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6회 독서토론회 [나는 왜 쓰는가] 2024년 7월 18일(목) PM 07:30 일하는여성아카데미(홍대역1번출구)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에세이 </li><li><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ec%a1%b0%ec%a7%80+%ec%98%a4%ec%9b%b0@41989&BranchType=1" target="_top" class="ke-link">조지 오웰</a> (지은이),<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ec%9d%b4%ed%95%9c%ec%a4%91@160739&BranchType=1" target="_top" class="ke-link">이한중</a> (옮긴이)<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PublisherSearch=%ed%95%9c%ea%b2%a8%eb%a0%88%ec%b6%9c%ed%8c%90@5926&BranchType=1" target="_top" class="ke-link">한겨레출판</a>2010-09-15<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Foreign&SearchWord=Why+I+Write+George+Orwell" target="_top" class="ke-link">원제 : Why I Write</a></li></ul> ■ 장소 : 공간 여성과 일(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공간, 여성과일 빌딩 4층) ※오시는 방법 홍대입구역 1번출구 하차(출구 에스칼레이터 나오자 마자 오른쪽 방향) ==> 그 방향으로 약 2분간 직진(200m) ==> 횡단보도(맞은편 1층에 SC 제일은행이 보임)==>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 50m에 있는 조선화로구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진입 ==> 골목길을 약30m 가서  오른쪽으로 진입 => 더휴식아늑 호텔 지난 후 바로 오른쪽 건물임 ( 공간 여성과일 4층)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xT/98980b97941934303ba10599c43c0296a2c81ff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xT/98980b97941934303ba10599c43c0296a2c81ff8" data-origin-width="1214" data-origin-height="831"></div> ■ 회비 : 매월 2만원 ※ 신입회원 참여하는 방법 위의 시간과 장소를 숙지하시고 위에 적힌 모임장소에 오시면 됩니다. (해당 책을 읽고 오시면 더 좋구요) 낯선데 어떡하지? 너무 수준이 높지 않을까? 등등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다들 처음에는 낯설어 하지만 금방 친해집니다. ^^ 혼자 읽기 어려운책도 읽으실수 있고 다양한 직업에 있으신 분들의 참여로 이해력도 높아집니다.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두드리기만 하세요.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에세이 </li><li><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ec%a1%b0%ec%a7%80+%ec%98%a4%ec%9b%b0@41989&BranchType=1" target="_top" class="ke-link">조지 오웰</a> (지은이),<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ec%9d%b4%ed%95%9c%ec%a4%91@160739&BranchType=1" target="_top" class="ke-link">이한중</a> (옮긴이)<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PublisherSearch=%ed%95%9c%ea%b2%a8%eb%a0%88%ec%b6%9c%ed%8c%90@5926&BranchType=1" target="_top" class="ke-link">한겨레출판</a>2010-09-15<a style="color: #444444;" href="https://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Foreign&SearchWord=Why+I+Write+George+Orwell" target="_top" class="ke-link">원제 : Why I Write</a></li></ul><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li><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xT/e8f45130268f17fa2009ec2ef5d608c04397126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2xT/e8f45130268f17fa2009ec2ef5d608c043971260" data-origin-width="300" data-origin-height="436"></div></li></ul>목차<s>스파이크 The Spike (1931/04)  ------------------------------------- (2) 님프님</s> <s>교수형 A Hanging (1931/08)</s> <s>코끼리를 쏘다 Shooting an Elephant (1936/가을)</s> <s>서점의 추억 Bookshop Memories (1936/11)</s> <s>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한다 Spilling the Spanish Beans (1937/07, 09)</s> 나는 왜 독립노동당에 가입했는가 Why I Joined the Independent Labour Party (1938/06) ------------------- (3) 케이요님 마라케시 Marrakech (1939/12) 좌든 우든 나의 조국 My Country Right or Left (1940/가을) 영국, 당신의 영국 England Your England (1940/12) 웰스, 히틀러 그리고 세계국가 Wells, Hitler and the World State (1941/08)  ------------------------------- (4) 마루님  스페인내전을 돌이켜본다 Looking Back on the Spanish War (1942/가을) 시와 마이크 Poetry and the Microphone (1943/가을) 나 좋을 대로 As I Please (1944/01) 민족주의 비망록 Notes on Nationalism (1945/05) 당신과 원자탄 You and the Atom Bomb (1945/10) 과학이란 무엇인가? What Is Science? (1945/10) ---------------------------------- (5) 제이스토리님 문학 예방 The Prevention of Literature (1946/01) 행락지 Pleasure Spots (1946/01) “물속의 달” “The Moon under Water” (1946/02) 정치와 영어 Politics and the English Language (1946/04) 두꺼비 단상斷想 Some Thoughts on the Common Toad (1946/04) <s>어느 서평자의 고백 Confessions of a Book Reviewer (1946/05) -------------------------------- (1) 손수님</s> <s>나는 왜 쓰는가 Why I Write (1946/여름)</s> <s>정치 대 문학: 『걸리버 여행기』에 대하여 Politics vs. Literature: An Examination of Gulliver's Travels (1946/09~10)</s> <s>가난한 자들은 어떻게 죽는가 How the Poor Die (1946/11)</s> <s>리어, 톨스토이 그리고 어릿광대 Lear, Tolstoy and the Fool (1947/03)</s> <s>정말, 정말 좋았지 Such, Such Were the Joys (1947/05)</s> <s>작가와 리바이어던 Writers and Leviathan (1948/03)</s> <s>간디에 대한 소견 Reflections on Gandhi (1948/가을)</s>  조지 오웰의 에세이 29편을 묶은 책. 오랜 세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생계를 꾸려간 조지 오웰은 엄청난 분량의 에세이와 칼럼, 서평을 썼다. 그간 소문으로만, 혹은 일부 발췌 번역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좀더 풍부한 조지 오웰의 명문들을 한국어 텍스트로 만날 수 있다. 모두 29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21편이 국내 초역이다. 이번 에세이 선집은 조지 오웰이 맨처음 발표한 글인 부랑생활 체험기 '스파이크'에서부터 마지막 집필 원고인 '간디에 대한 소견'까지 오웰이 글을 쓴 순서대로 엮었으며 29편의 에세이를 통해 오웰 삶의 각 국면에 대한 세세한 이해, 정치적 입장, 현실에 대한 작가로서의 태도 등 인간 오웰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수록된 적잖은 에세이들이 자전적 요소를 띠고 있는데, 인간에 대한 남다른 깨달음을 얻게 된 사건들, 오웰 자신이 삶의 전환적 순간이라 했던 사건들이 책 곳곳에 담겨져 있다. 이 책의 표제작이기도 한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를 통해 오웰은 "어떤 책이든 정치적 편향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예술은 정치와 무관해야 한다는 의견 자체가 정치적 태도인 것이다"라고 자신의 명확한 작가적 입장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