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개화동 송화시장 물갈비
내발산동 40년 전통 돼지갈비 경상도집
42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물갈비 편에
송화벽화시장 40년 전통 돼지갈비집
경상도집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방송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유명세가 상당한 곳인데
방송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돼지갈비집은
유일하게 물갈비만 서브하는 곳으로
이전에는 삼겹살, 보신탕도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내발산동 경상도집 메뉴, 가격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해
최적화된 송화시장 맛집입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물갈비
분명히 불판 한판을 채웠음에도
아직 고기가 넉넉합니다.
분명 2인분을 주문했는데
다른 곳에 가면
3인분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송화벽화시장 경상도집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카드결제는 불가하고
현금결제,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팔순 노모의 애환이 담긴 물갈비로
마늘, 부추, 돼지갈비
모두 넉넉하게 제공합니다.
사실 방송 이후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팔순 노모께서 잘 하실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마곡동, 개화동 맛집이기도 합니다.
기본찬
고기가 슬슬 익기 시작하면
부추를 넉넉하게 올려줍니다.
먹다보면 노모께서
알아서 챙겨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육즙이 잘 살아있고
야들야들 고소한게 마음에 듭니다.
좋은 고기를 보면
공기밥을 찾는게 인지상정~!
물론 다 먹고 나서
볶음밥을 볶아도 됩니다.
다시 부추 투척~!
너무 이렇게 퍼주시니
그저 감동입니다.
이렇게 주시고도 남는게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공기밥은 리필이 됩니다.
고기가 마음에 들때는 항상 2개씩~!
단짠의 국물로
넉넉하게 먹어도 짜지 않습니다.
이런 국물은 밥을 비벼도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다시 부추 리필에 들어갑니다.
마곡동, 개화동 고기집의
후한 인심을 즐감할 수 있는 곳으로
물갈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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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개화동 송화시장 물갈비 내발산동 40년 전통 돼지갈비 경상도집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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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96
19.09.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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