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4년 선거에서 동학보수당이 46%의 득표를 하면서
약 40%의 득표를 한 사회-공산당의 연립정권은 막을 내렸다.
내몽골의 사막에서 오죽교 (梧竹交/오호츠크)의 냉대림까지 공평하게 굽어다스리는 대한민국에 무궁한 영광을!
동학보수당은 기존 이념주의와 범노동자주의에 입각해
진행되었던 기존 사회-공산당 연립내각의 인구조사에 대해 비판해 왔던 만큼,
정권교체에 기하여 철저히 아메리카 합중국과 오스트리아 합중국의 다민족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방법의 인구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밝힐 것을 다짐했다.
한인이 2억 대한민국 인구중 35.3%를 차지했으며
말갈인이 16.3 %, 북인이 16.2 %, 일인 13.5%로,
소수의 남인과 몽골인을 합치면 약 84 % 가량이
극동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인구 중
가장 배우고, 가능성있으며 도덕적인 인구였다.
이는 갈수록 다원화되는 대한민국의 기초가 튼튼함을 보여주는 단서였다.
그러나. 이 정도로는 배가 고팠다. 이 내용을 토대로 민족별 특성화 안을 세워야했다.
1.말갈인
* 만주인 또는 만추(Manchu)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말갈의 호전적인 일파 중 하나의 이름이므로
민족 전체를 만주인 또는 만추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국립국어원에서 편찬하는 대한말큰사전에서도
만주 또는 만추는 말갈의 일파를 역사·학술적인 면에서 지칭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갈의 잘못이라고 기록한다.
말갈인은 본래 유목민들로 성미가 거칠고, 문화를 발전할 수 있는 정주성을 가지지 못한다.
이들은 현대화 사회가 되어도 이러한 특징을 버리지 못하며,
몇몇 문명화된 말갈인들은 발해의 유산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다스렸기 때문이지
민족 자체의 민도 (民度; 민족의 발달 정도, 문화 수준) 가 바뀐 것은 아니다.
이들은 극동인 중에서도 가장 여러곳으로 퍼지어 살기를 즐기는 민족이니
각 관리들은 말갈인들의 본터지인 요동에서 각 대한민국의 식민지 및 자치지로
떠나는 것을 중용하고 보상을 두둑히 준비하여 여(麗; 고구려, 발해. 고려를 합쳐 부르는 말) 시절 처럼
한민족이 요동을 북방의 민족영토로 삼아, 대륙적 민족의 정기를 회복 할 수 있게 해야한다.
실제로 많은 말갈인들이 한반도 (조선반도라고도 씀) 내부로 이주하여 노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을 배척하는 내지인들도 있으나,
말갈인 중 일부는 한국어 (역시 조선어라고도 쓰나, 학술적 의미의 조선어는 20세기의 언어의 다원화 전의 언어로,
한문어의 영향을 받았으나 고유한 어휘를 많이 간직하던 한국어에 한정해서 사용하는 게 바람직함.)
에 능하고, 당시 조선황실의 요동 재회복 전 이주한 자나, 여(麗) 후손들이 많으므로
다시 말갈이 그러했듯 백정들처럼 우리의 지도하의 하위 계층으로 흡수 시키는 것이 적당하다.
따라서 한국어 이름을 창씨할 경우, 직업에 관련된 한자어나, 한인이 쓰지 않는 성씨로 유도하는 것이 좋다.
2.북인
북지나인이라고도 한다. 지나인은 북지나인과 남지나인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북인은 최근 광동중국이 광둥어를 기반으로 표준중국어를 지정하기 전
청제국 시절 표준중국어 (관화)나 안휘중국의 표준중국어 (북민화)를
모국어로 쓰며, 문화적 동질감을 느끼는 지나인을 말한다.
최근 수십년간 안휘중국의 공산독재 정권이나 광동의 파쇼(破燒) 정권으로 부터
귀화를 해오는 북인들이 많으므로 이에 대책을 세워야한다.
