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개성(바리아붕따우성, 동나이성) 대표단 방인
- IFEZ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 등 벤치마킹 -
○ 인천 경제청(IFEZ)에서는 송도, 영종, 청라지역에 대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해 왔으며, 교통‧방범‧환경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최근에는 베트남의 호치민시와 인천시간의 상호우호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고, 베트남의 주요 성에서는 인천시의 스마트시티 구축사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인민의회 부의장,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70여명의 대규모 간부급 공무원이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을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에서 베트남의 2개 성 부인민위원장 등은 8월30일 인천경제청 차장을 예방하여 상호 협력추진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 홍보관을 둘러보며 도시개발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구축상황에 대해 둘러보며 스마트시티 사례를 벤치마킹을 하였다.
○ 또한 베트남 대표단은 첨단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메디플러스 세종병원에 방문하여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의료장비와 쾌적한 병실 환경을 견학하며 인천시의 놀라운 의료기술을 벤치마킹 하였다.
○ 인천 경제청(IFEZ)은 올해 6월 스마트시티 대표단을 베트남 호치민시를 비롯한 6개 시(성)에 파견하였고, 지난 7월 기술실무단을 추가로 파견하였다. 또한, 경제청(IFEZ)은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모델의 베트남 수출을 위해 베트남 관계자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 인천 경제청(IFEZ) 스마트시티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노력들이 최근 해외에서 높은 호평을 받아 협력하기를 희망하는 등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는 이유는 IFEZ가 지금까지 스마트시티 사업을 단발성 개발사업이 아닌 지속적 활성화 사업과 도시 브랜드 사업으로 인식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한 결과로
○ 인천경제청은 스마트시티 브랜드화를 위하여 Smart City 핵심 소프트웨어인 통합플랫폼을 자체 개발하고 올해 7월 관련 특허를 취득하는 등 스마트시티 기술력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제공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최첨단 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