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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에 가까운 사회를 형성하고 도덕적, 합리적 가치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가난한 윤리의식과 답답한 행정 처리, 그리고 조직 관리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라고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꼬집었다.
축구협회와 학원축구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개탄이다.
아버지는 '작금의 축구판에서 벌어지는 지극히 후진적인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부조직과 구조로부터의 변화가 결국은 위로 옮겨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격변하는 세상과 달리 이 바닥의 변화는 아직 긴 터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글을 끝맺었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도 맑다. 한국 축구의 슬픈 자화상이다.
--- 조선일보 2012년 2월 1일 “아들 축구시키는 한 아버지의 한탄, 악순환의 눈물” 김성원기자 기사 일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고, 한국유소년 축구발전이나 지역 발전에도 반하는 공과 사의 구분이
불분명한 축구협회의 업무절차!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있는 한국 축구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축구협회는 사단법인 입니다. 사단법인의 권력은 회원으로부터 나옵니다.
회원이 없는 협회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요?
축구협회가 현재의 회원인 아이들과 지도자, 재원을 공급하는 유소년 선수의 학부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입니다. .
앞으로 저희 팀처럼 클럽팀 등록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공정하고 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그리고
축구선수가 꿈인 사랑하는 우리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진정 기원합니다.
그리고 축구협회 변화하고 업무처리에 있어서 공과 사를 구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강원횡성FA팀의 2013년 초중고 축구팀 등록에 관련하여 강원축구협회와 회의한 회의록 입니다.
여러 부모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어떻게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해줘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학부모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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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횡성FA 2013 초중고 축구리그 참여관련 강원축구협회 회의록
1. 회의일정 : 2012년 12월 4일
2. 회의장소 : 강원축구협회 사무실
3. 참여자 : 축구협회 2명, 강원횡성FA 학부모 대표 2명,지도자 2명 운영팀 3명
4. 회의안건 : 강원횡성FA 2013 초중고 축구리그 참여에 관한 협의
-- 회의 전문 ---
축구협회전무이사: 횡성에 방과후 운동하는 얘들로 거의 되어 있어요. 등록이 되어있어요. 그러면 애당처 지금 처음에 문서가 들어와 있을 때 내가 놀란게 뭐냐면 지금 실지 그런 얘기해서 초등부 같으면 저희 강원도에 강릉만해도 30명이지금 들어와 있어요. 시골에 들어와 있는데 걔네들이 선수구성이 얼마나 되어 있냐면은 한 150명이 되어있어요. 그래도 걔네들이 리그에 참가하려면 11명 밖에 힘듭니다. 그래놓고 봤을 때 횡성이란, 뭐~ 시골에 있어서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구밀도로 봤을 때 과연 횡성 그 관내에서 아이들을 가지고 리그를 참가시킨다는것은 어렵습니다.
횡성FA전체: 그건 전무님 개인적인
중등부학부모대표 : 주관적인 생각이잖아요? 그거는.. 그건 전무님 혼자만의 생각이잖아요?
축구협회전무이사: 아니 이건 저가 판단한 게 아니고 제가 말씀 드릴게요. 횡성군 전무가 이야기 했어요.
수석감독 : 뭐라고 이야기 했나요?
축구협회전무이사: 못하겠다고.
수석감독 : 횡성군 전무가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쉽게는 하나의 등록을 하기 위한 서류지 실질적으로 리그를 참가할 수 있는 서류가 아닙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횡성FA 단장 : 그렇지 않은데요. 한번 더 생각을 하셔야 될게, 크게 지금 현재 프로세스에 문제가 없고, 의지가 있는 학생들하고 그걸 하겠다고 그러면 …
축구협회전무이사: 그래서 제가 그러잖아요. 그래서 내가 의지가 있으면은, 자 1년간이라도 우리한테 그거를 보여주세요.
횡성FA 단장 :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나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운동하고 다 하면 되지!
횡성FA 단장 : 리그에 참가해서 저희가 보여드리면서 증명한다….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니죠. 그거는 우리가 검증을 하고 하는 거지, 우리가 검증이 안 됐는데 우리가 결정을 못해 주죠
횡성FA 단장 : 검증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은요 대한축구협회는 자유로운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이 축구협회 아닙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예, 다 검증 맞습니다.
횡성FA 단장 : 검증이라는 거를..
중등학부모대표 : 아 그러면은요..
횡성FA 단장 : 축구하는 지를 검증하고 축구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검증하고 어떻게..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자 그러면은 굳이 지금 올해 그 횡성FA가 우리 강원리그에 못 들어온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횡성FA가 운영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횡성FA 단장 : 못 들어온다는 것이..
축구협회전무이사 : 리그에 참가가 안되면은..
횡성FA 단장 : 예 예
축구협회전무이사 : 운영이 안된다는 이야기에요?
횡성FA 단장 : 리그에 참여가 안된다면은 얘들이 벌써 그만큼 ..
………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말한 대로 리그에 참가안하면은 전무님과 같은 팀이 되는 거예요. 예 내년을 가드라도 취미하는 얘들만 들어오는 거고 그렇지 않아요. 아 그걸 축구판을 아시는 분이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니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잘 못 됐다는 거에요.
수석감독 : 아니 잘못 된 게 아니구요 전무님이 아버님이면 그렇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러면은..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니까 내가 우리가 자 이래서 ….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지금까지 절차를 해온 게 쭉 온 게 제가 많이 했는데, 전무님 사견이 너무 많이 개입되는 것 같아요. 과정상의..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그러면은 어 저희들은 학부형들이 이렇게 와서 할 필요도 없어요. 왜 그러냐면은 이건 우리가 판단해서 우리가 조사를 해서 우리가 의견을 올리면 되는 거 뿐이에요. 내가 설명할 일도 없어요. 사실은 그렇지만 또 여기까지 오셨으니까.
