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졸속추진규탄 집회 및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시민감시단』 발족.
국민여러분.
서울 상암동에 지어지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박정희기념관 정식명칭이 박정희기념도서관(도서관용도55%, 기념관용도45%)이며 준공과 함께 서울시에 기부채납되고 20년 후엔 기념관의 관리, 운영권마저 서울시에 양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결국 국민들이 모은 귀한 성금으로 박정희기념관이 아니라 서울시도서관을 지어주는 형국이 되는 겁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는 이같이 중요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으며 아직까지도 박정희 기념관을 건립한다며 민심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박정희기념관 위치가 왜 하필이면 쓰레기매립장이 있었던 상암동인가요?
1997년 대선당시 김대중 후보는 영남표를 얻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건립을 공약으로 내놓습니다. 그러나 막상 대통령이 되자 기념관 건립에 대한 공약은 골칫덩어리로 전락합니다. 대선후보로서 공개적으로 한 대국민 약속이니만큼 안 지킬 수는 없고 고민 끝에 내세운 부지가 상암동입니다. 박정희기념도서관 부지 양옆은 쓰레기 매립장이 있었던 장소로 결국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 쓰레기매립장에 묻히는 상징적 의미도 있습니다. 이는 생애 마지막 일기조차 거짓으로 꾸며 박 대통령을 저주하며 떠난 김대중과 좌파들의 농간이며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이 상암동에 건립되면 절대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박정희 기념관은 국민을 무시한 채 철저히 밀실야합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좌파정권과 기념사업회가 박정희 대통령을 놓고 벌인 더러운 정치적 흥정과 타협의 산물입니다.
귀한 국민성금 500억씩이나 모금하면서 국민보고대회나 공청회 한 번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밀실에서 진행하는 기념사업회의 독단이 국민들의 분노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기념사업회의 모든 진행과정은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국민을 대하는 오만함은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힐 지경이며 기념사업회 그 어디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의 흔적이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순수한 국민들은 김정렴 회장과 기념사업회의 위선에 철저히 속아왔던 것입니다.
그들에겐 국민과 박정희 대통령이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직 공명심에 눈이 멀어 박정희 대통령의 명성을 갉아먹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진실이 왜곡되고 좌파들이 극성스런 저주를 퍼부어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나서야합니다.
국민들이 나서서 민족의 지도자를 지키고 박정희 정신을 지켜야합니다.
이날 규탄집회 후에는 각 시민단체와 참가자들이 모여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시민감시단』을 발족합니다. 애국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집회 안내
일시: 2010년 5월 20일 오후 1시
장소: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사무실 앞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2번 출구.
구 가든호텔 맞은편 성우빌딩 앞
(1층에 기아자동차 전시장)
*이날 집회는 관할경찰서에 신고를 필한 합법적인 집회입니다.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外 10개 시민단체
첫댓글 아주 훌륭한 일입니다. 애국 청년님들께 박수 드립니다.
늘 함께 동참해주시고 따뜻한 격려 보내주시는 가을고수님 감사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이 역사에 남을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시민 감시단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이호림님 감사합니다.
비서실장 하며 호가호위 했던 김정렴 노망일파가 한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을 팔아서 연명하고 있군요, 좌파일당하고 협상하여 고작 얻은것이 쓰레기 소각장옆에 도서관하고 같이 짓는것이 우리민족의 가장 휼륭한 지도자 1위의 박대통령에 대한 후손들의 예우와 할짓이라고 생각 하는가? 김대중 컨벤션 센터는 뭐고 김영삼 기념관은 뭔고? 정신좀 차리자~~~
송산선생님 지당하신 지적이십니다. 국민의사를 무시한 기념사업회의 밀실야합은 매서운 회초리맛을 봐야 합니다.
기념사업회는 국민들의 지적에 대해 왜 해명도 못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할말이 없어서인가요???
나의 생각으론. 건립위원 이라는 소인배 들이. 기념관 건립할 후원금 일부를 유용한 것이 들통이 날까 봐. 끝까지 깔아 뭉개려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것같읍니다. 더 커지기 전에 사과하고 용서 받고 젊은이 들에게 맞기면 될일을...늙은것 들이 뭣을 한다고...노망기가 너무 심한것 이거나 아니면 도둑놈 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