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동네 오락실에서도 100원에 3팀을 한번에
고를수 있는 격투 게임의 전설..! KOF 시리즈...
국민학교 시절 가끔 부잣집 친구 녀석 생파에 가게 되면 푸짐한 식사 후 같이 즐겼던 추억의 콘솔 게임기!!
세가 새턴 97년산 HST-3220 본체 + HSS-0316 새턴 전용 아케이드 스틱 + 새턴 전용 킹오브 파이터즈
어른이 되서야 조금이나마 금전적인 여유가 생겨서 작년에 일옥에서 구입 했던거 추억으로 올려봅니다.
특히 네오지오 가정용 이식 롬팩을 그대로 이식시켜
BGM이 Arrange 스타일로 바껴서 플레이 하면서
고음질 음악을 청취하던 추억도 방울 방울이네요.
누구에게나 한가지씩 이상 추억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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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리들의 추억-KOF 95-97 시리즈(세가 새턴 정식 이식작) 소장용 콘솔 사진
서티브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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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10: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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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of 94~~ 첨엔 충격이였져!!
그쳐 ㅎㅎ 그 당시만해도 100원으로 한 캐릭터만 골라서 하던 스파 or 아랑 전설 같은 격투 게임에서 진화해서 100원에 한판에 세명 고르는 건 참 센세이션 그 자체 감성이었죠 ^^
스트리트파이트를 잠재워버린 ..시대의 띵작이조 ^^
그쵸 ㅎㅎㅎ 그 당시 오락실 첫 등장시 동네 방네 초딩들이 오락실안에 가득찼었죠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