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왕십리 쇠고기집(대도식당)을 부산 건설업체 삼정기업에서 인수하더만.. 동백섬 초입에 더 베이 101이라는 건물을 짓고 그 2층에 대도식당을 앉히다. 주변 풍경이 주차장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 더욱 근시성과 화려함이 더해.. 외지 젊은이들의 야외 거대한 맥주바 같습니다. 서울은 횡성한우를 쓰고 250g에 38500원,부신은 경주한우를 사용하고 200g 1인분에 39000원으로 부산이 관광지라 더 비싸지만.. 나머지 제공 방식은 서울과 동일합니다. 한 번 가보시길 강추니다.
첫댓글 야경이 멋지네요. 이런 곳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9월에 동백섬 ㅡ연화리 장거리주 뛰고서 시식회를 가져 봅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