소리 들으면 왠지 잘 자는거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ㅋㅋ
    근데 나이가 들면서 코고는거 아닌가요.어릴땐 안그랬는거 같아서요.

  • 작성자 15.06.14 09:45

    골디는 3~4살경 입양을 통해 저희 가족이 되었는데요. 처음 왔을때부터 저렇게 심하게 골더라구요. 앳티구름이님 말씀처럼 코골며 자는 모습 보면 사람같기두 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 같아서 사랑스러워요^^

  • 15.06.14 12:20


    골디 눈뜨고 코고네요. 이거 뭐 생활의 달인 인가요?...^^::

  • 작성자 15.06.14 14:54

    어떨땐 코골며 자다가 방귀도 발사하는데, 자기가 껴놓고 화들짝 놀래는거보면 아주 가관이에요.ㅎㅎ

  • 15.06.14 15:20

    안녕하세요? 전 어리 뽀리 레오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막상 암선고를 받고는 와르르 무너졌어요. 흑색종...말레노아? 라는 구강암... 씩씩하게 아이들 돌보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전 매일 눈물을 달고 살아요. 아려야! 기운 내~엄마가 있잖아~

  • 작성자 15.06.14 15:28

    고맙습니다..사실 저도 야려 신부전 판정 받고 지금 감정파탄 상태에요. 어제는 자다가 일어나 미친여자처럼 막 울고..아침에 야려 보면서 웃고~
    누가보면 돌+아이 인줄 알꺼에요. 그치만 매일 눈물로 아이를 대하는 것 보다는 평소처럼 대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노력중이에요. 어리가 아파서 속상하시겠지만 뽀리, 레오를 생각해서라도 힘을 내주세요~

  • 15.06.15 02:58

    헐....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요.
    심장병 발견시기부터 현재 상황이 아인이가 복수 차고 있는거 빼면, 야려랑 아주 비슷하네요.
    아인이는 첨부터 복수가 차는 증상이 있었어요.
    3년째 복수를 빼며 지내다 보니, 체력적으로 야려보다는 더 많이 약한 상태같아요.
    아조딜은 이번주부터 먹고 있구요,
    수액처치 해야하는데..
    아인이는 복수때문에 입원해서 하루 종일 맞아야한다니...
    어디 갇혀 지낸적도, 가족과 떨어져지낸적도 없는 아인이가 견딜수 있을지, 지금 고민입니다.
    너무 걱정되고 고민입니다.

  • 작성자 15.06.15 11:25

    아인이가 저희 야려&골디를 반반 닮은 외모라..넘 사랑스러워서 아인언니님이 올리신 글 쭈욱 읽어봤는데..그간 맘 고생이 심하셨겠어요..ㅠㅜ야려도 제 껌딱지인데다 분리불안이 심한 아이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병원에서 잘 있어주더라구요.수액 맞는 동안 아인이가 걱정되시겠지만, 보호자가 불안해하면 아이가 더 겁을 먹게되니 마음 편히 가지시구요. 무엇보다 아인이도 연륜이 있으니 잘 견뎌낼꺼라 믿어요.
    아인아~힘내♥

  • 15.06.15 20:18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골디 코골이 모습~
    우리 둥이도 코 고는데... ㅋㅋ
    이제야 확인해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증상이 야려와 비슷한거 같아요.
    병원에서는 인천이나 서울 둘다...어느곳도 크레아틴 수치가 높지 않다고 괜찮다는 반응이구요.
    하지만!!!! 걱정인 흰둥언니는... 오늘 드뎌 레날 어드밴스를 주문했어요.
    그래서 도착하면... 비니백플러스와 레날어드밴스를 번갈아 먹이려고 합니다. 오메가 3는 항상 먹이고 있고요
    저희 둥이도 아직은 2기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강심제와 이뇨제 투여로 인해 bun수치가 상승하여 이뇨제를 하루 한번으로 이번에 낮췄구요.
    폐수종등과 같은 증세는 없었습니다.

  • 15.06.15 20:19

    이렇게 우리 흰둥이의 글읽고 친절하게 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흰둥이 케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자주 놀러오세요~

  • 15.06.15 20:21

    아... 비니백플러스를 복용후에...처음에 노오란 설사를 했는데... 괜찮을까요?

  • 작성자 15.06.16 00:09

    저는 비니백플러스는 안먹여봐서요^^; 2~3일 더 먹여보시고 계속 설사를 한다면 양을 절반으로 줄여보시거나 끊으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골디가 코를 엄청 골아서 밤마다 너무 괴로워요.ㅠㅠㅎㅎ

  • 15.06.16 01:58

    @야려&골디 엄마 예.... 어제도 두스푼 줬더니 노란 설사와 같은 아주 진 떵을....
    아무래도 한스푼으로 줄여 급여해 봐야겠어요.
    ㅋㅋㅋ 골디 코골이~ 근데... 것도 둥이는 심할 때가 있고, 편안히 아무렇지 않을때가 있어요..
    지금이 그런땐데... 이럴땐 갑자기...얘가 숨을 안쉬나 싶어...가슴쪽을 바라본답니다... 웃픈상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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