중등학부모대표 : 우리라고 하는데 누구누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혼자 하시는 거예요. 우리는 누구 말씀하시는 거예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우리 협회에서 다 같이 합니다.
중등학부모대표 : 협회사람 몇 명이 합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거는 저희들이 말할 필요가 없잖아요. 내가 학부형들에게 그렇게 일일이..
…….
중등학부모대표 : 우리라고 하고, 혼자 한다 생각하잖아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가 학부형들에게 이런 이야기 해 줄 필요도 없어요. 아 그렇지만…
중등학부모대표 : 아 왜 없습니까? 당연히 해줘야 되는 거지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학부형에게 왜 이야기를 해!
중등학부모대표 : 왜 안해요? 왜 안해야 됩니까? 그러면.
축구협회전무이사 : 여기가 학교닙까? 여기 협회에요!
중등학부모대표 : 아 협회이니까 해 줘야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협회는 공적으로 대표자나 감독들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거지 학부형들한테 왈가왈부할 일 없어요.
중등학부모대표 : 아 참나!
축구협회전무이사 : 에~, 여기 학교가 아닙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중등학부모대표 : 그러면 제가 하나 여쭈어 볼게요. 조금 전에 150명 어디 등록한데 있다고 했잖아요. 그러셨잖아요 좀 전에 거기도 그러면 유예기간도 뒀습니까? 바로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거기는 리그를 충분히 할 우리가 조사를 했어요. 인원이 충분했고, 그래도 될까 말까 할 일이에요.
수석감독 : 저희는 뭘 왈가왈부 한 문제를 따지자는 게 아니라 전무님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저희가 리그전을 참가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를 그 문제를 먼저 설명해 주세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가 이야기 하잖아!
수석감독 : 전무님 사견이 아니라.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가 이야기 하잖아
중등학부모대표 : 아니 거기 등록된 선수들이
수석감독 : 잠깐만 계셔보세요 아버님
축구협회전무이사 : 자 학부형들은 나가세요. 여기서 학부형들하고 할 얘기 없으니까! 학부형이 내가 감독도 아니고 학교장도 아닙니다. 내가 학부형들하고 이야기 해가지고 왈가왈부할 이런 성격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횡성FA 단장 : 학생이 진로가 결정된 것이라 그래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뭐하러 해요.
횡성FA 단장 : 저희가 지금 대변해서 온 거지 실제 학부형님들의 마음이라는 거에요 이게 상황이
축구협회전무이사 : 충분히 알아요 아는데..
횡성FA 단장 : 그거를 전무님께서 지금 자꾸 상반적으로 논의 생각하시어 가꾸 학부형들이..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이거를 이건 내 사견이 아니고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릴게요. 이 팀이 과연 리그를 할 수 있느냐 그거만 조사하는 거에요. 다른 거 한게 아닙니다. 그러면 좋아요 이거를 우리가 조사한데로 우리가 대축에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황은 어떻게 되냐면은 그 다음 상황은 어떻게 되냐면은 그거는 정선생이나 대축에서 알아서 하세요. 우리가 판단해서는 이런 판단을 해서 올릴 테니까 그 다음은 우리가 말싸움 할 필요도 없어요. 그렇지 않아 얼굴 붉힐 필요도 없고. 내가 뭐 뭐 그것도 아니고. 왜냐하면 우리는 다 일을 하기 위해서 하는데 마치 이건 우리가 안해주는 안해준다는 쪽으로 생각하잖아요.
횡성FA 단장 : 저희가 뭐 어른이 되어가지고 뭐 무성의하게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책임질 일을 해야지. 얘들을 갔다 놓고 학생들을 갔다 놓고 책임지지 않을 행동을 짓을 해야겠습니까? 저희가 이거를 하겠다는 건 그만큼 확신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거지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래서 좀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때까지 우리 협회에 들어왔을 때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 같으면 관계없어요. 이제 시작하는 아이들이니까! 근데 지금 중학교나 고등학교 정도된 이미 야네들은 이 아이들은 거의 선수로 간다고 보면 된다는 거예요. 근데 지금 어느 클럽팀이 봐도 이러한 선수구성을 가지고 리그에 참가한 클럽팀은 한 팀도 없습니다.
수석감독 : 있습니다.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건 완전 아마츄어인지 몰라도
수석감독 : 아니 광진구청도 있고 안산 유나이티드도 있고, 카포도 있잖아요 카포도
횡성FA 단장 : 그거는 왜냐면 축구는 솔직히 말하면 소질이라는 거는 얘들이 커가면서 성장이 나오는 거지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면은 좋아요 다 좋다 이거에요 그러면은 진짜 ??하는 어떤 리그에 참가할 의지가 있다하시면은 자 일년 늦게 들어오드라도 문제 없어요 왜 그렇게 ?? 하세요
횡성FA 단장 : 저희가 그거에 맞춰서 이걸 진행했기 때문이에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리그에 진짜 축구를 좋아한다라면은
횡성FA 단장 : 여기 축구 싫어해서 저희가 오겠어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축구를 진짜 좋아하는 아이들이라하면은 리그를 참가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틀대로 하면 되잖아요 해서 우리가 봐야지 결정을 할 수 있는 거지, 지금 내가 전번에 갔을 때 초중고 다해서 얘들 13명 있었어요. 명단에 지금 몇 명이 되어있습니까? 명단에 선수 명단 구성 몇 명이 되어있습니까?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그건 그 순간일 뿐이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어떻게 정상적인 팀이라면, 그게 저도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다가. 나 축구판에만 있던 사람이에요. 누구보다도 훤히 아는 거에요. 에 그러면 지금 고등부가 25명에 중학교 20명이면 45명 초등학교 하면은 최소한 운동장에 30명 이상 되어있어야 해요. 초중고라하면 40명 50명은 되어있어야 되는데 저가 갔을 때는 13명 있었어요.