북인들은 말갈인이나 남인들보다 이주를 꺼리며 한 곳에 있기를 즐겨한다.
그러나 남인들 만큼이나 상업에 능하며 정착을 한 곳이면 경제권을 어지럽게 한다.
거기다 일인들 만큼 같은 족속끼리 모여있기를 좋아하니
오히려 말갈인처럼 이동을 촉진시키는 것은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형국이된다.
따라서 북인들은 각종 규제와 핑계거리를 만들어 북경 이남의 지역에 한정시켜야 한다.
특히 이들은 한인 이외의 민족들에게도 배척을 받는 모습이 형성되 있으므로
다른 장소의 민족들에게도 악선전을 하고 이용을 하면 정착하지 못할 것이다.
3.남인
남지나인들은 극동인 중에서 가장 최악인 족속들로,
명예도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며 돈만 좇는 자들이다.
최근 남인들의 광동중국이 북인의 안휘중국을 무너트리고
중원의 주도권을 잡아 해악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이들은 광동중국의 표준어인 남민어를 사용하며,
북민어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몇 어휘만 알면 구분이 용이하다.
이들은 북인들과 사이가 좋지않아 광동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잘 존재하지 않지만 언제 내통할지 모르므로,
서벌야 (抒別倻; 시베리아)의 극한지(劇寒地)나 몽골의 사막,
말레이 (沫崍以)나 서신기아(西新基亞; 서 뉴기아나, West New Guinea) 의 열대우림등으로
구슬려 집단개척이주를 시켜야 한다.
남인들이 실리에 강하고, 부를 모으는 것에 용하다고 높이 쓰면
인과 의를 알지못하고 과유불급이 될 때까지 이르는 천성이 있기 때문이다.
4.일인
일본인, 대화인(大和人) 또는 화인(和人)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보통 대한민국의 직할령인 동서본화고국 출신자를 화인
대화주(일본열도) 전체 출신자를 통틀어 대화인이라고 구분해 호칭한다.
왜인이라고도 부르나 이는 멸칭임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일인은 내화일체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한인과 가장 가까운 준한인으로서의 대우를 받는다.
백제인의 후손이 일인의 왕손이니 내지(본토)의 한인과 화인은 동군의 연합이고
정이대장군 (원어:征夷大將軍 (せいいたいしょうぐん); 세이타이쇼군, 줄여서 쇼군)이
불경하게도 일왕을 칭하고 책봉 받았으나 천황가문이 만세일계로 그 작위를 유지했으며
20세기에 들어 조선대황제가 대화주를 병합하면서
천황가문에게서 일왕의 작위를 받았다는 것이 내화일체 사상의 골자이다.
조선대황실이 조선대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적통이 이어졌으므로
이 사상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일인들의 본토인 대화주는 고국(古國;일어:고고쿠)을 자치단위로 한다.
고국의 본 이름은 일어로 고쿠(國)이나 나라를 칭함은 다른 행정단위와 격이 맞지 않으므로
개편을 통해 수정했으며, 종류는 아래와 같다.
구주고국 (큐슈고고쿠)
사국고국 (시코쿠고고쿠)
석천고국 (이시카와고고쿠)
미택고국 (요네자와고고쿠)
동북고국 (토호쿠고고쿠)
유구고국 (류큐고고쿠)
서본화고국 (니시혼와고고쿠)
동본화고국 (히가시혼와고고쿠)
통합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한 구주고국, 사국고국, 동북고국은
과거 지배층인 대명 (大名; 다이묘)를 폐지하고
직접민주제 하에 자신들의 지도자를 선출하며
통합과정에서 협조한
석천고국과 미택고국은 대명의 지위를 유지시키고 공
(公; 통합과정에서 외부의 기존 귀족들을 위해 만든
귀족작위, 대한민국 민주주의 제도 아래 특권은 없으나,
명예가 있고 여러가지 해택이 있음,
훈장수훈자, 국가유공자와 비슷한 지위)의 대우를 해주며
투표제를 운영하되 지역 정치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서본화고국과 동본화고국, 그리고 유구고국은
다른 고국들과 달리 자치지역이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에 직할령으로 직접 귀속되며,
한인 총독이 일인 관료들을 보조해 운영한다.
