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오랜만에 만났어요
친구들이 냉면 맛있는 데라고 해서
봉피양 잠실점에 갔는데
제 입맛이 고급지질 못해서인지
전 그냥 그냥 그랬던.
간이 슴슴해서 건강엔 좋을 거 같아요
세트로 나온 돼지고기는 냄새도 좀 났어요
디저트는 소울컵이란 곳에서.
폴바셋 갈려고 했는데
만석이었고
다른 곳들은 브런치랑 같이 하는 곳이 많아서 차만 마시기
좀 그렇다 하여 여기저기 찾아보다 자리도 있고
케익도 맛있어 보여 간곳.
JYP랑 관련된 카페인지 그쪽 가수들 영상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와 이쁘다, 요즘 젊은 애들은 왜케 다리가 긴겨
연발했어요, ㅎ
그 다음, 한 친구는 근처 유니클로에서 기간 한정 제품 중 브라탑 하나,
전 그 옆 무인양품에서 10프로 할인 받아 나시 하나
또 다른 친구는 무인양품 옆 자라에서 티셔츠 하나,
이렇게 쇼핑도 알차게 하고
같은 쇼핑몰에 있는 하이마트에서 휴대폰 아이쇼핑도 했어요
간만에 오로지 즐거움에 집중한 하루였어요
첫댓글 비주얼은 그럴듯하네요..ㅎ
아 봉피양이 냉면집이었군요. 돼지고기 비주얼은 진짜 그럴듯해요.@@
오로지 즐거움에 집중한 하루~~^^
좋아요~~ 저도 이번주말은 즐거움에 집중하는 날 만들어 봐야겠어요~
음~~골고루 하루에 즐길만한 코스는 다 한거 같은데요~~~코로나만 아니면 밤에 한잔걸치면 딱인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