수석감독 : 전무님이 직접오셔서 와서 확인 하셨습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가 사진 다 찍어 놨어요
수석감독 : 아 오셨어요? 이기근샘이 찍은거잖아요? 선생님 전무님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수석감독 : 전무님이 와서 보셨어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 내 PC갔다 보여줄까?
수석감독 : 전무님이 와서 찍으셨냐구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가 찍었다구
수석감독 : 그럼 13명이 온 날이 언젠데요? 저희가 13명만 나온 적이 없거든요
.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가 몰래가서 암행으로 가서 찍었어
고등부학부모대표 : 왜 몰래 왔는데요? 왜 몰래 오셨는지?
수석감독 : 그게아니라 저희 13명 운동한적 없거든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자 실사를 언제 나오냐 물어봤어요. 내가 실사 언제나오면 다 맞출 거 아닙니까? 우린 잘 하기위해서 하는거에요.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아니 그러면은
축구협회전무이사 : 나쁜 뜻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횡성FA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거를 보기위해서 가는 데 내가 언제 간다고 하고 가면 다 동원할거 아닙니까?
고등부학부모대표 : 몰래 하셨다는 자체가 잘못된거죠.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아니 아니 잠깐만요.
수석감독 : 아니 그럴 수도 있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거 아니면 우리가 조사한 입장에서 당연히 ?? 해야지 조사하니까 오픈시켜놓고 조사가 됩니까? 안되지 아이 참나
수석감독 : 할 수 있는 데 사견적으로 진행하는
축구협회전무이사 : 사견이 아니라 그래서 내가 뭐 나는 횡성FA 얘기만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직접 가보니까 13명이 운동 와 있더라고 운동장에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저희가 예상하는 거는 과정중에 저희가 서류 1번으로 넣었어요. 1번 넣었습니다 맨먼저 1번일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 이게 마감이 언제였지요?
수석감독 : 11월 9일이였지요.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11월 9일 이였지요. 자 그 단계에서부터 차량등록증부터 시작해가지고 저희가 계획대로 다 진행하는 데 계속 뭐가져와라 뭐가져와라 뭐가져와라 뭐가져와라 계속하면서 딜레이가 되드란 말이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딜레이되는 건 신경 안 쓰셔도 되요. 그건 우리가 협의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축구협회사무국장 : 그걸 왜 해 달라고 그랬냐면은 기간을 갔더라도 우리도 검증을 시간을 달라는 거에요. 이렇게 맘적으로는 속내로는 급하지만 시간을 달라라는 이야기야.
수석감독 : 제가 올해 이거 나오면서 저 나름대로 준비한 게 뭐냐면요 제가 이런 일 벌어질 거 예상 다해가지고요 클럽으로 나온 선생님한테 그 리그전 참가하기 위해서 준비한 기간이 얼마인지 거짓말 아니라 안산 유나이티드는요 3일 밖에 안되요 3일 밖에 안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고등학교 중학교 리그전
축구협회사무국장 : 그 팀이 올해 나온거야
수석감독 : 올해 나온 거에요. 작년에 중학교 있다가 그대로 간 거에요. 제가 또 말씀드릴가요 거기도요 일반학생들 9명 데리고 갔습니다.
축구협회사무국장 : 작년에 중학교 얘들이 참가했어?
수석감독 : 리그전에 참가했습니다 경기도 북부지역 안산 유나이티드라고 감독이 친구에요 그리고 거기도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대한 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 15명 밖에 없고 나머지 11명은 클럽하는 얘들 데리고 온 거에요.
축구협회사무국장 : 거 아이들은 3학년 때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고 아이들이 올라왔다는 거지? 요건 사항적으로 틀리잖아
수석감독 : 그런 규정이 있냐 이거에요? 대한축구협회에서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걸가지고 이야기 하면 안되지.
축구협회사무국장 : 그런 규정이 아니고 오해하지 말고 정선생 왜냐하면 대한축구협회에서 지침이 내려온게 뭐냐면 아시겠지만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 마찬가지야 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강화해서 저거하라고 했어. 강화해서 심사하라고.
수석감독 : 그건 알고 있습니다.
축구협회사무국장 : 알고 있잖아 그래서 내가 이런거도 마찬가지야 내가 왜 굳이 보내라고해
수석감독 : 뭐 때문에 그러신 건데요?
축구협회사무국장 : 그니까 그아이들이 그 정도 아이들이 나와서 54명이 등록되어 있잖아 그렇지 그 아이들이 이 시간대에 나와서 운동하느냐? 우리가 눈으로도 보고 왔거든 내가 보고 드려서 아니 전무님까지 보셔서 이거 진행 잘 됩니다. 승인해 줘도 좋겠습니다. 라는 이유로 보내라는 거야. 예를 들어서 매일 스케쥴대로 이렇게 되어있는데 아이들이 안나와! 어이구 뭐하는거야 이렇게 될수 있잖아. 그지
수석감독 : 그러면 그 저희가 지금 전무님 말씀하셨던 데로 조사를 다하셨으니까. 맞아요. 그 얘들이 엘리트에요. 그 기록되어있는, 나머지 얘들 중에서 전무님이 건이 아버님한테 전화를 하셨더만요. 건이라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19명 데리고 나온거에요. 공부도 최고 잘해요. 그러면 축구가 반드시 대학을 가는데 있어서 대학가는 기존에 엘리트 선수 그런 선수만 리그전에 참가해야 되는겁니까?
축구협회사무국장 : 그건아니죠. 그건 아니죠.
수석감독 : 저희 50프로 아이들이 그런 아이들이에요. 더 자세히 말씀 드릴게요. 우리가 매일매일 쪽지를 보내요. 나오라고. 나오는 얘들 어떤 때는 9명 나오고, 어떤 때는 자기네들 기분 좋으면 28명 나오고, 어제 같은 경우는 딱 2명 밖에 안 나왔어요. 그게 왜 리그전에 참가할 수 없는 난 그 이유가 궁금한거에요. 대한 축구에 등록이 안된..
