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합사건!쌍둥이의 대위기!
"이제 어떻하죠?3학년 선배들은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고요ㅡ_ㅡ^"-1학년⑴
"맞아요. 이제와서 통합이라니....."-1학년⑵
"선생님들도 너무하시지.....우리에게는 한마디 상의없이 결정하시다니...ㅠ0ㅠ"-2학년
한 학교에 학생회실로 보이는 곳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학생회장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여러분 진정하시고 제 애기좀 들어주세요"-회장
학생회장의 한마디에 주위는 금장 조용해졌다.
"여러분 물론 우리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은 선생님들의 잘못도 있지만 이 일은 벌써 1년전부터 계획하고 계셨데요.그래서 이 기회에 두 학교를 하나로 합치려는 거겠죠"-회장
"하지만 세희야 우리 3학년들은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고 다른데 신경쓸 여유가 없어"-3학년
"알고있어요.그래서 재일남고에 조건을 내걸려고 해요.3학년 선배들은 자기일에 신경써주세요 이 일은 제가 해결할게요^-^"-세희
아마도 이 학교 학생회장은 위의 이야기로 봐서 이름은 세희 이고,후배인것 같다.3학년대신 2학년이 학생회장이란것은 좀더 힘든일일것이다.
:뭐...세희가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야........"-3학년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하고 모두 교실로 돌아가 주세요^^"-세희
교실로 돌아가란 세희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학생회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학생회 위원들이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돌아가는 것은 그만큼 세희를 믿고 있다는 증거이다.
학생회 임원들이 나가자 세희도 학생회실에서 나와 어디론가 향했다
잠시후................
지금 세희가 서있는 곳은 재일남고......
"이건 분명 오빠들 짖이 트림없어ㅡ_ㅡ이 원수같은 오빠들"-세희
세희가 말하는 오빠들은 누구일까?학교 통합문제가 오빠들 짖이라니......
세희는 그 말은 남기고 점점 발걸음을 옮겨 재일남고 안으로 들어갔다
얼마안가...세희가 도착한 곳은 재일남고의 교장실......
똑똑!!
"들어오세요"-??
세희가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들어오라고 소리가 들렸다
철컥!
세희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의자에는 40대정도로 보이는 교장이 앉아있었다.
그리곤 문을 열고 들어온 세희를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오랜만이에요.고모부 잘 지내셨죠^-^++++"-세희
재일남고와 여고에는 각각 세희의 고모와 고모부가 교장을 맏고계신다.
"아니 이거 세희아니니..^^;;정말 오랜만이구나.근데...여긴 무슨일로,,,"-고모부
(-_-역시 고모부도 한패였군여.그렇다는건 고모도 함께군요+_+!!!)-세희
"다름이 아니라...^^+오빠들좀 불러주실래요!"-세희
세희는 고모부에게 오빠들은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오늘은 오빠들한테 볼일이 있어서요^^+불러주실꺼죠?"-세희
"하지만 세희야 볼일이란면 집에서도....그리고 지금은 수업시간이잖니^^;;이제 세빈이랑세준이도 수험생이고^0^"-고모부
아까 세희가 말한 원수같은 오빠들의 이름이 세빈과 세준인가보다 그리고 둘다 수험생이란말은 아마 둘이 쌍둥이인가보다ㅡ_ㅡ
"그래서 지금 못 불러 주시겠다는 거예요!ㅡ_ㅡ+"-세희
(제가 모를 줄 알아요!분명 고모부가 오빠들한테 말하면 오늘 하루 오빠들이 안 들어오는 건 뻔한 뻔 잖데..제가 바본줄 아세요^^+++++++그리고 언제부터 오빠들이 공부따위를 했어요 우린 그런거 안해도 벌써 대학교는 예전에 벌써 졸업했어요!!)-세희
"아니...내 말은 그런게 아니라..그러니까..."-고모부
"ㅡ_ㅡ+++++++"-세희
자꾸 고모부가 말은 끄니까 그런 고모부를 째려보는 세희다
(애들때문에 나까지 이게 모람ㅠ0ㅠ)-고모부
"알았어ㅠ0ㅠ 불러줄게 불러주면 되잖아!"-고모부
결국 세희의 째림에 못 이겨 세빈과 세준을 불러주겠다는 고모부다.
