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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Happ New year!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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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이풀 꽃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달 겨울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겨울 등나무를 탐색하고, 사철나무를 살펴보았어요.
겨울에 변화된 한결 밭의 모습과 단풍나무의 바스락거리는
느낌과 소리 나뭇가지의 겨울 느낌을 느껴보았습니다.
겨울 눈사람을 만들고 겨울의 날씨 변화와 우리 생활 속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등나무는 여름에 뙤약볕을 가리어 그늘막을 만드는 나무 덩굴로써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콩열매로 미세한 털이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 포도 열매처럼 주렁주렁 매달렸어요.
등나무꽃은 맛이 약간 시고 성질은 차서 열을 내리고, 소장과 대장을 윤태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변비에 효과가 있어요.
일이 까다롭게 뒤얽히어 풀기 어려울 때 '갈등'(葛藤)이란 낱말을 쓰는데, 갈은 칡을, 등은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칡은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므로 이 두 식물이 한곳에서 만나면 서로 먼저 감아 올라가려 하기 때문에
일이 뒤얽히게 된다는 것이라 한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또는 그릇을 만들어 썼다고 하나 지금은 거의 쓰지 않고 있다.
등나무 열매는 콩깍지로 되어 있지만 먹을 수 없고 종자가 익으면서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콩깍지가 터져서 속에 있던 납작한 종자 5개가 나온답니다.
한결 어린이집 등나무 종자가 어떻게 변화 하는지 관찰하여 보았습니다.
사철나무는 이른 봄, 아직 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연초록의 새잎이 돋아나고, 묵은 잎은 서서히 떨어지므로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 끝에 한 개의 꽃이 생기고, 그 밑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와 다시 꽃이 피는
취산꽃차례에 지름 3~6mm인 황백색 꽃이 조밀하게 달린, 꽃받침 조각, 꽃잎,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암술은 1개로 수술은 꽃잎과 길이가 같고 꽃밥은 적황색이다. 열매는 지름이 7~9mm로 둥근모양이고
10월~12에 엷은 홍색으로 익으며 4갈래로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
크리스마스 용어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크리스마스"란 말을 원래는 Christes Masse - 그리스도 미사(예배)라고 불러 오다가
중세 영국에 와서 두 말이 하나로 합쳐서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신약성경에 기록된 언어인 헬라어에 보면 그리스도에 해당하는 단어인
(주 : 벧전1:1 이영제목사 주석)
헬라어 명사는 주격으로 쓰면 (시그마)가 붙여져 '크리스마'를 주격으로 사용하면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 '크리스마' 는 예수의 공적직함으로 구약에서는 제사장, 선지자, 왕에게 기름부음으로 그 직능을 수행한 것인데,
신약에서는 오직 예수께 이 용어가 사용되었다. 아울러 예수께서는 이 세 가지의 직능의 완성자가 되신 것이다.
필자(이영제 목사)는 첫번째의 의미보다는 나중에 설명한 것이 더 신약성경적으로 근거가 분명하다고 본다.
전통적으로 설명되어오던 Christes Masse '그리스도 예배' 라는 말의 의미 변화를 설명하는데
더 신뢰할만한 것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어떤 단어이건 분명한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기념한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와 X-MAS
크리스마스가 가까와 오면 곳곳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써 놓은 것을 보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X-MAS라고 쓴 것도 볼 수 있다.
이 표기를 영어의 X로 생각하여 어떤분은 X-MAS는 잘못된 표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표기보다는 진정한 의미의 X-MAS을 알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여기에서 X 자는 영어 알파벳의 X자가 아니다.
헬라어의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첫 자인 '크스'자로서 이 뒤에다 MAS자를 붙인 것이다.
그러므로 표기는 X-MAS로 할 수 있지만 읽을 때에는 반드시 '크리스마스'라고 해야 한다.
만일 이것을 표기한 대로 X-MAS라고 읽는다면 완전히 본 뜻과는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지난 날을 생각해 볼 때에 우리들은 표기대로의 X-MAS를 지켜왔던 것은 사실이다.