축구협회사무국장 : 지금 그 얘기 하셨는데 예를 들어 주말리그 우리가 하잖아. 그러면 거기 횡성에 있으면 아버님들이 도와서 차를 이동해. 2명 나왔어. 내가 말꼬리 잡는게 아니고 그런 불상사가 있어서 리그전을 그런 다음날 우리가 A 고등에 가서 해야하는지 자기 동네에서 그러면 못 나온다면 어떻게 하냐?
수석감독 : 그거는 사무국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그건 진짜 말꼬리 잡는 것 밖에 안되는 거에요.
…….
수석감독 : 그러면 작년도에 그런 실패를 경험했던 대한 축구협회 모 직원한테서 얘기를 들었어요. 카포 같은 경우도 그렇고, 광진구청도 그렇고. 광진구청 같은 경우도 선수도 실질적으로 13명 밖에 없는데.
축구협회사무국장 : 그것은 나도 다 알고 있어 카포나 광진구청, 중랑FC 다 알고 있어.
수석감독 : 그러면 왜 유독 이런 난 솔직히 지금 정확히 난 지금 이거 이기근선생님 역할도 있다는거 분명해요. 아니라고 얘기해도 상관없는데 전 역할 있다. 왜 그러냐면은 그 사람이 전화한걸 제가 다 알고 있거든요.
축구협회사무국장 : 나하고 역할 있는거냐??
수석감독 : 그거는 모르겠어요
……….
수석감독 : 그리고 저는 난 이게 공론화하고 싶은 게 뭐냐면요. 우리가 리그전을 안 나가는게 중요하냐. 그러면 역으로 전무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1년 동안 증명을 해라. 그러면 우리도 역으로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리그전에 출전시켜 봐라. 전무님은 안 된다는 쪽으로만 생각하셔서 그런거지 세상의 모든 게 왜 바뀌는데요 전무님 사람 생각에 의해서 바뀌는 거지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런 이야기 할 필요 없고
수석감독 : 아니죠 전무님은 아버님들 입장으로 봐봐요. 틀린거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니 충분히 이해는 해, 이해는 하는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똑 같은 이야기야. 똑 같은 이야긴데 우리의 공식 입장은 이 횡성FA가 리그를 참여할 수 있냐는 팀이 되냐는 게 가장 중요한 거에요. 그러면은 그래서 우리가 운동하는데도 가봤고 여러가지 지금 등록된 선수들 다 모은 겁니다. 이게 다 특기 적성하는 얘들 다 명단 채워서 다 압니다. 제가 축구판에 한 두번 있었던 있었던 거 아니고 , 과연 ??했을 때 저의 오랜 축구 경험을 봤을 때는 이건 100프로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 거에요.
횡성FA 단장 : 아니 (회사)조직에서 가는 거는 저희가 정확한 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면은 내가 못 믿으니까, 그러면 좋다 이거야 나는 내가 판단을 했을 때 지금 ??로써 어렵게 본다 말이에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횡성FA 의지가 있다라면은 한번 팀을 꾸려 나가보라는 거지요.
횡성FA 단장 : 전무님 말씀대로 리그에 참가했어요, 참가 했습니다. 리그를 해보니까 어 얘들 못하네 그랬을때는 어떻게 됩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면 문제가 생깁니다.
횡성FA 단장 : 어떠한 문제가 생기지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리그 일정이 다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횡성FA단장 : 저희 입장에서는 그런 문제를 알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 저희가 요번에 그렇게 준비 했든거에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래서 실질적으로 준비했던 기간이 아이들을 모아서 훈련하고 지속적으로 꾸려나갔던 팀이 아니잖아요. 아이고 갑자기 팀을 만들어 가지고 끼워 맞춘거란 말이에요. 그게 잘 못 됐다는 거지요.
횡성FA 단장 : 아니 저희가 새로 시작한 건데
축구협회전무이사 : 팀을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서
횡성FA 단장 : 아니 전 그래요. 어떻게 자유주의 국가에서 신청을 못하게 하냐 이거에요. 지금
축구협회전무이사 : 신청을 못하게 하는 게 아니고
횡성FA 단장 : 신청하는 것은 우리 권리거든요. 대한 축구협회도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단체에요. 축구라는 게. 국민을 무시하고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거든요. 지금 강원축구협회는 강원도민을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축구단체요. 자 강원도민들이 이걸 하겠다는데 왜 안된다고 가정하에 안될 것이니까 하지 마시요. 이건 말이 안되는 거거든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하지 말라는 게 아니잖아요. 먼저 한번 해보라는 거지.
횡성FA 단장 : 저희는 등록 요건을 갖춰서 등록을 밟으면은 허가를 내주고 승인을 내주고 허가사항이 아니고 승인사항이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저희가 그걸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지도편찬 해 주는 게 바람직한 거지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니 그건 아니죠.
횡성FA 단장 : 당신은 안될 것이니까. 그건 아니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 얘기가 아니고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그런 무조건해주고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있지만, 그게 전체적인 틀 안에서 가다 보니까 한틀안에 넣고 가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적인 틀이 문제가 되다 보니까 그걸..
횡성FA 단장 : 저희가 문제가 발생된다는 틀을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시냐는 이야기 에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니까 그게 불분명하니까
횡성FA 단장 : 여기 대한축구협회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는 단체거든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제가 말씀 드릴게요. 그게 확고한 우리가 판단이 안서기 때문에 한번 더
횡성FA 단장 : 뭘 하라는 이야기예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운동을 해보라는 거지.
횡성FA 단장 : 운동을 그냥 땅바닥에서 놀라는 겁니까. 축구리그가 있어 우리가 참가하기 위해서 이런 조직 단체를 만들어서 …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까 정선생이 이야기 했지만, 축구로서 대학을 가고 하는 얘들이 50프로는 아니라면서요.
