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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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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지잘난척 하지말자
몸부림 추천 1 조회 463 26.07.25 16:5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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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25 17:43

    첫댓글 몸부림글. 많이 보고 눈팅만 하다가 첫댓글 보넵니다
    씩씩 하고 잘 다니든. 몸부림님이 아프긴 아푼 모양입니다
    용기 내시고 마음속으로 암하고 싸우면 내가 이기지 지가 이길수 있나ㅡ
    하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용기 내시고 예전의 몸부림님으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6.07.25 17:54

    제가 아프다는 글을 쓰니 눈팅하시던 분도 댓글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현재 두병원의 만만치
    않은 의사쌤 두분이 절대 암이 아니라하니 암의심에선 벗어나야 하는데 성격이 소심합니다
    첨에 너무 놀랐거든요 야생마처럼은 아니고 언제나 어디로든 갈수있는 몸으로 살다가 매이니까
    발광을 참고있는듯합니다 그게 고통스럽네요
    허나 암 오진에 하던 절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좋은날되세요

  • 26.07.25 17:45

    병은 맘어 병도 있네여
    의생님 말씀대루 시간 지나몬 회복 된디카이 맘 편히 갖으시길예
    의생님 말씀을 믿어야지 누구 말을 믿겠어예
    식사만 잘 하셔도 회복 빠릅니더
    옆지도 병상생활 때 누가 흉을 보든말든 저 악착 같이 빕 우겨넣고 지냄
    내가같이 밥 몬 무코 있다가 쓰러지몬 간병 못 하니 내가 먼저 살고 봐야 한다라고예 ㅎ

  • 작성자 26.07.25 17:56

    부부가 참 힘든시간 보내셨어요
    대단하십니다
    맛있는 밥먹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편안하게 살아왔나봐요
    고맙습니다

  • 26.07.25 20:56

    옆지 아산병원에서 수술 몬해준다라고 했을 때 하늘이 무너지고 옆지 잠을 못자 정신과 다니고 ㅡ
    그러다 서울 대학병원 수술날자 잡히니 거짓말 같이 그날로 깊은잠 자드이다
    병은 맘의병도 있으니 맘 편히 갖으시고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몸 관리 잘 하샴
    2주만 침대에 누워 지내몬 폐활량 4분의 1이 줄어드니 참짬히 아내 손 잡고 션한 시간 걸어시고예

  • 작성자 26.07.25 17:58

    맞아요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지지요
    앞으로 건강은 나쁜데가 더 나타날텐데
    나타날때마다 기절하면 인생 불행하지요
    대범해져야 할듯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25 18: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25 20:41

  • 26.07.25 18:36

    암이 아니라니 천만다행 입니다.
    의사 지시대로 치료 잘 받고 마나님의
    정성이 담긴 간호를 받으면
    빨리 쾌차 하실겁니다.
    아프면 어린아이가 엄마 찾고 보채고.
    어른도 똑 같아요.
    제남편도 늘 당당하던 사람이
    나이 들어 가끔 아프면 고분고분 해 지고.
    응석도 부리고 합니다.
    마나님 간호 받으시는것도 행복이시죠.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14명이 모이는 모임이
    있는 날이였는데.
    그중에 두집이 남편이 병중이예요.
    한집은 피부암이고.
    한집은 췌장암이고.
    모두 상태가 안좋아요.
    두집을 배려해서 늘 가까운곳에서
    모임을 합니다.
    두서너시간 잠깐 나왔다 가라구요.
    간병도 숨통이 튀어야 더 잘하겠죠.
    오래된 동네 모임이라 남편들도 순순히
    잘다녀오라 하구요.
    그게 고마워서.
    중복이라 삼계탕 집에서 모임을 했는데.
    환자들 드리라고 하나씩 포장해서 보냈어요.
    제가 그모임 장기집권 15년 총무거든요.ㅋ
    모쪼록 빨리 예전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6.07.25 20:45

    이제 점점 간단치 않게 아플건데 멘탈이
    유리멘탈입니다 한편 생각하니 그동안 긴세월
    모진풍파없이 참 잘살았구나 싶어요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싶네요
    그 두남편에게도 기적이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지금 얼마나 아프고 무섭고 황폐할지 불쌍해요
    고맙습니다

  • 26.07.25 18:43

    아픈대는 장사가 없구요
    암이라고 한마디 들었을때 너무 많이 놀라서 마음이 무너져서 더 소심해졌나봐요 ㅎ
    이제 암은 아니고 치료하면 좋아질거니 앞으로 대범하게 씩씩하게 동거할매 약올리는 재미로 살거예요

  • 작성자 26.07.25 20:47

    맞아요 약올리는 재미로 서로 살았어요
    남은 세월 우리 모두다 평화롭게 아프지 않고
    살았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 26.07.25 19:12