수학에서는 미지수의 표기를 X.Y.Z로 표시한다.
그것은 '모른다'는 뜻으로 성탄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단지 하나의 축제로 지낸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는 곧 X-MAS였다.
이제 진정한 크리스마스로서 지켜나가야 한다. - 이영제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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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 코의 슬픈 이야기
싼타의 썰매를 끄는 것은 연약한 사슴(deer)이 아닌 강인한 순록(reindeer)이다.
코가 빨개서 친구들에게 놀림 당하고 외톨이로 지내며 슬퍼하던 루돌프에게 싼타가 찾아와 썰매를 끌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구근회 / 오름교육연구소 대표
산타 · 크리스마스 양말의 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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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린드의 산타마을 '로바니에미'
핀란드 산타마을 홈페이지 클릭☞www.santaclaus.fi에 들어가면, 산타마을의 일상과 산타 할아버지의 집무실까지
엿볼 수 있어요. 산타네 집으로 편지를 쓰면 답장도 받을수 있습니다.
편지 내용은 한글로 써도 되지만, 주소는 반드시 영문으로 보내야합니다.
편지를 보낼 때 요금 스티커대신 우표를 붙이면 수익금이 유니세프로 보내진답니다.
미국산 <산타클로스>가 인기를 끌자 유럽에서도 이에 지지않고 <산타클로스>의 유명세를 이용해
▶로바니에미가 <산타마을>로 유명해진 계기
지난 1927년 핀란드 라디오 방송국의 한 아나운서가 “산타클로스는 로바니에미 마을에 살아요”라고 말하면서 부터라고.
이로 인해 우연히 탄생한 <산타마을>은 오늘날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캐롤링(Carolling)
▶우리 나라에서 흔히 ‘새벽송’이라 불렸던 <캐롤링>, 19세기 초 영국에서 집집마다 방문 하면서 캐롤을 불러주는 관습에서
비롯되어 당시 영국의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에 마을에서 사용될 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11월말부터 시작하여 각 집을
돌아다니면서 캐롤을 부르곤 했다고 한다. <캐롤링>은 그리스도 탄생의 기쁜 소식을 천사들이 찬양으로 전했던 것처럼
<크리스마스> 새벽에 구주 탄생의 기쁜 소식을 집집마다 전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기독교회에서 널리 전해졌다.
한국에서도 6.25후 이 풍속이 전래됐으며 80년대까지 중고등부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새벽에
교인 집을 찾아가 캐롤을 불러주곤 했다. 하지만 90년대 초반 이후, 조용한 새벽의 노랫소리가 비기독교인 이웃의 안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원성이 높아지자 새벽종소리와 함께 한국교회 풍속도에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루돌프 Rudolf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끄는 리더 순록으로 묘사된 루돌프 1939년 미국의 어느 백화점에서 홍보를 위해 그린 코가 빨간 사슴의
그림에 '루돌프'라는 이름을 붙여준데서 생겨났다. 광고 카피라이터 로버트 L,메이는 어린시절 체구가 작고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 주위의 놀림감이 됐었는데, 그 기억을 바탕으로 코가 빨개져 동료들로부터 왕따 당하는 루돌프를 창작해 낸 것이다.
어쨌던 산타클로스도 전설이지만 루돌프는 그 전설에도 나오지 않는, 광고에서 태어난 캐릭터였던 것이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 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크리스마스 선물교환
▶<산타클로스>의 선물과는 별도로 <크리스마스> 때 사랑하는 가족, 친지,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은
고대로마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고대로마에는 12월 17일 부터 24일까지 흥겹게 지내는 ‘쌔터날리아’라는 절기가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집안을 상록수나 상록 담장넝쿨, 촛불 등으로 장식하고 어린이들과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종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풍습이 <크리스마스>가 기독교의 절기로 자리잡은 이후에도 계속 영향을 미쳐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 누가복음에 기록된 동방박사의 아기예수 경배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당시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베들레헴 마굿간으로 찾아와 황금, 유향, 몰약을 선물로 드렸고 이를 본받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독일의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어느 크리스마스 전날 밤
하늘에 별이 빛나고 그 밑에 상록수가 서 있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고 처음 시작했다는 설이다.