횡성FA 단장 : 축구로 대학을 가는 얘들도 있을 것이고, 사회축구인으로도 갈 것이고, 자기 인성을 확장하기 위한 축구를 취미로 삼는 얘들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얼마나 좋은 겁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런 아이들이 많다니까 굳이 리그에 안와도 횡성에 있는 자체만으로도 가능하지않냐는 보는 거지요.
횡성FA 단장 : 항상 얘들은 리그를 참가하면서 자기 소질이 어떤가도 볼 수가 있고, 내가 축구를 해야겠다. 나는 사회체육으로 가야겠다. 이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장소란 말이에요 리그가. 그런데 그 학생들에게 그걸 가지말라. 일년 해봐라.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지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1년 해보라는 말이 잘못된거에요?
횡성FA 단장 :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하겠다는데 그건 잘못 된겁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제가 말씀 드리잖습니까. 신청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횡성FA 가 정상적으로 팀으로 구성이 되서
횡성FA 단장 : 만약에 이런 문제가 생기시면 어떻게 할거에요? 학생 학부모가 있어요. 리그에 신청해서 했는데 강원축구협회에서 안 해 준다. 만약 법적으로 갔을 때는 어떻게 나오실 거에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그거는 뭐 맘대로 하세요. 관계없습니다.
횡성FA 단장 : 그거는 얘들이 얘들을 학생하고 연관됐기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어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 그거는 상관 없어요.
횡성FA 단장 : 얘들을 갔다가…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렇게 걱정하지나 마세요.
횡성FA 단장 : 그러면 지금 현제 지금 월권이 되는 거거든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월권이 아니죠. 우리가 판단해서 이 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냐를 그걸 판단하는거지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잖아요.
횡성FA 단장 : 조건을 줬는데 문제의 조건을 맞췄다는 이야기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조건을 맞춘다는 것이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왜 ??이라는 판단까지 하시냐는 거지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조건을 맞춘다는 것이 아니에요.
축구협회사무국장 : 팀이 우선 정확히 있느냐를 보는 거에요.
중등학부모대표: 다 갖춰져 있잖습니까? 다 갖춰져 있는데 혼자만 아니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횡성FA 단장 : 이걸 갔다 공표를 해 보시면요, 참석 못할 것 같으면 이런 행보를 안 합니다.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건 저희가 알 수 없잖아요 저희들이
중등학부모대표: 만약에 ?? 그렇다면 어떻게 할겁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래 그리면은 예를 들어서 … 정상적인 팀이라면은
중등학부모대표: 정상적인 팀 맞습니다. 왜 자꾸 정상적인 팀 아니라고 하십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내가 당신하고 지금 여기 싸우려고 와 있어! 사람들이 지금 장난하나! 내가 학부형들 상대하게 돼 있어! 지금
횡성FA 단장 : 지금 말 지금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안되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니 학부형들이 .
횡성FA 단장 : 지금 그런 말 하시면 되겠습니까? 여긴 엄연한 공식장이에요 학부형대표로 오시는거고
축구협회전무이사 : 여긴 학부형대표들하고 얘기할 사항이 아니에요. 여기는
중등학부모대표: 왜 아니에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여기는 학부형하고 내가 왜 얘기를 해요 지금!
횡성FA 단장 : 지금 공식장으로 와서 저희가 회의를 요청한 거고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학부형들하고 왜 얘기를 하는데 이거를...
축구협회전무이사 : 단장님이시라메 단장님하고 감독입장하고 하면 됐지 학부형하고 내가 왜 해요…
횡성FA 단장 : 지금 얘기 안되니까 말씀들이는 거 아닙니까.
축구협회전무이사 : 대표자가 왔잖아요 지금 학부형들이 왜 여기 와 있냐고 내가…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실제 당사자들 대표로 온거잖아요? 학부모들 다 데리고 왔습니까? 대표로 데리고 왔잖아요 당사자!
축구협회전무이사 : 자 저 학부형들 나가시고 단장님하고 감독 코치만 계세요! 얘기할라면 그렇게 하고.
수석감독 : 전무님 저희가 정말 안 되는 이유가 구성원의 50%가 특기적성 아이들이라서 그런겁니까? 전무님!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렇지 정상팀으로 가기 어렵다고 보는 거지
수석감독 : 어떤 정상팀으로 가기 어렵다는..
축구협회전무이사 :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보면은 내가 이런 얘기하면 뭐하지만. 저도 강원도니까 말씀드릴께요. 여기보면 중학교나 지금 고등학교 학생들이 지금 특기적성에 한 달에 백만원씩 주고 운동하는 거로 다 되어있어요. 그죠?
수석감독 : 저희 선수반이 아닌데.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런데 저희 강원도 전체적으로 백만원 받고 하는 데가 강릉 문성고등학교에요. 107만원 받습니다. 강원도 제일 많이 받아요. 걔네들이 지금 강릉얘들이 없어요. 다 서울 경기 얘들입니다. 그런데 불과하고 지금 여기에 등록된 선수들이 강원도 횡성얘들이에요. 이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수석감독 : 어떤게 불가능하다고
축구협회전무이사 : 회비가요 한 달에 백만원씩 내고 특기 적성으로 백만원씩 내고 운동이 되겠냐는 거에요
횡성FA 단장 : 그래서 스폰이라는 게 있는거고~~
수석감독 : 잠깐만요 어제 전무님께서 건이아버님라는 분한테 전화를 했어요. 건이아버님한테 물어보셨죠. 건이 아버님이 전무님한테는 돈 백만원 낸다고 했다면서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에
수석감독 : 건이 아버님이 저희한테 돈낸 적 없습니다. 저희 아이들이요 전무님 어떤 사건의 개요를 정확히 알고 계실려면, 전무님이 직접 와서 아이들한테 부모들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세요. 어떤 지금 50프로 아이들중에서 단돈 만원짜리 하나 낸 얘 없습니다. 우리 여기 전무님이 아까 조사한 선수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들만 100만원씩내고 70만원씩 냅니다.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럼 나머지는?
