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력서.....
1. 성명 : 김만득
2. 본적 : 누굴 말입니까? (누굴 본적있느냐구요??)
3. 주소 : 뭘 달라는 겁니까? (뭘 줄까요?)
4. 호주 : 가본 적 없다. (호주에)
5. 성별 : 김씨
6. 신장 : 2개 다있다.
7. 가족관계 : 가족과 사이가 좋다.
8. 지원동기 : 우리 학과 상구랑 종식이랑 같이 지원했다.
9. 모교 : 엄마가 다닌 학교라서 잘 모르겠다.
10.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아주 예쁘다.
***어떤 꼬마 아이가 있었다.
오늘은 목욕을 가기로 한 날이다.
엄마를 따라가야 하나, 아빠를 따라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에잇, 나도 남잔데 아빠를 따라가야지!” 생각하고 아빠를 따라갔다.
아빠랑 같이 탕속에 들어갔는데, 시커먼 게 아이의 눈에 들어왔다.
아이는 신기해서, 아빠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아빠, 이게 뭐야?” 했더니, 아빠는 당황해서
“응, 쑤세미야.” 했다. 아이는
“그거 얼마야?” 했더니, 아빠가
“응, 200원” 이라고 했다.
며칠 뒤--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갔다.
엄마랑 탕속에 들어갔더니, 또 아이의 눈에 시커먼 게 들어왔다.
“엄마, 이거 뭐야?” 했더니, 엄마는 당황해서
“응, 쑤세미” 라고 했다. 아이가
“그럼 얼마야?” 했더니, 엄마는
“응, 100원” 이라고 했다.
그러면, 엄마 쑤세미가 아빠 쑤세미보다 싼 이유는 뭘까? ( 3가지 )
1. 엄마 쑤세미는 빵구가 났으니까.
2. 엄마 쑤세미는 한달에 한번씩 못 쓰니까.
3. 아빠 쑤세미는 퐁퐁 주머니가 달렸으니까.
***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해수욕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 아뇨. 한 곳만 빼 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 (호기심이 나서)어딘데요?
여자 : 보여드릴까요?
남자 : (쭈빗쭈빗하며) 예.
여자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께요.
(호젓한 곳으로 남자를 끌고 간다.)
여자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약혼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한자 공부 복습
247 고 루 과 문 ( 孤 陋 寡 聞 )
하등의 식견도 재능도 없다 천자문 저자가 자기자신을 겸손해서 말 한 것이다.
외로울 고(孤), 더러울 루(陋), 적을 과(寡), 들을 문(聞)
248 우 몽 등 초 ( 愚 蒙 等 誚)
적고 어리석어 몽매함을 면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함
.어리석을 우(愚), 어릴 몽(蒙), 등급 등(等),꾸짖을 초(誚)
孤陋寡聞 愚蒙等誚 (고루과문 우몽등초)
고루하고 배움이 적으면 어리석고 몽매한 자와 똑같이 꾸짖는다.
孤 외로울 고
愚 어리석을 우
陋 더러울 루, 좁을 루
蒙 어릴 몽
寡 적을 과
等 무리 등, 같을(등급) 등
聞 들을 문
誚 꾸짖을 초
學記曰 獨學無友則孤陋寡聞이라 하니 是以로
貴在相觀而善이라.
예기 <학기>에 이르기를 '홀로 배우고 벗이 없으면 외롭고
누추하여 문견이 적다' 하였다.
이 때문에 서로 보아 선해짐을 귀히 여기는 것이다.
獨學寡聞이면 則與愚迷蒙昧者로 同其譏焉이라.
홀로 배워 문견이 적으면 우미하고 몽매한 자와 똑같이
꾸짖음을 듣게 된다.
◎ 사람으로서 배운 것이 없고 ,보고 들은 것이 모자라면
자기 몸이 닦이지 못하고 집도 정돈되지 못하며,묘당에
서서 정사에 간여할 그릇이 되지 못하며 ,어리석고
우둔해서 웃사람들의 꾸지람을 받게 됨으로 ,선비가
강학하는 것을 하루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저의 사진 첩 몇점 올립니다
우체국 앞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