Christmas Tree 꼭대기에 장식된 별은,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경배하러 갈 때 길을 안내했던 별을 상징한다.
이후 독일에서 유행하던 <크리스마스 트리>는 19세기 초 북유럽국가들에 전파됐고 1841년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알버트 공에 의해 영국에도 소개됐다. 미국에서는 19세기 초 펜실베니아 지방에 이주한 독일계 정착민들에 의해 소개된 후
곧 미국 전역에 퍼져나가게 됐고 공공장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관습까지 생겨났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인 19세기말 이후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는 풍습이 전래됐다.
크리스마스 색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의 색깔은 녹색과 붉은색이다.
겨울을 이겨낸 생명 혹은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삶은 녹색으로, 그리고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붉은 색으로 나타나 있다.
따라서 이날과 관련된 장식의 색은 이 두 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붉은 포인세티아의 사용이나 크리스마스 화환은 여기에 근거를 둔 것이다.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상징들
성탄절의 유래
크리스마스(Chirst-Mas)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의 날(그리스도의 미사)이란 뜻이다.
X-mas라고 하는 것도 X 가 헬라어로 그리스도의 첫 번째 글자이기 때문에 줄여서 X-mas라고 하는 것이다.
(노엘이라는 말은 불어로 성탄을 의미한다.)
크리스마스의 날자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AD. 350년경부터 12월 25일로 채택되었으며 이는 로마에서 축제로 지키던
“태양신의 날인 12월 25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기독교에 이도교 문화가 접목된 것’이라기 보다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교회사 학자들은 주장한다.
또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이기에 ‘빛의 날’을 그 생일로 지정했다는 설도 있다.
카톨릭에서 분화된 동방정교회(그리스 정교회)에서는 1월 6일을 예수 탄생일로 규정하고 있다.
성탄절의 상징들
1.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는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평소에 많은 선행을 기록했던 니콜라스는 미라의 대주교이기도 하였으며,
그가 가난한 이웃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그를 성자라고 칭송하였고,
세인트 니콜라스가 라틴어로 상트수 니콜라우스로 변한 후에 네델란드식 발음인 산테 클라스로 바꾸고,
다시 미국에서 산타클로스로 바뀌게 되었다. 원래 산타크로스는 비쩍 마르고 키가 큰 아저씨의 모습이었지만,
1931년 미국의 선드블롬이란 사람이 코카콜라 광고에 지금 처럼 흰 수염을 기르고 빨간옷을 입은 배나온 할아버지로
산타크로스를 묘사한 것이 인기를 끌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고정되었다.
2. 루돌프
산타를 도와서 썰매를 끄는 순록인 루돌프 역시 1939년 미국의 어느 한 백화점에서 홍보를 위해 그린 빨간 코를 가진 사슴의
그림에 루돌프라는 이름을 붙여준 데서 생겨났다. 실재로 순록은 빨간 코가 아닌데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면 코가 빨갛게 변한다고 한다. 즉 루돌프는 아픈 순록이다.
3.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마틴 루터 목사가 전나무 숲을 걷다가 달빛에 비친 눈 쌓인 전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그것을 성탄절 장식으로 따라 했다는 기록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일부에서는 나무에 장식을 하고 숭배했던 토템이즘을 이야기하지만
마틴 루터 목사 이전에 트리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기에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꼭대기에 장식된 별은,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 올수 있도록 안내했던 별을 상징한 것이다.
4.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캐롤이다. 캐롤은 원래 성탄의 노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노래 형식중에서
동일한 형태의 후렴이 각 절 끝에 있는 형식의 음악을 개롤이라고 하는데 영국에서 가장 고정된 음악 형식이기도 하다.
초기에 작곡된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노래가 이 개롤 형식으로 작곡되었기 때문에 어느 때부터인가 캐롤하면
크리스마스 음악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고정되어 버렸다.
