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기타인협회
 
 
 
카페 게시글
월례연주회-정규반 3월 월례모임 후기
jons 추천 0 조회 567 16.03.13 13: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13 14:24

    첫댓글 존스님^^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16.03.13 17:45

    혜지니 왜 안왔어?
    마니 기다렸다네^^

  • 작성자 16.03.13 19:39

    걱정 많이 했어요, 하긴 뭐 어렵지ᆢ싶어요, 글 잠시 쓰다가 밖에 일보고 있어요, 철자도 틀리고 고쳐야 하는데, 점심때 나와 못 들어갔어요, 흠

  • 16.03.13 16:50

    후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준비된 사진과 세밀한 설명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존스님의 맹활약이 월례모임의 큰 힘이됩니다 계속될 후기가 기대됩니다~~(사진은 카페앨범에도 많이 올려 주십시오!!)

  • 16.03.13 17:43

    역시, 우리들의 오삐십니다.
    후기도 삘과,정을 듬뿍 담아서 써 주시는군요~
    언제나 정성을 다하시는
    오삐를 우리들은 존경한답니다.
    바쁘신데 후기 써 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멋진 후기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3.13 17:59

    화요일즈음 유소장님께 못 나간다고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중요한 일이 있어 못나갔어요..
    저도 에리카맘 꼭 뵈려 했는데ㅠ
    담달에 뵈어요

  • 작성자 16.03.13 19:42

    아이, 글 쓰는 기 어렵네요, 야튼 해보는 거지요, 기타든 뭐든 덤비면 조금 되긴 합지요ᆢ믿습니다,

  • 16.03.13 19:22

    후기 돌려쓰기가 이렇게 깨알같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군요. .
    항상 느끼는거지만 존스님의 글솜씨에 감동하며......
    우리카페모임은 잠시도 지루할틈없는 긴장과 새로움의 연속입니다 .

  • 작성자 16.03.13 20:02

    글 크기가 모양을 바꿔 키우면 너무 커지고 그래요, 깨가 고소하긴 합지요, 기대해 주세요 ᆢ흠

  • 16.03.13 20:26

    이런 저런 이유로 모임에 자주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니 왠지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게으름이지요.

    명색이 월례모임 후기를 작성하라는 명을 받았지만
    음악에 대한 식견도 일천하고
    실력 또한 미천한 관계로 올릴 만한 글이 없네요.

    다만, 제가 평소 느낀점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풀꽃>이란 시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은 <사는 법>이란 시에서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기타를 친구로 삼은 것은
    바로 쓸쓸함을 극복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 16.03.14 07:11

    전 기타치며 그림두 그려야겠어요 ㅋㅋ

  • 16.03.14 06:47

    2. 저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
    제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음악을 하신다는 분이
    왜 자신이 연주하는 소리를 외면하는 건가요.
    소리를 외면하지 마시고 소리를 들으세요.
    소리를 가만히 들으면 내면의 소리까지도 나옵니다."

    이번 월례모임에서
    강정님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참 저 분은 자신의 소리를 섬세하게 듣는 분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다음 기회에는 그런 연주를 하고 싶구요.

  • 16.03.14 07:09

    재밌네요 생생한 현장감있는 멘트~~~~~

  • 16.03.14 11:37

    생동감 넘치는 후기에...죤스님의 음악관과 인생관이 베어 있어서 감동적입니다.^^

    시작 전부터 사진을 열심히
    찍으시고 뒷풀이에서도 멋진 연주와 촬영으로 신선하고 멋진 후기에 감사드리며, 죤스님이 이렇게 멋지게 작성해 주셔서 다른 분들이 부담도 되겠지만 ...ㅎㅎ... 귀감이 되 주셔서 다른분들도 후기를 잘 작성하시리라 믿습니다.^^

    인생과 기타 음악의 멋진 선배가 있음이 자랑스럽고 기쁘며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03.16 10:52

    좀 늦게 글을 완성합니다, 해량 있으시길 ,

  • 16.03.16 11:02

    아휴~! 아니에요. 긴 글을 쓰다보면 누락할 수 있어요. 저는 티아라 신청곡을 누락했었는데요. ㅠㅠ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었는데 간신히 수정했습니다. 다시 수정까지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멋진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 16.03.14 17:29

    연주전모습, 교수님강의, 연주,
    뒤풀이 모든이야기를 시적으로
    표현하셨어요 ~
    너무잘 쓰셔서
    후기쓸일이 걱정입니다
    후기가 완벽하십니다~
    부라보!~짝! 짝! 짝!~~^^

  • 16.03.14 19:22

    존스님의 발빠른 후기와 시적인 멘트 ... 후기라기 보다는 감상문을 시로 옮겨 적은듯 합니다. 연주하실때 빨간 목도리 아주 낭만적이였습니다.^^ 그날 저희 여성회관 언니들께서 교수님 강의 넘 좋았고 연주하시는 모습들 보고 자극 많이 받고 갔습니다. 누구에겐가 신선한 자극이 되어주는것 뿌듯한 일인것 같습니다. 부족한 연주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16.03.14 22:01

    몇달을 참석치 못하고 형님이 올리신 후기로 대신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이제 팔도 거의 다 나아갑니다. 조금식 워밍업중이니 담달에는 뵈어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16.03.15 10:56

    죤스형님의 후기 ~~~

    기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지표로 보여집니다.
    형님처럼 인생후반 그렇게 멋지게 쭈욱 가고싶어요 ㅋ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17 16:51

    어줍잖은 군소리 읽어주셔 모두들 고맙습니다, 뭔가 말보다 한번 쏘기도 하고 뵈주는 것 중요하지요, 노력 해야겠죠, Always ..

  • 16.03.17 21:46

    존스님 후기 맛깔나게 잘 적어 주셨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제 기타 소리 좋다는 분들 몇분 계시는데 정작 전 좋은거 하나 더 사고파 안달이었네요. 기타 탓하지 말고 연습이나 열심히 해야 겠어요. 어리석은 인간이라 남의 떡이 더 맛나보이나 봐요~ ^^ 행복은... 좋은것은 보통 가까이 있네요.

  • 16.03.17 22:20

    재밌고 정성스런 후기 잘 보았습니다.~
    늦어서 2부 부터 참석하였는데 마치 1부 부터 있었던마냥 생생하게 전해오네요 ^^
    기타실력은 물론이지만 무엇 보다도 항상 본인의 스타일을 고수하시며 즐기시는 모습에
    오래된 경륜과 여유 또는 일면의 철학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아도 되겠지요? 저도 존스 선생님의 즐기는 법을 좀 빨리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저의 연주곡은 카르카시교재 카노작품이 맞고요, 비교적 쉬운곡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풍 이어서 함 쳐봤습니다.
    결과는.. 언제나 그렇듯 또 망쳤습니다. ㅋㅋ 아직도 무대서면 오른손이 굳어요...

  • 작성자 16.03.22 15:30

    카르카시에 수록된 작품이었군요, 다들 망쳤다고 표현하지요, 분명히 아쉬운 연주겠지요, 예전 볼링 배울때 생각납니다, 한 게임만 더하면 잘 칠것 같았어요 .. 겜비든 술값이든 모두 엎퍼 걸고 말이지요, 이제 추억이 됐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