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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Movie,Music & Songs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이희자(뉴욕) 추천 1 조회 462 11.10.19 08: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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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19 11:41

    첫댓글 대종상 시싱식에서 '최종병기 활'이 상을 탈까 안탈까? 2 주전에 맨해튼 브로드웨이의 한 극장에서 상연되는 이 영화를 '한국에서 7백만을 돌파했다는 뉴스' 하나 믿고 보러 갔었지요. 실망하지 않으려고 기대를 안 하고 갔다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그러면서 수준 높게 아주 잘 만든 한국영화의 발전에 크게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번 '43회 대종영화상'에서 주연 남우상과 신인여우상등 4개를 탔네요. 암튼 주연배우가 넘 멋지게 연기해 처음부터 끝까지 숨죽이고 보았고 상을 탈 것 같은 예감이 있었지요. 영화를 좋아하시는 화원들께 '강추;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9 21:26

    네~, 그렇지요. 그런데 이번엔 저만 '최종병기 활'을 좋아한 것이 아니녜요. 그 배우, 박해일이 '최우수남우상'을 탔으니까요. 선하나 강하고 의로운 모습의 그가 연기도 일품이었지요. 영희님도 한 번 봐 보시지요.^^* 먼 길 오셔서 댓글 남겨 주시니 감사드려요, 좋은 시간들 되세요.

  • 11.10.19 21:59

    위에서 4번째, 독사진이 누구지요?

  • 작성자 11.10.20 01:11

    저도 모르겠습니다. 요즈음의 패션이 nipple만 가리고 가슴이 거의 타 파진 롱 드레스가 대세인데 이 배우는 개성이 있네요. ㅎㅎ

  • 11.10.20 11:37

    대종상영화제가 보고싶어 몇번째 방문했는데. 제 com.가 기운이 없어 아직 한 장도 못열어 주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내. 기운을 차려 문을 시원하게 열어주기를 바라고 다음에 다시 올께요!

  • 작성자 11.10.21 13:06

    아이쿵~ 그런일이 정희님한테도... 저도 가끔 그런일이 있어 그 심정, 이심전심이야요. 천천히 들어오세요. 암튼 감사하고요. 스산한 바람이 이는 10월이 점점 더 깊어가고 있네요. 단풍도 익어가고요...

  • 작성자 11.10.21 13:08

    오을, 10월 21일날, 재 점검했습니다 정희님, 다시 들어와 보시면 보이도록 조정했지요. 감사합니다.

  • 11.10.22 04:24

    아주 아름다운 음악이 은은히 퍼지는 좋은 장소에서, 화려한 인기배우들의 총 집합, 대종상 시상식에서 별들의 흥겹고 멋진 모습, 잘 관람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10.23 10:01

    이제 머지 않아 젖 가슴 다 내어 놓는 드레스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배우들 만큼은 덜 팠어도 한국 배우들의 드레스가 nipple 가까이 까지 파졌네요. ㅎㅎ 패션을 주도하는 연예인들이니 머지 않아... ㅎㅎ

  • 11.10.30 06:14

    사진은 빨간 배꼽이 되었어도 노랫소리가 가을비를 느끼게 합니다. 추억이 시리기 시작하고....

  • 11.11.03 23:38

    이 밤 늦은시간에 친구가 보고싶어 들렸습니다.음악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최종병기 활을 꼭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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