5.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이 그 시작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한 박물관에서 일하는 콜경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좀 쉽게 선물하는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화가인 친구 존 호슬리에게 그림이 인쇄된 카드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카드가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로 역사에 기록 되었고, 콜 경의 카드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도 일일이 편지를
쓸 것이 아니라 이렇게 대량으로 인쇄된 카드에 작은 장식들을 더해서 인사를 대신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이것이 오늘날 크리스마스 카드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6. 구세군 자선 냄비
구세군의 자선 냄비는 아주 불행했던 상황을 이기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189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 해안에 한 표류하던
한 난파선이 극적으로 도착을 했다. 취위와 굶주림에 떨던 사람들이 육지에 내려섰지만 누구하나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 구세군의 한사관(구세군의 성직자)이 커다란 냄비를 거리 한가운데 걸어 놓구 “이 냄비가 끓게 합시다”라는 글을 적어 놓았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이 돈이며 먹을 것을 그 냄비에 담아서 난파선에 탔던 사람들을 돕게 되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구세군에서는 매년 냄비를 모양의 모금통을 걸고 모금을 하고 있다.
※박원호(교수, 장신대 기독교교육학)
출처: 월간「교육교회」96.12월호
어떻게 성탄절을 가르칠 것인가?
성탄절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 가운데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탄절은
아름다운 꿈과 소망을 가져다 주었고 많은 어린이들이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도록 한 가장 귀한 은총의 절기였다.
성탄 절기를 맞아 한 가난한 부부가
‘서로를 위해서 자신이 가장 아꼈던 머리카락과 시계를 팔아서 상대방의 머리빗과 시계줄을 샀다’는
오 헨리의 단편 소설 만큼이나 우리의 가슴깊이 새겨지는 절기이다.
하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성탄절이란 그저 화려하고 흥분되고 즐거운 기간과 같이 이해되어짐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백화점이나 유흥가에서 더욱 환영 받아지는 것 같고 세모의 한 부분처럼 여겨지는 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차츰 성탄의 절기에 대한 교회의 노력이 시들어진다는 사실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많은 행사들이 축소되고 그저 하나의 진부한 연중 행사 정도로만 여겨지지 않는가,
이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들도 모두 다 사용했고 새로운 자료들도 개발되지 않고 있고 더구나 텔레비전이나 영화같은
대중 매체에 밀려 교회 교육은 더욱 위축되고 있지나 않은지 자문해 본다.
교회는 부활절과 더불어 성탄절을 가장 중요한 행사로 지켜 왔다.
주님이 부활하신 뒤 초대 교회가 당시 부활과 수난을 중심으로 삼았을 때에
마태와 누가는 예수님의 탄생에 나타난 복음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성탄에서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고 구유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거처를 마련하게 된다.
그리고 강보로 상징되는 하나님 영접을 보게 된다.
이방인들이 가장 먼저 경배함으로 인해
예수의 탄생이 만민을 위한 구원의 사건임을 성탄의 이야기는 수난과 부활 못지 않게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부활절이 소홀히 되는 지금
그나마 애써 지켜온 성탄절마저 소홀히 하게 된다면 우리는 참으로 중요한 신앙적 유산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어떻게 성탄절을 가르칠까라는 질문으로 성탄절을 올바로 지킬 수 있는 몇가지 방안들을 함께 생각하고자 한다.
먼저 이 글에서 두 가지 관점을 전제한다.
먼저 가르친다는 의미를 일상적인 의미보다 넓게 생각할 것이다.
흔히들 가르친다는 말은 학교식의 관점에서 규정한다.
교실이 있고 책과 책상이 있으며 가르치는 교사와 학생이 있는 그러한 상황을 연상한다.
그러나 이 글에서의 가르침은 이러한 제한된 의미에서 벗어나서 배움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의미한다.
단지 책을 통한 배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통한 배움, 참여를 통한 배움, 심지어 무의식적 배움까지도 가르침은 함축하고 있다.
다음으로 성탄절을 가르치는 목적을 신앙의 관점에서 볼 것이다.