각 지방은 통합이 원할하지 못하도록 지방 문화축제등을 강조하며,
각각 다른 표준어를 정하게 하고, 주민등록차이를 다른 나라의 차이 만큼 크게 둬야한다.
일인들은 합치면 1억에 이르는 거대한 인구들 이므로, 항상 분열시켜놔야하며
구주고국의 가톨릭 화를 방치하는 등, 최대한 갈등 요소를 만들어놔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백작령과 자치도시로 가득하던 신성로마제국같은 일본이다.
일단 이들의 영향권이 넓어져있는 것은 보기 좋지 아니하므로,
모시리 (模示理;Ainu Mosir; 아이누어로 홋카이도를 일컫는 말)에 정착한
일인들을 모두 불법이주자로 처벌하여
재산을 몰수하고 다른 고국들로 송환시키는 중이다.
이를 통해 아이누 인들의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신경써야할 일인들의 범위가 줄어드게 될 것이다.
다만 함관(函館;하코다테)은 절반 이상이 일인들 이므로 조심스럽게 사업을 진행해야한다.
최근 사할린(沙轄藺)의 대백 (大泊)에 함관에서 쫓겨난 일인들이 대거 이주하여 오오토마리라 이름 붙이고
한인들의 이주를 방해하고 있다.
신토 건축에 대한 항의를 빌미 삼아, 유혈진압을 하는 것으로
공포통치를 통해 더 이상의 유입을 막아야 한인들이 이주하기 편할 것이다.
그 밖의 소수인종이 10.8%
영인이 3.2 %
아프리카계 소수민족들이 2.2%
자바인이 1.3 %
보어인이 1.1%
영인은 본국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부자들이나 동화되길 원하는 빈농들이 많으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으며 대부분 아프리카 남단 식민지나 작은 섬 식민지에 있으므로
무시해도 좋다.
소수민족들은 서로를 이간질하며, 비교하여 보상을 내리면 통제하기 쉽다.
또한 좀더 나은 교육과 부귀영화를 위해 한인화를 요구하면 스스로 한다.
자바(紫麻)인들은 동화되길 거부하고 있으나 자바섬에서 이주를 하지 않으므로
군대를 배치하고 유혈사태를 기다리면 된다.
다섯번 정도 진압하면 몇몇 극단 분자들 말고는 아무도 나서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소수민족은 보어(洑圄)인이다.
위의 아프리카 식민지의 인종분포도를 보면 알 수 있듯 귤색의 보어인들은 기존의 지배자
영인들과도 싸우는 반골들이었으며, 동화되어 '북경의 검은 비단 상인'이 된 소토인 (蘇土;Sotho 남부의 밝은 파란색)
들과는 달리, 이주를 하려고 하지 않으며, 지주등 기존 기득권을 가지고 있기까지하다.
이들은 숫자도 많으며, 아프리카에 동원될 지방군들을 남부에 묶어두어 식민지 경영에 큰 걸림돌이 되고있다.
북동부 소마리 (蔬麻梨;Somali; 소말리아인, 빨강색)들 또한 보어인들과 비슷하지만
이들은 수가 적고, 여러번 지배를 당한 토인(土人)들이라 품성이 유들하여 다루기 쉽다.
보어인들은 오만한 것이 여느 백인들과 같으며 잘못된 것을 배울줄 모르고
농사에 무지하여 스스로를 부양하지 못한다.
기존 토착민인 줄루(茁縷;Zulu)인들과 사이가 나빠 이간질을 하려고하지만
이 야만적인 보어인들이 줄루인들을 많이 학살하여 수가 적어 쉽지 않다.
줄루인들 최대한 높은 자리에 오르게하고 보어인들을 차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극동의 인구 비율은 다음과 같다.
