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운제산 7봉 종주(다섯 번째)
올해부터 건강 휴가가 발생되어
오늘 건강검진을 받기로 하면서 휴가 신청
아침부터 서둘러 1빠로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 8시40분에 끝내고
포스코 동촌프라자에서
아침은 햄버거를 구매 운제산 은정재로 출발한다.
은정재에서 간단하게 요기 후 힘차게 산행을 시작
시작부터 엄청나게 흐르는 땀방울 ㅠㅠ~
35°를 오르내리는 열대야현상 0.5Km 마다 쉬었다 가지만 너무 힘이 든다.
2.5Km 드디어 운제산 정상
뜨거운 날씨에도 예닐곱 명이 모여서 시원한 바람을 세면서 땀을 식히고있다.
인증샷을 남기고...
천천히 종주코스 동자봉으로 향한다.
맞은 편에서 산을 타는 산꾼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 것이 동질감을 느껴본다. ㅎㅎ
망뵈봉을 거쳐 시루봉 도착 인증샷을 남기고
쉼터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점심을 해결
산여계곡으로 내리막길 또 맞은 편에서 오는 산꾼
온몸이 흥건한 것이 보기가 좋아
인사를 나누며 헤어진다.
다시 운제중봉까지는 오르막 산행
엄청난 땀방울을 닦으며 힘차게 오른다.
캬~ 쾌감 죽인다~!
운제중봉에 올라 시원한 산들바람에 쉬었다.
오어사 방향으로 내리막길 아~힘들다.
잠시 쉬면서 남은 간식으로 힘을 보충
오어지 둘레길 도착
바짝 마른 저수지를 보면서
언제 비가 올까 학수 고대한다.
오어사를 보면서 자장암으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
운제소봉을 찍고 은정재 원점회귀
긴~시간 말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애마를 보니 엄청 반갑다.
5시간38분 14.5Km
오늘도 보람찬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