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단톡방에 올라온
신문에 글을보고
인증글을 뭘로 올릴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글을 보는순간
아!! 이거다
우리는 고작 일년이 지나고
몇주 지났는데
여기저기에서 말도 탈도 많이들립니다
무엇이든지 틀렸다고는 하지않습니다
모든사람들 각자 개성이 뚜렷하기에
그저 존중하기로 했으니까요
함께 어우러져 가도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신문에 석노기씨(66세)는
수제 호미를 52년째 만들고 있다고합니다
결코 쉬운일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정작
이분이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이라는것을
알수 있을까요?
3년전에만 해도 열댓개 보내던것이
작년에는 2000천개 이상을 보냈다고합니다
남에 이야기 이니 참 쉽게 들리지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들어 볼까요
우리도 인증의 장인이 되어봅시다
돈 이야기를 꺼낼려면 주춤하게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도
재주 인데 저는 그것이 참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제몸으로 때우고 마는것이
편하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계가 있지요
혼자가는 것보다는 둘이 손을 잡고
가는것이 보기도 좋습니다
이제는 커피도 편의점것도 아까워서
이렇게 집에서 준비해서
달리는 지하철 카페에서 마십니다 ㅎㅎ
이제 조금후 손주 얼집 등원시키고
알바 두탕 하러갑니다
저에 24시간은 너무 짧아요
용인방에 원갑상동지님 감사드려요
꾸준히 가는것이 이기는것입니다
한달에 한번 5만원 인증 남겨주시는
노상수동지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멋진 기사입니다.
오늘은 감동,슬픔 막 교차 합니다
하루 하루가
숨 막히듯 짧아요
후원인증 쭉
감동의 연속입니다!!
멋진 포스팅에 은혜(?)받았습니다
인증에 장인이 되어보자!! 동감합니다
흠~~'달리는 지하철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
(감동과 슬픔이 막 교차 ㅡ공감)
아끼고 절약해서 남주는 기쁨❤❤ 느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죠!^^
24시간이 부족한 하루님 오늘도 화이팅을 응원 합니다~✌✌😄
하루님의 후원인증 또한 감동을
여지없이 남겨주시네요~
늘상~ 최선의 열심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우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