길림성을 제외한 요동은 아직 말갈인들이 많으나 연해주, 사할린은 한인들이 많이 이주하여
다수가 되어 통치를 편안히 하고있다.
고국들에는 한국인들이 점점 정착하고 있으나 신호(神戶;고베)지방은 10%도 한인이 차지하지 못하므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이는 신호지방의 귀금속이 많은 일인들의 이주를 이끌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자치고국들에는 대규모 이민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기존 고국들에서 한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반을 넘으면 자치령을 해제하고
직할령으로 바꾸어 기회의 땅으로 바꾸면 적절할 듯 싶다.
군탄(郡坦;Kuantan)과 가입(街笠;Qatif)에는 과거 식민활동으로 인한 대규모 정착지가 형성되있다.
우리는 식민정부에게 이들에 핍박을 가하지 못하도록 압박하는 한편
동화되려는 움직임을 저지하고, 송환하려는 자에 대한 보상을 줄일 필요가 있다.
이들의 존재가 곧, 그 식민지역에 대한 안정성이기 때문이다.
석유를 위해 수많이 주인이 바뀐 트리폴리타니아
(한국명 행정구역은 현재 적용되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이질적이다.)
는 독특한 용광로의 문화 (Melting Pot)을 형성해냈으며,
모든 북아프리카의 국가들이 독립을 쟁취한 시점에서 유일하게 수호해낸 민족의 이익선이다.
수 많은 섬 식민지가 식민전쟁의 결과 확보되었으며
몇몇은 우리의 영원한 우방 오스트리아 합중국에게 주어졌다.
태평양이 우리의 바다 (Mare Nostrum)으로 탈바꿈 할 날이 머지않았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최후의 개척지 발루치스탄이 있다.
이곳은 미주의 서부개척시대와 같은 개인의 노력이 모든 것을 낳을 수 있는 세계이다.
모든 한인들은 이곳으로 달려오고 있으며, 한인이 아닌 민족의 이주는 금지된다.
사막과 산으로 가득찬, 그러나 달콤한 우수한 홍차의 산지,
이 글을 보고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라도 달려와도 좋다.
2054년의 세계.
모든 것이 평화롭다.
2040년대에 NSDAP가 독일의 다수당으로 선출되어 집권한 것 빼고는.
|
첫댓글 뭔가 대한제국연대기 삘이 초큼 나네요. 생각해보니까 제국의계보 모드를 빅토리아로 출시해야할것 같은데
일본대신 핵맞고 분단되는 한제국건국사와 같은 파시스트 컨셉으로 할까도 고민했습니다만. 제가 민족을 제한해서 국가의 역량을 제 살 깎아먹는 국수주의는 매우 싫어해서요!
와...
아직 900년 남았습니다!
연도 제한은 어찌 늘리나요??
검색어를 잘못땄는지 나오질 않던데...
설치폴더안에
rules.lua 파일이 있습니다. 메모장같은 txt편집프로그램으로 열으시면
맨 윗부분에 end date = 이라해놓고 연도가 적혀있을텐데
이거 건드심됩니다. 저는 9999.01.01로 수정했습니다 (9999.1.1이던가?)
다만 대부분의 정당은 사라지는 연도가 2000.1.1로 되있으므로 commons 폴더의 countries에 들어가 또 수정을 해줘야합니다. 이건 메모장말고 다른 프로그램 쓰시는게 편한게 국가가 500여개있어 손으로 일일히 하긴 힘듭니다.
@The Count of Gelre 저는 그 모든국가 정당 사라지는 년도를 텍스트 파일로 수작업했죠... 지금 생각해도 욕나올거같음...
절대 빅토2 못지우는 이유중 하나 지웟다 다시 깔면 자살
고무는 어찌 하시는지 저는 현재 대한민국으로 2120년이 넘었는데 전세계 고무의 60%를 차지하고 있죠.
