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27일★萬福來★목요일■
■냉방병~열사병~일사병예방법■
■냉방병
실내·외 온도 차를 5도 이내로 유지며 적어도 2시간마다 5분 이상 환기하는 것도 중요~냉방시간을 조정 하는 것~특히 격한 운동이 끝난후에는 직접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쏘는 행위를 지양
■열사병■일사병
장시간 근무나 훈련등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틈틈이 휴식(1시간 근무나 훈련후 10분씩)을 취하여 열사병을 예방할 수 있다~낮시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라면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여 일사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랑한많큼행복해진다■海山■
냉방병~열사병~일사병예방법
1. 냉방병 예방하기냉방병이란
냉방병은 냉방 중인 사무실이나 집 등에서 오랜 시간 머물 때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소화불량 같은 임상 증상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엄밀한 의미의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흔히 "에어컨병"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냉방병의 원인
냉방병은 신체 기능이 여름 온도에 적응된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가운 한랭 환경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우리 몸이 기온 차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가 5~8℃ 이상 되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말초혈관의 급속한 수축을 동반한 혈액 순환의 이상 및 자율신경계 기능의 변화 등이 발생하여 냉방병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여름철에 땀을 흘리는 격한 운동을 한후 곧바로 에어컨 바람을 몸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직접 쏘는 행위를 하는 경우 입니다. 이외에도 에어컨 필터에 먼지나 곰팡이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냉방병과 같은 증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냉방병의 예방법
냉방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냉방시간을 조정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생산된 에어컨 등 냉방기구는 대부분 시간을 예약하여 전원을 키거나 끌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냉방기구의 전원이 꺼지게 설정 해놓는 방법으로 냉방 시간을 조정하여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바람을 몸을 향해 직접 오게 하기 보다는 주변 공기만 냉방되게 하는 식으로 냉방을 하는 방법으로도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격한 운동이 끝난후에는 직접적으로 에어컨 바람을 쏘는 행위를 지양해야겠습니다. 만일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장기간 실내공간에서 냉방을 해야 하는경우에는 앏은 겉옷을 미리 준비해두어 찬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못하도록 하여 냉방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필터를 틈틈이 점검하여 이물질이 쌓이지 않는상태로 유지하고, 자차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예를들어 출퇴근을 직접 운전하여 하는경우)에는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자주 교체해 주는 방법으로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열사병 예방하기
어떤측면에서 본다면 열사병을 냉방병과 반대되는 현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사병이란
신체내부에 있는 그런데 체온조절중추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으면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을 상실하여 우리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일어나거나 심한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열사병원인
열사병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는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실내에 머무는 경우에도 뜨거운 차 안, 찜질방 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야외에서 장시간 훈련을 받는 군인이나 운동선수, 용접등 고열이 발생하고 있는 작업장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경우에 열사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열사병 예방법
열사병은 장시간 더운 날씨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에 발생하므로, 장시간 근무나 운동을 지양하여 발생을 막을수 있습니다. 피치못할 이유로 인해 장시간 근무나 훈련등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틈틈이 휴식(1시간 근무나 훈련후 10분씩)을 취하여 열사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주면 체온이 낮아지는 효과를 줄수 있기때문에, 자주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셔주어 체온을 유지해주는 방법으로 열사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예방법은 폭염시에는 야외근무나 훈련,운동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급한 사정이 아니라면 이러한 일들은 일출 전 새벅이나 일몰 후 저녁 약 8시 이후 온도가 내려간 경우에 하는것이 좋은방법입니다.
3. 일사병 예방하기
일사병은 흔히 열사병과 헷갈리기 쉬운 질병이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사병이란
일사병이란 일광에 너무 오래 노출되어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몸의 전해질 벨런스가 깨져서 어지럼증,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은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끼는 정도이나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의 신체적 약자는 일사병 증세가 나타나기만 해도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상황까지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병입니다. 열사병이 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면 일사병은 일광(햇빛을) 오래 쬐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빈혈과 증상과 원인이 비슷한 질병입니다.
일사병원인과 예방
일사병의 원인과 예방법은 열사병의 원인과 예방법과 비슷합니다. 다만, 노약자등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경우에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주의과 요구됩니다. 특히 혼자사는 노인이나 장애인등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무더운 낮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낮시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라면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여 일사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