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 지을때 제재기 만들려고 중고나라에서 구입했는데 계획이 바뀌어 보관만 하고 시동 몇번 걸어 통나무 두어토막 잘라봤네요. 허스크 340 보다 힘이 좋으니 훨씬 편합디다. 조금 무거운게 탈인데 그로인해 굵은 참나무도 무우 자르듯---
참고로 제가 주로 쓰고 있는 톱이 허스크 340인데 얘들은 2년 동안 그데로 놔두다가 시동 걸면 몇번만에 걸리는 기특한 놈들이더군요.
허스크바나 372 xp / 엔진톱용 안전바지( 정품- 미사용) 안전모 (전문가용- 미사용) 사진엔 없지만 톱날 새거 1개
모두해서 53만원입니다. ( 다른 장비 구하려고 마늘 눈치안보려고 총알을 모으는 중입니다. 꼭 필요한분만 연락주시고요.장사꾼이 아닌탓에 받을 금액만 적은 것입니다^^)








잘보일려고 때빼고 광내는 일 하지않았습니다. 372xp 시동 잘걸리고 힘이야 차고 넘칩니다.
구입의사가 있으신 분은 댓글은 바로바로 확인이 안되오니 010-8945-8082로 문자나 전화 주시고 직거래는 강원도 횡성을 떠나기 힘드오니 참고하시고, 택배는 열심히 포장해 보내드릴테니 쿨거래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돈받고 물건 안보내고 하면서 물이 흐려지는 경우가 인터넷에서는 더러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만 돈만 받고 숨고 도망다니는게 백 배쯤 힘들꺼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쎄요 ~ 이런 댓글이 첫방에 달리니 팔리기는 날샌듯하네요. 아래의 비웃음도 한몫 하시구요. 그리고 저는 이톱을 살때 훠얼씬 비싸게 주고 산 바보가 되었네요. ㅠ.ㅠ
372xp 이넘은 무게가 6.1kg이나 되어 웬만한 장정도 한참 가동 하다보면
힘이 딸린듯한 느낌이 올정도로 다루기가 힘드는 놈이지요. 그대신 힘이좋아
4~50cm 정도 두께의 통나무도 10 여초만에 자르는 능력이 있읍니다.
5만원 준다고 했다면 도둑님 심보네여 아직 파실생각이 있다면
제가 따따불 드릴테니 쪽지주세요.^*^...
ㅎㅎ
다행이 판매되었습니다. ^^
맨위의 댓글은 사라지고 없네요. 제거 보다 새건데 공구상에서 5만원 쳐준다고 하더란 분요.
서로 얼굴 모른다는 이유로 그런식으로 왕고추가루를 뿌리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좀 더 상대와의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온라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수많은 카페들 중에 젤로 인간적인 땀내가 나고 따듯한 분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