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 아침드라마 복희누나 '4.11은 쥐잡는날' 포스터 논란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SPAN class=read_title>KBS 인기 아침드라마 복희누나 '4.11은 쥐잡는날' 포스터 논란</SPAN></TD></TR> <TR> <TD height=5></TD></TR> <TR> <TD><SPAN class=read_subtitle>우연의 일치? KBS의 뒤늦은 내부 반성? </SPAN></TD></TR> <TR> <TD> </TD></TR> <TR> <TD align=righ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writer noWrap>김복철</TD>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3px; PADDING-BOTTOM: 2px; PADDING-TOP: 0px" noWrap></TD> <TD class=writer noWrap> 기사입력 </TD> <TD class=data2 style="PADDING-BOTTOM: 2px" noWrap>2012/03/25 [19:51] </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9></TD></TR> <TR align=middle> <TD></TD></TR> <TR> <TD class=read_body>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20px" noWrap></TD></TR></TBODY></TABLE> <DIV id=textinput>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아침드라마 복희누나의 극중 포스터가 인터넷 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BR> <BR> <TABLE cellSpacing=3 width=452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mn.kr%2Fimgdata%2Fdj_hinews_asia%2F201203%2F2012032543397286.jpg" width=452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극중 배경이 되는 덕천양조장에 붙어있는 쥐잡이 포스터    © KBS 복희누나</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당시 유행하던 '쥐를 잡자'는 내용이 적힌 소품용 포스터인데 공교롭게도 포스터 상의 날자가 이번 총선일인 4월 11일로 '쥐'로 상징되는 이명박을 심판하자는 국민여론과 일치한다.<BR> <BR>논란이 커지자 '복희누나' 문영진 PD는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시대적 배경에 어울릴 수 있도록 소품팀이 준비한 것일 뿐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달라며 일단 선을 그었다.<BR><BR>복희누나는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양조장을 경영하는 송씨일가와 그 집안에 어머니의 재혼으로 가족으로 편입된 여주인공 복희의 역경과 성공을 그린 작품이다.<BR> <BR>화제가 된 복희누나는 그간의 아침드라마와 달리 비현실적인 막장소재가 아닌 현실적이면서도 향수를 자극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아침 9시라는 불리한 방송시간대에도 15%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인기 드라마이다.<BR> </DIV></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