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시기 우리나라의 정치는 대북, 안보, 외교, 국가정체성 모든 면에서 반헌법적인 방향으로 치달아갔다
저자들은 20대 부터 50대 까지 걸친 20~50 세대로서 우리 사회의 허리에 해당하는 연령대이다. 운동권 패러다임에 부대끼며 오랜 세월 잘못된 패러다임의 극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노력해 왔다. 이들은 미래 세대에 운동권 패러다임의 지배가 아닌 자유 체제와 대한민국 긍정의 패러다임 전환을 물려주고자 한다
1. 두 개의 나라 - 도태우 변호사, 선진화아카데미 대표
ㅇ 대한민국 vs 운동권의 나라
ㅇ 반헌법적 정치 : 자유 삭제 개헌 시도. '오직 평화'론으로 헌법 제3조와 제4조 정면 위반. 사실상 북핵 용인, 북핵 개발 방조. 9.19 군사합의. 종전선언으로 유엔사 해체 추진. 대공수사 자체의 말살. 군•국방•전투력 약화. 가치동맹 파괴. 3불 1한 굴중. 초계기 사태, 지소미아 파기,한일 외교 파탄, 위안부•징용공 문제. 대한민국 부정 4.3 찬양, 대한민국 침공한 김원봉 기림. 입법독재, 유사 1당 국가 체제 지향. 무소불위, 철옹성의 선관위와 법원
ㅇ 반헌법적 경제 : 탈원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무리스런 정규직화로 양극화 가속. 의도적인 부동산 정책 실패로 양극화 가속. 국가재정 방만 운영-사살 최대의 적자 확대. 약탈경제-이권카르텔-보조금-증권범죄수사팀과 4대강 보 해체. 연기금 사회주의화, 조국의 사회주의, 추미애의 토지공개념
ㅇ 반헌법적 법치 : 탈북자 강제 북송. 사법부의 도구화-검수완박-자유파괴 입법. 정치방역
ㅇ 기타 사회적 측면 : 언론 장악. 민노총의 특권화. 노영 국가화. 운동권의 나라
ㅇ 헌법 내적 균열과 통합의 시대로
2. 청년이여, 조국을 개혁하라 - 이효령 청년포럼시작 공동대표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 본 문재인 5년간의 시민운동과 성평화, 청년의 의미를 담은 글이다. 우파에서 일어난 혁명적 시민운동의 파동 중 20대 청년이 참여하고 보았던 장면들에 대한 소회를 담았으며, 이는 저자의 개인적 경험을 넘어 그 시대의 청년 시민운동가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경험이다. 또한 성평등이란 허울 좋은 폭력에 앞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를 추구하고 성별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성평화를 앞으로의 대한민국 사회에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3.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 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교육문제를 말하고 있다. 특히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과 조국 전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입시제도의 문제점과 교과서 무단 수정과 같은 사건이 벌어진 배경과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좌파교육감 10년간 교육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되짚어보며, 최근에 불거진 교권 문제의 원인을 추적한다. 대한민국 교육의 최대 위기는 왜곡된 역사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국민들이 갈가리 찢어지게 된 분열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비전문가가 바라본 교학사 한국사 문제와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한국사 국정교과서 사태,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본 좌파의 집요한 역사교과서 장악 노력을 서술한다.
4 코로나19 백신패스는 정당했나? - 이은혜 순천향의대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백신패스 정책이 정당화되려면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 후에 오히려 확진자가 폭증했으며 사망자도 현저하게 증가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은 백신접종으로 인한 중증이나 사망 감소 효과가 일정부분 있었겠지만 초과사망률을 감안할 때 그 효과가 의문스럽다. 게다가 백신접종 이후 초과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설명할만한 다른 변수가 없으므로 초과사망과 백신접종의 연관성조차 의심된다.
5. 페미니즘에 갇힌 대한민국 - 전혜성 (사)바른인권여성연합 사무총장
<페미니즘에 갇힌 대한민국>은 여성 인권과 성평등을 내세워 대한민국 전체를 젠더 관점으로 혁명하려 했던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고발이자 비판이다. 페미니즘의 광풍, 그 배후에는 여성 인권과 성평등을 앞세워 성의 자유와 해방•해체 등을 부르짖으며,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정을 파괴하는 일을 저장해 온 반국가세력들이 있다. 반드시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구시대의 잔재들이다
6. 반동의 저항 그리고 교훈 - 이영풍 전 KBS보도본부 기자
<반동과 저항 그리고 교훈>은 민노총 노영방송으로 전락해 국민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공영방송사의 실태를 현장 고발한 르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