"*^-^*고마워요 고모부"-세희
"거기 김선생!3학년에 세빈학생과 세준학생보고 교장실로 오라는 방송좀 해주세요!"-고모부
"내 교장선생님^^"-김선생
그리곤 고모부는 세희가 들어온 문의 반대문을 열고 한 선생을불러 방송을 해달라고 했다
재일남고와 여고는 교장실과 교무실이 붙어있어 문 하나로 왔다갔다 할수있다
부탁받은 김선생님이 교무실을 나간지 5분정도 지나자 방송이 나왔다.
"흠흠..지금 당장 세빈학생과 세준학생은 교장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세빈학생과 세준학생은 빨리 교장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김선생
"자 이제 됐니ㅠ0ㅠ"-고모부
"네 이제 됐어요^^+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_+"-세희
[세빈,세준시점]
"왜 부르는 거야-__-"-세빈
"그러게 안 그래도 요즘 통합문제 때문에 힘들었는데.....ㅡ_ㅡ+"-세준
통합문제는 세준과 세빈이 꾸민짖이다 당연히 힘든것도 자신들이 힘든게 당여하다ㅡ_ㅡ
하지만 세빈과 세준은 모를 것이다!
그 통합문제 때문에 자신들의 지옥의 구덩이로 빠지게 돼는지........
"우선 가보자 왜 부르시는지..."세준
"야!세준아 우리 고모부 골탕먹이자"-세빈
원래 따지면 세준이가 세빈이보다 5초 일찍 태어났지만 세빈과세준에게는 그럼 관념이 없다ㅡ_ㅡ서로 야라고 부른다.
"근데 어떻게 놀려죠+_+"-세준
세빈이가 장난기가 많지만 세준도 그에 못지않게 장난기가 많다
"ㅋㅋ 어떻게는 어떻게야 아주아주 늦게 가면 돼는거야^0^"-세빈
쯪쯪 불쌍한 세빈과 세준.....
그 장난 하나야 니네 인생이 날라간다는 걸 왜 모르니....
니네가 정녕 빨리 생을 마감하고 싶어하는 구나+_+ 난 사람이 죽는 걸 보기 시로 *^-^*하지만 이번만 특별히 도와줄게~
[다시 세희 시점]
세빈과 세준이 장난을 치고 있는 동안 고모부는 저세상과 이세사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ㅡ▽ㅡ*
(ㅜ0ㅜ애들은 왜 이렇게 안오는 거야~~~)-고모부
"고모부!!방송한 것 맞아요ㅡ_ㅡ^^^"-세희
결국 기다리다 못한 세희가 고모부에게 화풀이를 하고있다.
"세희야 좀만 더 기다료 보자^^;;"-고모부
"ㅡ_ㅡ++++++"-세희
세희는 그런 고모부를 그냥 째리기만 했다.
딩~동~댕~동
30분뒤 종이 울리고....
"+_+더는 못 기다료요!!!당장 오빠들반에 전화해봐요!!!!"-세희
"하하^^;;아이들이 왜 이렇게 안오지? 길이라도 잃었나?"-고모부
그렇게 말도 안돼는 말을 하며 세빈과세준이반에 전화를 거는 고모부이다ㅡ_ㅡ
재일여고와 재일남고에는 각반마다 전화기가 있다
원래 유명한 학교이다 보니 학생수가 많아 한 학년에 30반이나 됀다
췟ㅡ3ㅡ돈도 많은 것들....그래 우리학교는 꾸져서 각 학년에1반 밖에 안돼고 남들 다 있는 전화기도 없다!!ㅡ0ㅡ
고모부가 세빈과세준의반에 전화 통화를 한뒤 전화를 끊었다 근데 표정이 그리 밝아보이지 않는다ㅡ_ㅡ
"왜 그러세요 고모부!!ㅡㅡ++++"-세희
표정이 그리 좋지않은 고모부를 보고 의심스러운 말투로 물어보는 세희이다.
"하하^^;;저기...그게...아까 나갔다고 하는구나!!"-고모부
(ㅜ0ㅜ이 자식들 어디간거야)-고모부
"어디로 튄거야ㅡ_ㅡ^^이 왠수같은 오빠들 오기만 해봐 +_+"-세희
니네가 니네 명을 단축하는 구나 쯪쯪 불쌍한것들ㅡ_ㅡ하지만 걱정마 니네 장래식은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잘 치러줄게+_+
"이제 곧 올꺼야 ^^;;"-고모부
"이제 곧이 언제인데요!!!!!"-세희
세희가 화를 내고 고모부가 괴로워할때쯤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왜 부르셨어요 고모부^-^.......^^;;"-세준
그 인물은 바로 세희와 고모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빈과 세준이었다-_-
"뭐해 세준아!안들어가고-__-......^^;;"-세빈
세준과 세빈이 이런 표정을 지은 이유는......
