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친구와 함께 프놈펜에 다녀왔습니다.
나가호텔 인근의 다이아몬드펠리스호텔(연가와 10m거리)에 머물렀구요..
낮에는 관광하고 밤에는 헌팅을 하였습니다.
프놈펜은 참 놀기 좋은 곳이더군요.
낮에는 로얄펠리스, 네셔날뮤지엄, 중앙시장 등 구경을 하였습니다.
밤에는 110거리에 있는 핫브레이크라는 비어바에 가서 마음에 드는 아가씨와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고 레이디드링크
2잔(6달러) 사주고 호텔로 데리고 왔습니다.
2차 비용은 30~50달러 사이면 됩니다.
다음날은 이 아가씨를 데리고 나이트클럽 가서 뽕을 뽑고 왔습니다.
프놈펜에 가시면 하트오브다크니스라는 나이트클럽에 가보세요.
여기는 11시부터 불야성입니다.
우리가 10시에 갔는데 손님이 전혀 없다가 11시 넘어가니 조금씩 오고 12시가 되니 넓은 홀에 사람이 꽉찼습니다.
우리는 외국인 친구들과 중앙 무대에 올라가 양말을 서로 벗어가며 광란의 춤사위를 벌였습니다.
제가 묵은 다이아몬드펠리스 호텔 바로 옆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연가와 다른 식당(기억 나지 않음.)이 있는데
연가에 가면 한국인 사장님과 거기에서 장기 투숙하는 한국인들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거기 가셔서 식사 하시면서 정보 취득하시면 됩니다.
프놈펜에서 호치민 오는 버스 표를 구하지 못해 택시를 타고 았는데 연가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좋으신 분이니 여행 가시면 꼭 들러서 밥도 드시고 정보도 얻으세요.
연가 전화번호를 소개합니다. 012-381-119, 078-770-009 물론 캄보디어 번호입니다.
여기서 전화걸때는 001이나 002 그리고 캄 국가번호 855 그리고 헨펀은 앞 0빼고 누르면 됩니다.
종업원들도 어느정도 한국어가 되니 전화하셔서 사장님 바꾸달라고 하세요.
연가는 호텔도 겸하고 있어 여기에서 숙박하면 한국사람 많이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시거든 한국인가라오케도 가보시고 제가 들럿던 종류의 로컬바에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를 데리고 오는데는 로컬바가 훨씬 저렴합니다.
택시타고 로컬바 가자고 하면 데려다줍니다.연가에 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택시회사 번화번호 있구요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줍니다. 밤에는 꼭 택시 이용하세요. 현지인(아가씨)과 같이라면 툭툭도 무리 없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다이아몬드펠레스 호텔은 아고다(인터넷 검색)라는 국제적인 호텔 예약사가 있는데
여기로 예약하면 싱글룸이나 더불룸을 19달러 정도에 예약할 수 있을겁니다.
연가도 아마 비슷한 수준이겠죠.
이정도 정보를 드리는 것만으로 프놈펜 여행의 많은 것을 제공해 드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여기 운영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곧 활용할 날이................
좋은 정보 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ㅋ
정보 고맙습니다
좋으저오 감사드립니다,, 로컬바가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