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기념관을 사진촬영 불가.
설명만 듣고는 공중교회로 향했다.
이곳은 어디라고 설명했었는데
???
교회 맞은편에는 큰 기념품샾이 있는데 예수에 대한 기념품이 많았고
아름다운 색채로 그려진 그림들도 예뻣다.
앞에 보이는것이 콥트 기독교 박물관이다
올드카이로를 둘러 싸고 있는 바빌론 성채
로마제국시대에 옥타비아누스가 클래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 연합군을 제패에
로마의 황제가 된 후 이곳에 성채를 쌓아 수비대를 주둔 시켰던 곳이다.
지금은 나일강의 범람으로 지표면이 높아지면서 성체가 아래에 위치하였다고 한다.
로마타워라고도 한다
바로 옆 공중교회는 7세기에 지어진 카이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바빌론 성채 두 요새 사이를 잇는 통로에 지어져 공중교회라고도 한다.
정식명칭은 성모마리아 콥트 정교회이다.
다음편엔 고고학박물관이 이어집니다.
첫댓글 어느새 이집트 일정이 끝나갑니다
하루 일정만 남았구요.
다음편은 첫날 방문했던 고고학박물관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리저리 짜깁기 해서 어제 편집이
끝났거든요.
그간 이집트여행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행 마치고 돌아오면 다시한번 공부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번 이집트여행은 마라토닉님이 대신 되새겨볼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