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는
창립45주년을 맞아 2014년 6월 10~11일 무주에서
이틀간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연합회와 245개 시군구지회
1200여명의 대한노인회 전 직원이 참석하는 직원워크숍을 열고
45년 대한노인회 역사를 되짚어 보며 직원 간 친교와 화합을 다짐하고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는데
대전연합회에서는 이철연 처장을 비롯한 30명이 참석하였다.
대전연합회는
1989년 1월 1일 대전직할시 승격으로 충청남도에서
대전직할시 연합회로 분리되어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김인순 부장은 그 다음 해
1990년 6월 1일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연합회에 입사
현재까지 무려 24년간,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편의를 위해
자상한 모습으로 봉사 해 옴으로서 대전연합회의 산 증인이다.
이에 오늘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심회장으로부터
그 어느 상 보다 값지고 귀한 장기근속상을 수상하였다.
24년의 시간을
어르신들을 위하는 어렵고 힘든 업무에 종사 해 왔고
현재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대전연합회 총무부장으로 일 하고 있는
김인순부장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김인순부장에게
어르신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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