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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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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좌버스☆우택시>함정●용인작명●동백작명●구성작명●
해인1 추천 0 조회 45 20.02.13 04: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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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2.13 04:52

    첫댓글 이 글을 올린 이 시점에 문득 이런 생각이 난다.

    기록하면 이러하다.

    물론, 풍수지리상의 명당 흉당을 거론하는 이론적인 지적은 틀림이 없다.

    그렇지만, 문제는 바로 횡재(로또복권 당첨 1등의 선물)로부터 비롯했다는 판단이다.

    약을 먹고 자살했다는 그 아들과 가족이 거액을 당첨금을 두고, 이웃사람이 알 정도로 매일 싸움이 잦았다고 하니까는, 가난한 사람이 갑자기 생긴 거금의 횡재를 두고, 촌로의 거금 처리방법이 미숙한 연유로 본다.

    특히, 그 일을 주도한 가장이라는 사람은 그야말로 동네에서 평소 <獨不將軍>으로 별명이 불리고, 眼下無人식으로 살아온 노동자였다는 촌로의 말이다.

  • 작성자 20.02.13 04:56

    그래서, 인근의 그래도 그를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단다. <여보게! 복권도 당첨되었으니, 유능한 풍수지리 지관에게 의뢰해서, 조상님 산소 파묘와 이장을 하라고 말하니까는,

    그 독불장군 曰 "어허 풍수쟁이 그거 소용없다. 나를 보아라. 내조꼴리는대로 살아와도, 로또복권 1등에 당첨하였다. ㅋㅎㅎㅎ"라고 말하였더란다.

    그 후 그는 똥고집을 부리고 원래 가지고 있던 동네 산자락 끝의 좁은 땅에다 인근 포크레인 기사와 인부 몇명을 동원해서, 지맴대로 새로운 산소를 이장했다는 후문을 들을 수 있었다.

    左右之間에, 자신의 타고난 밥그릇과 분수와 대운과 세운대로 한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끝.

    海印導師.

  • 20.02.13 16:48

    선배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2.14 11:26

    @수봉사랑 관리자로써, 후배님 수고하십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누리세요~~~ㅎ~~~

    海印導師. 씀.

  • 작성자 20.02.15 08:12


    또한, 산소를 들일 때, 절대로 석관을 사용하면 불리하다. 위와 같이 둘레석을 설치할 경우에도 지형에 따라서, 산소가 물구덩이로 변할 수 있으니가, 명풍수의 조언없이 함부로 둘레석을 설치하는 작업도 피해야 한다. 자연 그대로 흙무덤을 권장한다. 물론, 장소에 따라서 최근에는 멧돼지의 봉분 훼손 등이 있으므로, 적절한 산소 주변 철조망 작업 등은 門만 길방에 내면 무방하리라 본다. 끝.

    海印導師. 合掌.

  • 20.02.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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