신앙의 관점이란 성탄절은 교육적으로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신앙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앙의 성장은 엡 4장 15절의 말씀과도 같이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함을 말한다.
에베소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주님의 몸인 성도들 즉 교회는 머리 되시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많이 알고 모든일을 다 잘하고 오랜시간 열심히 믿음의 생활을 했을 지라도
예수님을 닮아가지 않는다면 영적으로 심각한 문제 입니다
예수님은 생각도 말씀도 행함도 오직 말씀대로만 하신분입니다
온유와 겸손으로 모든 사람에게 긍휼과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원하심은 일이나 열심보다 우리의 성품을 사랑의 예수님을 닮게 하시는 것 입니다
우리모두 온유와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주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랑의 모습들로 자라가게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여기서 범사란 말은
지적인 면, 정적인 면, 의지적인 면, 자아의 면, 공동체적인 면 사회적인 면, 그리고 초월적인 면을 통틀어서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성탄절을 가르치는 목적은 신앙의 모든 면들이 골고루 균형 있게 자라도록 돕는 사역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온전한 성탄절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음 네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1. 전체 공동체의 신앙 고백적 행위
가장 먼저 성탄절은 공동체 전체의 행사가 되어야 한다.
성탄절은 시간이 갈수록 어린이 중심의 절기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어린이들의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따라서 어른들은 그저 구경꾼이 되거나 아니면
헌금하는 정도로 참여하는 부분적이고 간접적 절기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어쩌면 성탄절의 의미가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퇴색되어 가는 것은 그 행사의 진행이 어린이를 중심으로 되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성탄절은 아예 어린이 절기로까지 고정되어 버린 것 같다.
그러나 성탄절은 교회 공동체 전체의 행사로서 어린이의 행사이자 어른들의 행사이다.
오히려 어른들의 행사가 될 때 더욱 그 신앙적 의미는 깊어지고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서 신앙의 더 깊은 배움을 갖게 된다.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에 가장 먼저 어른들이 찾아와 경배하였지 않는가?
어른들은 성탄을 통해서 다시금 주님에 대한 자기 신앙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위해더 만이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도 성탄의 절기에 참석해야 한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청소년은 청소년대로, 성인은 성인대로
성탄에 대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함으로써 성탄절이 공동체 전체의 신앙 고백적 절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탄절기는 다른 절기와 함께 기독교 공동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상징적 수단이며
공동체로 하여금 자신의 정체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구성원들로 하여금 강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심어준다.
이러한 소속감과 유대감은 '소속이 곧 배움이다' 라고 말한 제롬 브루너(Jerome Brunner)의 말과도 같이
다른 어떤 방식의 가르침보다 더 효과적인 배움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준다.
절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공동체에 참여하게 되고 소속하게 되며 공동체의 믿는 바를 체험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체험이 신앙적 삶과 인격으로 나타난다.
단지 말이나 글로써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로, 소속됨으로써 배워지는 강력한 방법이다.
동시에 오늘날 세대간의 단절이 심각한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절기는 다시금 세대를 이어주는 중요한 방편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우리는 성탄절을 공동체적으로 지켜야 하는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2. 성탄절에 대한 비평적 성찰
다음으로 성탄절에 대한 비평적 성찰의 배움이 요구된다. 성탄절은 하나의 행사가 아니다.
여기서 행사라는 말의 의미는 본래의 의미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그저 때가 되었으니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겠고
해야겠다는 의미이다. 많은 교회들이 성탄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하나의 행사로 보내고 있음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탄절을 비롯한 모든 절기는 본래의 사건과 신앙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사건과 의미는 시대를 통해서
기억되고 재해석되어야 하며 그리고 새롭게 적용되어야 함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재해석의 작업은 결코 간단한 일도 아니며 소외되어서도 안된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스러운 재해석을 통해 절기는 하나의 역사적 유물이나 생명없는 전통으로 남게되는 것을 거부한다.
과거의 전통이 오늘날 생명을 갖기 위해서는 비평과 재해석이라는 작업을 반드시 거쳐야만 한다.