망할 악명이 확장을 힘들게 하니
@진짜할짓읍다 저는 메모장 쓰려고했다가 징징거리면서 이 카페에 글올렸더니 프로그램으로 한번에 하라고 해서 10초안에 완성(....)
고무는 동남아 지역을 계속 세력권안에 두고 구슬리는 중입니다. 공장이 돌아가는데 필수라 참 짜증나는 물건이죠 (...) 그나마 POD모드에선 합성고무공장이 있어서 석유만 있으면..인데
...거기에 쓰지 않아도 석유가 또 부족해서 중동국가들을 직접 점령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제국주의게임.
@The Count of Gelre 두분다 감사합니다 :D
저는 victoria2 ahd 2.31v 하고 있는데 ruls.lua라는 파일이 아예 없는데요 혹시 ahd는 어떤 파일 고쳐야 하는지 아시나요
아 rule이 아니라 define 이던가.. 제가 밤에 집에 들어가거든요..? 잠시만요. 그리고 파일올려드려봤자 AHD면 호환안되겠네요. 확장팩차이에다가 전 PDM모드라..
common 폴더의 defines.lua 이군요.이것만 수정하시면됩니다. 죄송해요.
아니면 프로그램이나 파일 올려놓은 주소 아시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혹시 하고 계시는것 정품이신가요 아니시면 저좀 보내주심 안될까요 ㅠㅠ 클박에서 받아봤는데 안되서 ㅠㅠ
... 스팀에 있는 파일을 뜯어 보낼수가없군요 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부분은.. 제가 쓴 소설인데요 뭐 ㅠㅠ 빅토리아 자체는 매우 답답한 게임입니다. 지금 게임이 2040년대를 넘었듯이 확장하는데 제한이 너무 쎄고 오래걸려서 원래 설정대로 100년만 진행하면 순식간에 끝나버립니다.. 게임 자체도 오랜 플레이를 염두해두지않고 개발됬기에 슬슬 이상한 오류나 밸런스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요. 지금 빅토리아 2를 구매하시거나 하는것 보단, 차기작을 노리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크킹2와 유로파4를 거쳐서 발달한 편의기능이 반영이 안되있거든요.. 엔진도 솔직히 별로 맘에 안들고 (렉은 적게 걸립니다만;; 이건 년도 자체가 짧아서인 면도 있죠.)
한칸에 인구가 2000만... 진정한 지옥이군요
화학비료, 의료보험, 백신접종... 게임 안에서 전부 반영되있다보니 게임 뒤로 갈수록 인구증가가 =_=...
더 무서운건 저 Shuntian (순천 = 베이징 일대)는 한인 국민지역이 아니라서, 북중국인들이 계속 인구유출되고 있는 지역인데 2000만이 넘죠 ㄷㄷㄷ...
보시면 알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최고 인구 밀도가 높은 곳은 의외로 공업도시 평양입니다. 서울이 아니라...
버벅거림 심하지 않으세요? 저는 1970년인데 버벅거림이.....
아니요...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게임 초반보다는 렉이 있지만요...
@The Count of Gelre 그래도 게임은 가능할정도의 버벅거림인거같네요...전 게임의 재미가 떨어질정도의 버벅거림이..ㅠㅠ
모드는 중국의 만주 문화 비율이 ㅎㄷㄷ하군요;;
진짜 남부에서 만주인들이 무엇을 했길래.. 합가(Hakka)랑 예 (Yue) 민족은 찾기도 힘들어요 ㄷㄷㄷ... 민(Min)족이야 대만 토착민들이라고 하지만..
저는 ahd 하고 있는데 오리지날때는 산업력이 커지면 만 단위로 올라갔던것 같은데 ahd는 만 단위로 올라가는 것을 본적이 없네요. ahd만 그런건가요?
글쎄요;; 계산공식이 중간에 바뀌었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공업력은 공장숫자도 숫자지만 노동자인구에 영향을 받이받거든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전 HOD만 해봐서..
인구이동 어덯게하나요?