수석감독 : 돈 하나도 안 냅니다.
축구협회전무이사 : 어떻게 운영하려구?
수석감독 : 회사에서 운영합니다.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럼 여기 개인성격이 안 나와있잖아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백만원을 내는 가정은 백만원을 내고 ….…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면 문서자체가 엉터리아니야? 그러면
수석감독 : 어떤게 엉터린데요? 전무님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니 돈을 하나도 안 낸다면서
수석감독 : 구성원 전체가 하나도 안 낸다고 얘기 안 했습니다. 엘리트는 다 냅니다. 등록된 있는 선수는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여기 등록된 선수 왜 있을 거 아니야? 그러면
수석감독 : 있잖아요. 전무님 보셨던 것 처럼요. 초등학교 얘들도 있고.
축구협회전무이사: 여기 중학교 얘들 봤을 때 얘들 세명이야. 얘들만 낸다는 거야? 나머지 얘들은 20명이잖아 17명에 대한 거는?
수석감독 : 우석이 초등학교 6학년 권림이 지민이 동규 재혁이 그 다음에 어디 갔어 또 하나 안올렸네.. 걔네들은 냅니다. 이것들은 전무님이 체크해놓은 얘네들은 현재 갑천중학교에서 사이트에 등록된 아이들이구요.,
………………………
축구협회전무이사 : 자 제가 말씀드릴게요… 여기 지금 중학교 예산안을 내가 말씀드릴게요. 30명이 100만원씩 12개월이에요. 그러면 명단에 들어있는 20명입니다. 그럼 지금30명에 월 100원씩 해가지고 2억5천2백만원이에요. 12개월.. 자 그러면 지금 정선생 얘기대로 하면 얘들이 10명도 정도 밖에 안되는 거에요. 그럼 이 계획서 자체는 뭐에요. 전혀 안 맞다니까!
횡성FA 단장 : 계획서라는 거는 실행하고 현재하고는 다른 거잖아요.
축구협회전무이사 : 아니 그러니까 비슷해야 될 거 아닌가?
횡성FA 단장 : 아니죠. 저희가 이런 현재에서 운영리그 할 때는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내년도 예산을 잡은 거지 계획이라는 거는 지금의 현실과는 다른거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앞으로 예를 들어서 가게 되면은 어차피 여기 20명의 선수중에서 나머지가 채워진다이거야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이 아이들이게 100만원씩 받는 다면서?
횡성FA 단장 : 네 받아야죠.
축구협회전무이사 : 그러면 100만원씩 받으면은 여기는 30명으로 되어있어요. 물론 예상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 기업체 후원금이 400만원 입니다. 년에 400만원인데. 400만원 같으면은
횡성FA 단장 : 이 후원금은 예치고요.
…
축구협회전무이사 : 이건 신경 안씁니다. 이건 줘도 되고 안내도 그만이니까.
횡성FA 단장 : 이게 커지면 이 돈이 작아 질 거구요. 기본적으로 운영하는 금액을 이렇게 하겠다.
횡성FA 운영지원팀장 : 전무님 이미 8천만원이 지원됐습니다.
.
축구협회전무이사 : 정선생! 학부형하고 이야기 하기 싫으니까 다 내보내 . 단장님하고 감독님하고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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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학부모님들은 회의실에서 쫓겨나셨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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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어이가 없네요.힘내세요.
누구 작품인지 안봐도 헌 하구만....이모시기 또라이새끼...
거기에 놀아나는 강축전무라는 인간도 참...모 같구만....
쓰레기 새끼들.. 축협 늙이들은 싹 청소하고 젊은 피로 수혈해야 하는데..
축구선수의한학부모로써 참으로안타깝네요. 힘내시고 등록되는 그날까지 권투를빕니다.화이팅!
대축에 항의전화 합시다...학부모연합에서 해야할 일이네요
축협전무이사라는 사람이 클럽팀 운영까지 걱정해 주고 대단하네요..
팀운영 걱정해 줄 것이 아니라 빨리 팀등록시켜서 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이건 모 거꾸로 가는 구만.. 축협의 하는 꼬라지 하구는...에라이...구린내가 너무 난다...퉤!
녹취가 합법적이지 않은것 같군요.
삭제를 하신것 보니.
마음 답답한것은 아시지만 우선은 방향설정이 잘못된것 같아요.
지금 이 녹취록도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지켜야할 것을 지켜가면서 싸우셔야 합니다.
이 자체로도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한번더 축협에 들어 가실때
취재기자와 대동하심은 어떠 실런지요.
또한 대회출전한들 좋은 경기 되기 힘들다는것은 아시죠.
모든 악조건을 감수 하시고 내년 참가를 하셔야 합니다.
운영하시는 어른들의 마음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어린 선수들을 위한 마음-
그것이 더 중요한것입니다.
왜 어른들의 기준으로 이렇게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왜 아이들의 미래를 어른들때문에 힘들어야 하나요.
그들이 요구하는것을 따를준비의 마음은 없나요?
녹취한것을 들어 보면 그들과 자꾸 싸우려고만 합니다.
1년의 유예기간이 아이들에게 기본기를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라고는 생각 하신적 없으신가요??
연습경기도 있고요.
요즘은 기본기를 고등학교 1~2학년 까지도 해야 한다구 합니다.
그렇기에 준비기간을 1년을 둔다고 생각하심은 어떠한지요.
또한
회비문제가 나오던데 엘리트기준은 회비를 100만원 내고
엘리트 아닌선수는 회비 한푼 안내고 있다고 하던데
그럼 엘리트가 아닌 클럽선수로 회비 없이 1년을 운영 하심은 어떠신지요.
