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정 입니다.

[김다정]

우선 글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죄송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 너무나 잘 알고있고,

제가 지은죄 달게 받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이 글은 절대 지우지 않고 남겨놓겠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많은 분들을 속인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닿는 분들은 따로 연락을 드려 사과 드렸습니다.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는지 깨달았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분들은 방도가 없어서 꼭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제 인생의 오점으로 남겠지만 꼭 책임지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칸 무여으]

사과(다 안함)
환불(안해줌)
아이디 삭제(안함,테일즈 계속함)
죄 받겠다(안받음)
따뜻한 말씀(안해줌)
반성(모르겠음)
욕(캡처떠둠)
책임(안짐)
????

[김다정]

사과 - 다(?) 가 누구죠?
환불 - 해드렸습니다. 녹취록 있구요.
아이디 삭제 - 카톡 내용과 로그를 토대로 팩트를 제시해도 안믿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죄 - 진행중입니다.
따뜻한 말씀 - 해주신 분들 많습니다.
반성 - 앞으로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욕 - ??
책임 - 지겠습니다. 당사자와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여으님은 제게 피해 입으신게 무엇이기에 이런 댓글을 남기시는거죠?
제 글 어디에도 그 누구도 끌어들인 적이 없습니다.
속인 것은 죄송한 일이지만 제가 이런 팩트 체크 안된 댓글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칸 무여으]

사과 -> 당시 싸우면서 감정 상했던 분들 혹은 피해를 입었다 하시는 분들께 들은 내용입니다.
환불 ->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는 150 주셨다가 아이디 지우는 조건으로 다시 돌려받으신 뒤 그 다음엔 별도의 야기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있었다면 그 사람이 그렇게 난리 피우지도 않았겠죠.
죄 -> 뭘 받고 있다는 거에요?
따뜻한 말씀 -> 확인함
반성-> 하는지 안하는지 저는 모르니까 모른다고 썼죠.
책임 -> 사과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피해당사자도, 이해당사자도 아닙니다. 근데, 당시 클럽 분위기를 망치고 터지게 했던 두분의 행적에 대해, 그것을 언급하면서 많은 분들이 다시금 그때의 기억으로 끌어들이는 두분께 말씀은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다정]

사과 -> 본문에도 나와있듯 연락이 닿는 분들에게 최대한 드리고 있고 앞으로도 한분한분 드릴예정입니다.
환불-> 제 본문 로그를 제대로 안 읽으신 것 같습니다... 물냉을 지우는 조건으로 150을 돌려 받은것은 맞지만 “새로 키워라” 라는 답변이 로그에 분명히 나와있었습니다..
죄-> 상기 댓글과 동일
반성-> 앞으로의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맞아요 무여으님 오랫동안 셀린느에 계시면서 믿어주시고 애써주신것 또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이 공론화 되길 원치 않았고, 공론화 된 이후에도 본문이나 댓글에 그 누구도 그 아무도 거론 하지 않았습니다. 공론화 된 이상 제가 마땅히 감당해야할 것들은 감당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적인 비난은 저도 사정이 있다고, 이유가 있다고 해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무여으님께도 당연히 따로 연락을 드릴 예정이었으나 이렇게라도 사과 드립니다. 정말 정말 죄송했고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하칸 무여으]

제게는 사과 안하셔도 되지만 당신의 사과를 기다리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방전이 언급했던 저희 1차 정모때 류이소님이 결제하시고 난 뒤 저희가 모아서 낸 회비에 대해서는 류이소님과 대화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사실 방전에 대한 환불은 어차피 서로 즐길거 다 즐긴 사이고 명확한 금액은 제가 알 수 없으니 상관 없습니다만 류이소님의 금액은 그것과는 다른 성격의 문제니 한번 짚고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다정]

넵 이소님과 지금 말씀 나누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1010101110101010]

예예 글삭할께요

[마나범핑]

와 쉴드치긴 싫지만 이건 너무 맥락맹 급 멍청한 댓글이네요

[클로에야]

중요한건 둘이아니라 그배우자한테 속죄를해야지 당사자끼리 뭔

[김다정]

비나이스님 저 아시나요?
저한테 피해 입으신게 있으신가요?
전 비나이스님이 누구인지도, 말 한마디 섞어본 적도 없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던지 말던지는 제 자유이며, 제 주변 사람들은 저를 우쭈쭈 해주지도, 히히덕 거리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해결해야 할 일 그저 지켜보며 쓴소리도 마다않고 묵묵히 있어줄 뿐이에요.
이 답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비나이스님에 대한 대응은 하지 않겠지만 무조건적인 비난댓글을 남기셔서 본인이 얻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치킨으로떠나요]

돌아왔구나 바태식이

[김다정]

ㅋㅋ아니 님 누구에요ㅋㅋㅋ

[치킨으로떠나요]

생일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