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모여 행복한 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한국식 오카리나의 세상이 아름답게 펼쳐진 그곳 청남대~
소리의향연을 준비하며 설렘과 들뜸이 가득..
그리고 아직 사르지 못한 단풍빛속의 조용한 가을의 풍경과 더불어
여전히 예쁘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 남과 녀..
그리고 어디에서든 어떤 누구이든
오직 한국식오카리나를 즐기며 향유하는 사람들의 만남..
작기에 더욱 가깝고 그렇기에 더욱 진한 소통의 소중함도 느껴봅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시간과 공간속의 같음을 공유하며 이루어진
소소한 행복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정감으로 교감하며 내면의 소리로 아우러진 그곳..보여주며 나눈 재능과 끼를 표출하며 우린 함께 즐거웠습니다.
함께하며 노래하며
가을빛이 따사로운날~ 사람과 사람사이의 삶의 시간은 아름다웠습니다.
여럿이라는 것..그래서 힘이 됩니다..그래서 외롭지 않습니다..또한 자랑하지도 시기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식오카리나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세상의 사람들.. 그꽃이 여기에 피었습니다.
그날의 상황 제 시나리오로 짜보았습니다 다른 여러분들 다 못찍어 드려서 죄송하고요
팀별 연주사진 못찍어 드려 죄송하기 그지없지요..빠지신분들
또 어떤 예쁜 분들이 곧 올려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그치요~~^^
아름다운 꽃 메리골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꽃들아..
"청남대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회장님 인사..그런데 표정이 너무 진지하시다..
아릉다운 풍경도 감상하시고요~
두분 미인 모시고 미나미님 춤추는 얼쑤님~협상중이십니다.. 누구랑 사진 찍을 건데..?
당첨! 미나미님 시월보름님과 찰칵~ 사진 다운 받으실거죠.. 미나미님 흐뭇한 미소 안 감추시고..
위를 올려보니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 백일홍..
도착하자마자 점심시간~와 배고프다.. 앉거니 서거니..한입씩.. 맛있는 김치배달 하시는 김샘~
이김치 정말 맛있는 거라고.. 조금만 집으세요..ㅎ ㅎ
선자리에서 ..점심시간풍경.. 그래도 맛있는 걸..
사장님~ 떡 나누시느라 바쁘시고요
아깝다~ 난 별로 못 먹었는데.. 다음에 청주가면 실컷 먹어야지..
메리골드 융단~ 누우면 안되겠지요?
가을 색깔도 아름다운 청남대 노천 연주공간
점심을 마무리하고 우리 앞 프로그램 현악사중주를 듣고 계십니다
현악사중주 팀
막간을 이용하여 찰칵~ 작은앙마님과 피아노 이지우선생님~
다정한 자매 같은 두분~ 건회사랑님과 작은앙마님~
부장님 이사님 "사진은 왜 자꾸 찍는 거예요~" 못이기시는 척 웃어주시고..
아름다운 작은앙마님~
" 이과자 정말 맛있다~ㅎ ㅎ 우리 둘이만 먹자고..^^"
카프가족분들 왼쪽부터 스카이진님 ..멋쟁이 뻑국! 님 건회(건회사랑님 아들~)
쩡서기님과 또한분 (이름을?)의 멋진님~반가웠어요^^ 승리의 빅토리님~
빅토리 건회 ~ 으뜸님~ 그리고 멋진 청년 쩡서기님~
맛있게 잡수셨나요 사루비아꽃들과 함께~ "난 밥이 더 좋아~^^으뜸님~"
아직 푸르른 가을풍경~
자 ~ 이제 부터 연주준비 해볼까.. 스카프도 고쳐 매고.. 립스틱도 바르고..
점점 미남이 되가시는 미나미님 포스 작렬~ 계속 멋져지시는데요 .. 만날때 마다 젊어지시고..
드디어 우리 "소릿길"팀 음~ 왼쪽부터 푸른바다님. 소중한보물님. 나 스마일^^, 쑥쑥님, 좋아좋아님.
함께여서 행복해요~ 사랑해요~ 소릿길님들^^
오창에서 오신 청원복지관팀님들 ~ 앞에있는 우리를 부러워하십니다~ 아직 많이 젊다고~
멋진 여가를 오카리나로 즐기시는 선배님들 ~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충분히 젊으시답니다^^
오카리나를 함께하시는 두분 ! 부부시랍니다..두분의 여유있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닮으셨어요~
이쯤에서~ 꽃이 더예쁜데.. 으스대볼까..