    저는 몸부림님 암이라하면 고층아파트에서 바람처럼 날라서 뛴다고 해서
    와 사나이 한번죽지 두번죽나 해서 멋진 사나이인줄 알았는데
    사모님 두시간 외출에 엄청 불안하시는거 보니 평소와 다르시네요
    이제 보호대 벗으면 예전처럼 잔소리도 하고 산도 바다도 다니식 사진도 많이 올리시고 하세요
    그러길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26.07.25 20:50

    그건 척추암은 너무 무서워요
    종국엔 대소변을 받아내는 형태로 가더라구요
    그럴바엔 두다리 멀쩡해서 기동이 가능할때 가자였어요 지금은 생각조차하기 싫어요
    고맙습니다 깔끔하게 나을날 곧오겠지요

  • 26.07.25 19:58

    쾌유 하시기를 바랍니다 .
    몸부림님은 에너자이저라 툭툭 털고 일어 날겁니다 .

  • 작성자 26.07.25 20:51

    에너자이저라는 말씀
    너무 큰 덕담입니다
    이젠 사부작사부작 조용히 종교생활하면서
    촌할배처럼 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26.07.26 00:12

    글 내용을 보면서
    몸부림님이 많이 놀라기는 했구나 생각합니다.
    늘 자신있고 당당 했는데 조금은 기가 꺾인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큰병은 아니라 하니 몸부림님 부터 기운 차리고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오셔야 합니다.
    몸부림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보고 있는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도록 하세요. 가족들도 얼마나 놀랬겠어요..

  • 작성자 26.07.25 22:53

    너무너무 놀랐지요
    기도 껶였구요 사실입니다
    늙어서 병들고 돈없으면 비참하겠지요
    근데 그것보다 배짱센게 제일 큰무기 같아요
    너무 죽음 고통을 두려워하니 멘탈이 붕괴되네요
    더 무서운 말을 나도 모르게 타자쳤다가
    지웠어요 입도 말도 무서워서요

  • 26.07.25 23:49

    @몸부림 종교생활 이 등장하시고
    촌할배까지 !!!

    천하에 팔자좋은 햇 할배가
    소학도 아닌
    대학병원 오진으로

    헷까닥

    근디요
    인간은 운짐 달면
    유리멘탈 뿐일까요
    습자지 멘탈나오죠

    길가다가
    조금
    어지리 하면
    옴마야
    내가?
    왜?
    이카다가
    홀까닥
    가는거 아이가
    하면서 괜히 아끼던
    옷도
    패물도
    둘러보고

    몸님
    백번 이해가 가고
    그렇잖아도 평소에
    인자하고
    공처가 이신데

    클낫심더
    동거할매랑
    억수로
    갑자기
    알콩달콩 수작질 어찌볼까요
    질투나서리~~ㅎㅎ

  • 작성자 26.07.26 09:06

    @샹젤리제 1 님이 질투하실 만큼 제가 재미나게 살아갈지
    모르지만 어서 속히 낫기를 기도합니다
    멘탈도 생기다말았고 통증도 지지리도 못참는
    못난 남자이네요 새삼 알았어요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구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 26.07.26 00:53

    몸 축나지 않게..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얼른 쾌차하십시요.

    아플 땐 뭐니 뭐니 해도 옆 지기가 최고이니..
    마나님 말씀 잘 들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26.07.26 09:08

    안봤지만 누구보다도 단단하게 생기신 김포인님
    이 죄많은 인생 빨리낫아라고 기도 쫌 해주세요
    덕담주셔서 고맙습니다

  • 26.07.26 12:11

    종교에 뜻이 있다해서
    망설였다가 약간 종교적으로 써 봅니다

    지 잘난척=교만.

    우리집 만큼은 불행한 일 없게해 주고
    나만큼은 아픈일 없게 해 주고...
    이런것도 교만이라고 하더라구요.

    극복할 만한 시련을 주신다고 말씀을 붙잡고
    특유의 뚝심과 유머로 잘 극복할것으로
    믿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몸부림님의 상황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만으로도 50프로는
    치료 된 것이라 생각되옵니다!

  • 작성자 26.07.26 13:22

    언제나 믿고보는 뱃등님표 댓글
    오늘거는 따뜻하다 못해 뜨겁군요
    너무 교만했고 가진것에 대한 감사없이
    불평 불만만 하고 살았어요
    뜻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6.07.26 19:38

    저희 아버지
    엄마에게 심하게 의지하는 편 이신데
    그냥 적당히 의지하고 엄니는 아들처럼 챙기고 두분 알콩달콩 좋다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치매초기진단 받은 엄니는 더 또롱해지는데
    치매는 1도 없다는 아버지는 점점 허술함이 보입니다

    결국 자기의지로 왠만하면 스스로 하는게 최고의 건강비결이죠

    운동 열심히 하고
    모든 행정적인일 병원등등 함께 가시더라도
    본인이 앞장서서 해결하도록 하는것이 정말 중요할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저는 독고다이로 잘하고 있는듯
    .내년에 농지경영체 취득해서 1천평 깨농사 해볼까 합니다
    그때 따님댁 거 까지 참깨와 참기름 저에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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