후원금으로 운영할 자신이 있다고 말씀 하시던데
그리고 현재 8,000만원이 들어 갔다고 하던데
그돈이 어디 들어 갔는지는 모르지만
그돈이 선수들을 위해 들어간 돈이라면
결코1년을 기다리더라도 아깝지 않을것 같아 보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댓글을 달았네요.
기분 언짢으시면 죄송합니다.
전 단지 어른들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현장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과 장래에 아픔을 줄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시간으로 숨고르기시간이라 생각하시고
1년을 다시 준비한다면 1년뒤에는 강원권역이 아니라
전국의 강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많은 어려움과 힘듬속에
고통도 있었을것은 충분이 알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과정이 아까워 마음이 급할수 있다는것도 압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을 내지 않기 위해 한번만 돌아봐 주세요.
--시골 촌구석의 학부모가--
글쓴이 입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충언해주신 녹취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게시할때 무엇이 미래애 닥칠가능성은 알고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올리며 저희 클럽에 등록에 영향을 미치고자 한 의도는 없습니다. 등록은 공적인 절차를 통해 수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불합리의 변화 입니다. 그리고 축학연 익명게시판에 제일 먼저 올린것 또한 학부모님들과 변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것이고 녹취록은 모두 들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보는이로 지루할 것 같아 글로 변경했습니다. 이것이 의도를 가지고 녹음한 것은 아닙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8000만원 들어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팀이 신생팀이기에 외지에서 온 선수들 숙박에 필요한 숙소와 차량 (스타렉스 2대 구입) 비용이 많이 들었으며, 지도자의 급여, 그리고 아직은 부족한 식대지원 유니폼지원 등입니다.
회비에 대해서는 외지에서 온 선수 기준으로 고등부 100만원, 중등부 70만원에 유니폼,식대,차량,음료,동계훈련
수영장등 일체의 추가 비용없는 것으로 계획서에는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도 향후 운영하면서 효율적으로 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들 드립니다.
1년을 기다렸다가 내년에 등록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희 팀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운영진,지도자,선수 그리고 학부모 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선수들 같은 경우는 주말경기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회의록에서 저희 단장님이 말씀"항상 얘들은 리그를 참가하면서 자기 소질이 어떤가도 볼 수가 있고, 내가 축구를 해야겠다. 나는 사회체육으로 가야겠다. 이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장소란 말이에요 리그가. 그런데 그 학생들에게 그걸 가지말라. 일년 해봐라.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지요." 이것이 우리가 그토록 힘을 쓰는 이유이며, 클럽운영에 관련된 부분도 부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올리신 글을 보면 리그는 무조건 참가를 하셔야 하는군요.
지금 이사안을 가지고 이 카페에서
토론을 함 해보시면 어떨까요??
내년에 고2에 올라가는 선수들에게 내년 리그 참가가 정답인지 아니면 숨을 고르고 가는게 정답인지를요.
저는 지금 부모님이 마음이 너무 급하신것 같아서 더 불안합니다.
다음에 더 큰일이 만들어 질까봐서요.
제발 조금만 더 생각 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1년후에도 등록안해주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축협 전무 하는 꼬라지로 봐서는 몇년 아이들 훈련시키고 가르쳐도 지 맘에 안든다고 1년더 1년더.. 이럴거 같은데요..
정말 썩어도 너무 썩었네요.. 강축은 전무이사라는 사람 혼자 운영하는거 같네요...
이 녹취가 횡성fc에 불리하게 적용될것입니다.
또한 등록이 되어도 협회에서 좋게 해주지는 않을것이라 우려 되네요.
앞으로 경기하는 동안 계속된 불리한 조건이 보이네요.
이번일로 그 운동을 하는 선수에게 가해질 불리함
이것을 어른들이 알으셔야 합니다.
계속된 부당함 이겨 내실 자신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싸우면서 아이들을 운동시킬것인가요??
글쓴이 입니다. 충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팀은 강원횡성FA 입니다. 다시는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필요없는 출혈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뿐 입니다. 11/9일이 마감인것을 지금까지 끌려 오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팀이 나오지 않는 축구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등부 왕중왕전 홍천에서 개최한 후에 강원축구협회 사무국장이 인터뷰한 기사 보았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맨마지막 인터뷰 내용 보면 강원유소년축구가 많이 부족하다며 신생팀을 잘 이끌어서 강원유소년축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하더니... 사기구만... 에라이...쓰레기 같은 사기 집단아... 정신 차례라... 그러다가 곧 철퇴 맞는다..
강원도 축구협회 전무 축구(GK)를 했다는것 외 돌 입니다.
완전 융통성없고 논리없는 자기 이야기만 하는 낙하산 전무 답답합니다.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도 없내요
사무장 전무 모두들 짜고 하는 짓거리 같네요..
횡성클럽에서 모든 자료상 준비가 완벽히 잘 되어 있다하면 대축에 문의를 직접 해보셔서 일처리를 진행 하는것이
빠르 겠네요..저둘과 싸워서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 같아서 안탑깝네요..
공식적인 회의 자리에서 반말이나 하는 저 어이없는 사무장 전무..
정말 저사람들이야 말로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군요....
강원축구협회에 항의전화 해야지요
학부모 카페의 위력을 보여 주자구요
에이 참 나쁜 사람들 같으니...
강원도 축구협회는 강원도 유소년축구계 최고의 권력집단입니다. 몇몇 사람이 휘두르는...참 안타깝습니다.
학부모는 우습게 알고, 애들의 순수한 꿈은 짖밞는....