자 이제 본격 제자리 리허설 ..진지하신 참가자분들
미나미님 두분 미녀~ 잘불고 있는지 악보 봐주시고~
동화속에서 나온듯한 두분과 또한사람.. 그림이 아름다워요 ..사진다운 받으실거죠?
이사님 제자리 리허설 ..진지하게 설명하시고 무대와 마이크 쓰는 방법까지..
춤추는 얼쑤님 ~ 한량포즈로 한컷~
학과 같이 가볍게~ 여유를 즐기는 한량의 모습을 표현한 "한량무"
아름다운 춤사위 살포시 가벼운 발걸음~ 정말 품위있고 멋지셨어요~
관객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공연때는 빼곡했었지요..
드디어 연주무대에 대기하고 계시는 청노문화센터 어르신님들~ 하늘나라 동화 아름다웟어요^^
뱃노래를 연주하신 내덕 복지관 어르신님들~ 빨간 나비넥티이에 연주복도 멋지셨어요^^
동화초등학교 학생들~ 곱고 아름답게 아주 연주를 잘했답니다.. 선생님이 상효맘이신가요..
흥겨운 동작으로 리듬을 타시며 멋진 연주해주신 "바람꽃" 선생님들~ 춤이 절로 나왔답니다^^
오필리나팀과 다육이 어머니~ 수피아님..3.5번째 두분 표정이 사랑스러우세요^^
여래사 팀 "인연" 아름답고 그윽했어요~
안경3 그냥1..미소도 멋지세요..그래서 또 사람이 아름다워요..
저도 끼어서 한미소 날려드리고~
막바지에 "소릿길'팀 한번 더보여 드리고요..
다함께 아리랑~빨리와~오른쪽끝 해피바이러스님~
드디어 다함께 찰칵~ 행복한날의 추억 ..영원속에 남겨질 이시간..
언젠가 다시 돌아와 또 행복을 나눠가십시요~
사랑합니다..한오가족여러분~ 함께 여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무대뒤 대청호 풍경
첫댓글 아이고~ 반가운 얼굴들이 사진에 다 있으시네요.
몇번 뵌거 뿐인데도 가족같은 이 느낌~~
담에는 꼭 뵈어요. ^^
이리도 세세하게.. 뛰어난 관찰력으로 어제의 청남대 모습을 그대로 담아 주셨네요.
공연장마다 스마일님의 따뜻한 정성으로 다시 볼 수있어 좋구요. 미쳐 못 봤던 면면들을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한오가족이 있기에 이런 무대도 준비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기에 저도 행복하답니다.
새로운 발견.. 지우쌤을 자세히 보니 선생님과 닮은 곳이 있어요. 오래 함께 하다보니 닮아 가는걸까요?ㅎㅎ
스마일님!!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시며 사진 찍느라 힘드셨지요? 또 편집까지....덕분에 편히 앉아서 어제의 감흥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한오가족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청남대에서.즐거위씁니다~~~^^^♥고.민달
닉네임이 민달님이셨군요.기억하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한*오행사때마다 행복한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사진에 담아주시는 스마일샘... 한장한장 사진을 보며 어제의 아름다운 시간들 떠올려봅니다. 글도 너무 재밌구요. 항상 최고이십니다...새로 맞이할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한해 한해 조금씩 변해 전국에 한오 가족들로 넘쳐났으면 합니다. 생생한 사진들이 제가 못 본 부분들을 보여주네요. 천천히 한분씩 얼굴을 들여다 봅니다.^^
동분서주...스마일님 덕분에 차고 넘치는 행복한 청남대로의 여행이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정감있고 열의 있는 모습에서
한오는 고여 있지 않고 흐르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봅니다.
저 큰 바다로 향해 ~~
모두가 아름답고 멋지셨습니다.
한오르아세~~~~~~
많은 추억을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인연들입니다.
저의 짧은 기억을 이렇게 긴 추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스마일님~
순간 순간 사진을 찍어 남긴다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저희들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겠네요~
늘 좋으신 분..
참 따뜻하신 분..
알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이~그 제 사진이 넘 많네요!!(작가분 특권에 무임승차해서 넘 좋다.ㅎ)
좋은 모델이었으면 좋았으련만....
한오꽃 4인방이 한 화면에....
(흔치않은 기회^^ 와~ 10.26사태다!!)
스마일님~ 넘 감사합니다.
퍼가고 새겨두고 맘껏 되새김하며 즐깁니다.
스마일님 덕분에 반가운 님들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한오르아세
시간을 정지시켜 되돌리는 한편의 드라마네요. 스마일님의 사진찍기와 올리기 너무 부지런하시고 멋진 글솜씨! 현장생중계 작가 탄생하셨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1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