따라서 성탄절을 너무 행사 위주나 들뜬 기분에서 지킴으로 인해
본래적인 의미와 그 현대적 의미를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은 필히 재고해야 한다.
이로 보건대 우리는 이번 성탄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한가지 가르침의 방법이 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성탄을 잘 알고 있느냐?
성탄에는 어떤 복음적 메시지가 있느냐?
과연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성탄의 행사들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왜 장식을 하는지, 왜 선물 교환을 하는지?
이러한 모습들은 본래의 정신을 얼마나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이러한 질문들을 갖고서 비평적으로 성찰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어
크리스몬을 장식함에 있어서 화려한 것보다는 의미를 충분히 살린 크리스몬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3. 상상력을 통한 충실한 재현
다음으로 성탄의 사건을 가능한 있는 그대로 충실히 재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유대인들은 절기를 실제의 상황처럼 재연했다.
유월절을 지키면서 실제의 상황과도 같이
누룩없는 빵을 먹고 과거의 복망을 입고 그럼으로써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고 그 사건 자체가 계시하는 메시지를 들었다.
따라서 절기의 경우 사건 자체를 가능한 있는 그대로 충실히 재현하는 것이 첫번째 과제이다.
성탄절 또한 가능한 본래 모습 그대로 재현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앞에서 지적한 바대로 성탄의 의미를 찾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는 우리의 상상력을 사용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재구성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는 단지 말이나 글로서 배우는 모습을 벗어나서 우리의 감정, 자아,
그리고 상상력의 통로를 통해서 성탄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성탄의 사건을 연극을 통해서나, 노래 극을 통해서,
또는 동화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충실히 재현해 보도록 하자.
우리의 의미를 넣기보다는 사건 자체가 갖는 의미가 저절로 나타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성탄의 사회적 책임
마지막으로 우리는 성탄의 사건과 아울러서 사건이 담고 있는 의미의 현대적인 정신을 추구해야 한다.
바로 성탄절의 사회적 의미이다. 성탄절의 의미는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뻐하며 나아가서 사회에 알리는 행위이다.
이 마지막 사회적 책임이야말로 성탄절 행사의 최종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
성탄절 교육은 공동체 전체가 성탄의 의미를 비평적으로 성찰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며
마지막으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것이다.
이 마지막 노력이 없다면 예수님 탄생은 세상의 구주가 아니라 '교회의 구주'가 되려고 오신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교회 안팎에서 소외받는 이웃들, 연약한 지체들, 잊혀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서 작게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로서 주님의 사랑을 전한다면 그 어느 화려한 행사보다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누구든지 너희에게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어느 때 보다 가장 소중하게 다가오는 절기이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성장이 빠른 "등나무" 가지 치기를 했습니다!
등나무는 가정의 마당에 심기보다 공원에 심어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 사람들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하지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성장이 빨라 가지 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세분이 등나무랑 씨름 중🤣)
가지 치기 후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의 배추를 수확하여 먹을거리를 준비하지요.
가마솥에는 군불을 지펴 배추를 삶고요.😆
내일 등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결 어린이집 휴일의 하루를 마무리해 가며... 좋은 시간 되세요.~^^
아이들과 함께 수확한 상추 뜯는 추억의 사진도 곁들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무쇠 가마솥!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상추를 수확했어요!
상추를 수확해요.
잘 자란 상추잎을 손수 따서 집으로 가져갈 거예요.
형님들이 저마다 바구니들고 수확하는 모습을 보더니 우리 00이도 바구니를 손에 꼭 쥐고 상추를 따네요.^^
초록빛이 나는 야들야들함 보이시죠?^^정말 상추가 잘 자라고 있어요.
송이풀반(만 4세) 형님들도 열무 상추를 수확해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오전 간식 먹기 전 상추를 수확하는 구름송이(만 5세) 형님반!
가정으로 보내드린 상추~~맛나게 드셨나요?^^
영아들과 점심시간에 쌈 싸서 먹어보니 그렇게 맛있고 부드러울 수가 없어요.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