다름아닌 바로 앞에 있어야 할 고모부대신 세희가 화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모부는 벌써 그자리를 떠난지 오래다ㅡ_ㅡ
(고모부 이 배신자ㅠ0ㅠ)-세빈,세준
"안녕^^;;세희야 왠일이야"-세빈
"안녕?-0-....너무하는거 아니야 왜 이제와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데ㅠ0ㅠ"-세희
"세희야~우리가 잘 못했어 제발 울지는 마ㅠ-ㅠ"-세빈
세희가 울자 세준과 세빈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한다 ㅡ_ㅡㅋㅋ꼴좋다
"ㅠ0ㅠ 자그만치 3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이럴수 있어!!!"-세희
"미안해 세희야 그대신 니 부탁이 뭐든 들어줄게ㅠ0ㅠ 울지만마"-세준
결국 우는 세희를 달래기위해 세희의 부탁이 뭐든 들어주겠다고 한 세준.....
세준은 모를 것이다 훗날 자기가 얼마나 후회하게 돼는지...ㅋㅋ
"정말+_+내 부탁이 뭐든 들어줄거야?"-세희
그말에 울음은 뚝 멈추는 세희이다ㅡ_ㅡ
"으...응^^;;"-세준
"그럼...^^"-세희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나는데....-_-
세희는 손가락으로 세준이보고 가까이 오라는 듯 손짖했다.
그리곤 귓속말로 뭐라고 말하자 세준이의 표정이 급속도로 어두어졌다
'하지만...그건 좀..^^;;다른 부탁은 안될까ㅠ0ㅠ 그것만은 안돼~"-세준
귓속말이 끝나고 나니까 세준이가 다른 부탁은 안 되겠냐고 물어본다.
"ㅠ0ㅠ지금 안됀다는 거야?하나뿐인 여동생에게 이런것도 못해줘ㅜ0ㅜ"-세희
"ㅜ0ㅡ정말 다른건 안돼?"-세준
세준은 세희가 울자 또다시 당황하기 시작했다
"내가 오빠들에게 부탁한번이라도 한적이라도 있어?그 부탁 하나도 못들어줘!!ㅡ3ㅡ"-세희
"세준아 왜그래!!너 때문에 세희가 삐졌잖아 까지것들어줘 세희가 들어달라는데 그것도 못들어줘!"-세빈
아무것도 듣지 못한 당신.....입닥치고 구석에 처박혀 있어라ㅡㅡ^뭣 모르고 떠들단 다친다
"ㅠ0ㅠ 알았어 들어주면 돼잖아"-세준
"어?정말!~그럼 그러기로 한거다*^-^*그럼 집에서 봐~!"-세희
쾅!
그 말을 마친 세희는 웃으며 교장실을 나섰다
(^0^역시 내 생각 대로야 ㅋㅋ 거기서 세빈이 오빠가 세준이 오빠랑 장난칠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할까 조마조마 했는데..^^오빠들이 내 뜻대로 움직여줘서 다행이야^-^연기하는것도 힘들다니까!)-세희
그렇다-_-이 모든것은 세희의 계획!
집적 세준과세빈을 찾아가지 않은것도...우는척 연기를 하는것도....세빈과 세준이 장난을 치게 한것도 전부다 세희의 의도적인 계획이었다...어쩜 적으로 삼으면 위험한 사람ㅡ_ㅡ여러분은 이런 사람 조심하십쇼-0-
한편 그 뒤로 세준과 세빈은?
그때 귓속말로 세희가 세준에게 부탁한 것은 학교를 통합하는대신 반을 여자남자 반으로 나누자는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안 학생회 임원들은 세준과 세빈을 죽이려고 했으나....
세준이 세빈에게 전부 잘못을 넘겨버려서 그날 세빈은 학교 뒷산에 생매장 당했다는 설이...ㅡ_ㅡ
믿기 싫음 믿지 마슈ㅡㅡ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 카페는 다 안 만들었는데요ㅠ0ㅠ 소설을 올려났거든요
열심히 쓸게요 가입해 주세요
카페 이름하고 주소에요^^
푸르닷컴™ cafe.daum.net/fkxldhtm
안녕하세요^^제가 여태까지 완결을 내본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이번만은 진짜 완결 내보고 싶어서 썻어요
잘 쓰지 못해도 봐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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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세계에서 유명한 남매? 그 남매를 모르면 간첩?§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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