클럽을 창단하여 리그에 참여하려할때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가령 인원수, 클럽사무실, 운동장 등등 이러한 조건들만 갖춰서 제출하면 됩니다. 강원도 협회는 이상하네요 무엇을 근거로 리그참여를 막고있나요? 전국에있는 모든 클럽들이 사전에 심사받았나요? 오히려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나 하는 생각은 안드는지? 더구나 회사설립을 했다는데 무슨 문제가있나요? 회비문제 거론할 때는 실소를 금치못하겠네요. 그렇게 관심이 많은 강원도 협회라면 이계시판을 뜨겁게 달궜던 강원도에 있는 어떤학교에 대해서 감사를 하던지 답답한 사람들이네! 그러니 맨날 강원도 축구가 바닥을 못벋어나지!!!
강원도 그팀 감독이 압력을 넣고 있는데 그 팀을 감히 감사하겠습니까???
말도안되지
이런 또라이 축구판에 있는 내가 한심스럽네..저런 넘들 대가리를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학부모는 직접 상대 안한다는 저 권위주의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참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가끔 클럽팀 주말리그 신청했다가 중반쯤 선수가 모자라서 9명 이서 하는것도 봤어요...상대팀은 허무하죠...아마 이런것 때문에 협회에서 우려하는것 같습니다...그래도 한번은 클럽을 믿고 참가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협회에서 고지식 하네요..
어느 리그에서 그런 일이 있었나요? 설마 강원리그에서 보았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강원리그는 초등부에만 클럽팀이 주말리그 참여하고 중고등부는 클럽팀이 없는데요... 어느 리그인지 알려 주시면 협회에서 우려하는 일이 정말 있었는지 확인해 보고 싶군요.. 협회가 고지식한 걸까요...아니면 누군가가 사주하고 있는 걸까요...뒷조사 부터 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무지하게 드는데요..
참가신청을 당연히 승인해야 합니다. 리그중에 발생할수있는 문제점을 걱정하는 것은 협회 책임자로서 있을수는 있다고 보지만 그것만으로 참가까지 제한 한다는 것은 월권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추후 리그중에 나타나는 문제는 지도자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도록 보완하면 되리라 생각되고 협회는 축구인을 위하고 원활한 행정처리와 선수의 불편함을 상쇄하고 또한 지역발전과 선수육성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본다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토론은 나중에 하고 도협회는 횡성fa의 2013년리그출전을 위하여 힘을 써야 할것입니다
전무가 누군가요??ㅎ 어이없고 무개념~~공론화 하세요~~
너무 길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축구하던 아이들이 없다고 등록 못해준다고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 축구를 보면 학원축구에서 클럽축구로 전환되고 있읍니다. 그런데 과거에 학원에서 축구를 했던 지도자나 협회 임원들이 클럽축구를 상당히 싫어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클럽축구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되어서 발전해야 합니다. 횡성fa 관계자 분들 여기서 주저앉지 마시고 힘내서 꼭 주말리그도 참여하여 강원도를 빛내주는 명문클럽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머리에 든거 없는 사람들이 저런자리에 앉아있으면 안됩니다..
권위의식만 뼈속 깊이 박혀있는듯~
왜 리그참여가 안되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똥과 똥파리 같은 인간들 ...
엘리트 축구 선수들 리그는 계획대로 진행되던가요?
선수들이 아프거나 부상 당해서 인원이 모자라면 취소나 변경도 되던데...
그냥 안해준다는 것을 기정 사실화 해 놓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네요.
횡성FA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
강원축협이랑 말이 안될 것 같으면 대축으로 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
누구랑 붙어먹는지 .. 더러운 것들 ...
착한남자의축구사랑 카페지기이며, 한국축구신문의 이기동기자입니다...올리신글 잘읽었습니다...현재 제가 부친상 관계로 금일 삼오제가 끝나면 사실관계를 강원도축구협회에 확인을 하여 면밀히 취재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답답하신 문제를 얼마나 풀어드릴수잇을지 저도 장담은 못하지만, 강원도축구협회의 명백한 잘못이 있는지, 아니면 준비부족에서오는 협회의 승인절차상 보류결정을 내렸는지 확인조사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글쓴 이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저의 글에 취재의 댓글까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취재를 하신다면 등록 문제 중심이 아니라 과정상의 문제 그리고 협회의 역할 및 자세 중심으로 취재를 해주시는 것이 이 글 쓴 취지하고도 맞다고 봅니다. 아울러 축구협회와 강원횡성FA의 양측 입장을 모두 취재해 주시면 더욱 공정한 판단 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중에서도 이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취재과정중 상의드릴 내용이나, 제가 알지못하는 또다른 내용이 잇을거 같으니..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11-792-9223 입니다...
학부입장에서 봄니다. 강원체육협회 문제로 볼수 없습니다. 강원횡성fa 문제로 봄니다. 문서는 문서이고 현 상황으로 팀 자체가 부적합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만 낙동강 오리알 됨니다. 학원 축구는 학교에서 100프로 지원을 해야 하며,클럽 축구는 자본금이 있는 사단법인 및 지도자가 창단하여 100프로 지원 해야 합니다. 학교 감독은 학교에서 월급을 받고 클럽 감독은 사단법인에서 받아야 합니다. 학부모님들께서 주는 돈은 사교육비용입니다.
자라나는 축구희망을 가진 미래의 축구선수들을 위해 분명히 수정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축구협회에서 아이들의 희망을 위해서 리그전에 참가할수 있게끔 도와주심 좋겠습니다.
리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횡성fa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서류상 문제가 없는데 실사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비난받아야 겠지만 실제조사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거절하면 그것도 올바른 조치라고 봅니다. 축구를 발전시켜야 할 단체에서 취하고 있는 태도자체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리그에 참여해서 실력차이가 크게 나서 대여섯골 차이로 맨날 지는 팀이 존재한다면 그것도 바람직하지는 않겠지만. 학부모들의 의지 - 그걸 무시하는 사고방식으로는 축협이 제대로 된 조직이 될 날은 요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